이제는 PC시장에서 RGB 컨셉이 빠지면 섭섭하다할정도로 대중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PC케이스 같은경우는 이제 기본 제공해주는 팬들이 대부분 RGB 팬이죠. 물론, 확실한 쿨링효과를 갖추기에는 기본 팬 제공만으로는 힘듭니다. 그래서, RGB 효과와 함께 추가 쿨링효과를 위해 별도로 RGB 팬을 구입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RGB 팬은 크게 12V와 5V 2가지 방식으로 나뉘어지죠. 그리고, 점점 12V의 비중은 줄어들고, 메인보드와 연동할 수 있는 5V ARGB 팬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다크플래쉬에서도 5V ARGB 팬을 출시했는데, 바로 S101 FDB ARGB 제품이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다크플래쉬의 S101 FDB ARGB 팬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
국내 CPU쿨러시장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써멀라이트(Thermalright)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죠. 특히, 최근 몇 년전부터 출시한 제품들은 기존의 이름에서 벗어나 새로운 이름들로 출시되고 있는데, 오늘 만나볼 쿨러 역시 그 중 하나입니다. 바로, 전형적인 120mm 팬을 장착하고 나온 TA120 EX 모델입니다. 사실 이 TA120 EX는 써멀라이트의 새로운 라인업인 TA 시리즈에 속한 모델 중 하나로 TA 시리즈는 싱글-팬 구성의 라인업으로 120mm와 140mm 팬 제공으로 현재까지 7개의 모델이 출시되었죠. 그럼, 써멀라이트의 CPU쿨러 TA120 EX 모델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 구매처 - http://appu.kr/?i=12336961 [11번가]..
국내에도 CPU쿨러 중 공랭쿨러 강자로 유명한 녹투아(Noctua)는 트랜드나 변화를 주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다시말해, 디자인에 변화를 크게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 녹투아는 처음으로 변화를 주기 시작하죠. 바로, 블랙 색상을 내놓기 시작합니다. chromax.black(크로맥스.블랙)이라는 명칭으로 쿨러 제품과 팬(Fan) 제품을 내놓기 시작하죠. 특히, 쿨러제품에선 최강 쿨러인 NH-D15를 비롯해, 120mm 싱글-팬 강자 NH-U12S, 그리고, 로우파일 쿨러의 NH-L9i 이 3가지 모델을 첫 블랙색상 쿨러로 출시했습니다. 오늘은 이들 중 쿨러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120mm 팬이 사용된 NH-U12S의 블랙버전 NH-U12S chromax.black CPU쿨러를 한 번 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써멀라이트(Thermalright)는 지금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공랭 CPU쿨러 제품들을 선보였죠. 그중에서도 베노무스 시리즈와 함께 가장 많이 알려진 라인업이 바로 True Spirit 시리즈입니다. 기본적으로 True Spirit 시리즈는 슬림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지금까지 120mm와 140mm 팬으로 나뉘어서 나오고 있었고, 가장 최근에 나온 모델은 True Spirit 120 모델의 리버전입니다. 특히, 리버전 모델은 싱글팬과 듀얼팬으로 각각 나뉘어서 나왔는데, 오늘은 듀얼 팬구성의 True Spirit 120 Plus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Let's Get It~!! ■ 구매처 - http://appu.kr/?i=1..
현재 CPU쿨러 시장에서 가장 오랫동안 공랭쿨러만을 고집하고 있는 브랜드는 녹투아(Notua)가 유일합니다.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었던 T사 역시 2년전부터 일체형 수냉쿨러가 나오기 시작했죠. 녹투아가 지금까지도 공랭쿨러만을 유지하는 이유는 공랭쿨러하면 녹투아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줄만큼 공랭쿨러에서 있어서는 최고기술을 가지고 있기때문이죠. 그리고, 이런 녹투아를 지금까지 있게해준 가장 대표적인 모델 중 하나가 바로 NH-U12 시리즈죠. NH-U12를 시작으로 메모리간섭을 없앤 슬림한 버전의 NH-U12S, 그리고 NH-U12S의 듀얼팬버전 NH-U12A, 다음 시간에 알아볼 블랙색상의 버전까지 다양하게 나왔죠. 하지만, 전형적인 120mm 팬의 CPU쿨러치고는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운게 소비자입장에선 사..
CPU쿨러는 크게 공랭과 수냉으로 나뉘어지죠. 수냉은 예전에도 커스텀으로 있었지만, 지금은 흔히 수냉쿨러라고 하면 일체형 수냉쿨러를 소비자들은 많이 생각합니다. 사실 일체형 수냉쿨러가 등장하기 전까지 일반 소비자들이 줄곧 접한 CPU쿨러는 공랭쿨러였죠. 그만큼 오랫동안 CPU쿨러시장의 터줏대감이라 할 수 있는데, 이 공랭쿨러의 오랜 터줏대감 다시말해 양대산맥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써멀라이트(Thermaright)와 녹투아(Noctua)죠. 녹투아는 여전히 공랭쿨러만은 유지하고 있지만, 써멀라이트는 2019년에 수냉쿨러를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써멀라이트하면 여전히 공랭쿨러가 더 유명하죠. 그리고, 그 유명세를 가지게 해준게 바로 베노무스(Venomous) 시리즈입니다. 10여년전에 등장했던 ..
CPU의 성능을 올려주는 오버클럭은 높은 발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CPU 쿨러의 선택이 중요하죠. 공랭이든 수냉이든 쿨링 성능이 좋아야합니다. 일반적으로 공랭쿨러는 수냉쿨러보다 CPU온도 쿨링성능이 약한 편이죠. 하지만, 수냉쿨러는 기존에 커스텀뿐이라 일반 소비자들이 접하기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일체형 수냉쿨러들이 나오고 있죠. 하지만, 이런 일체형 수냉쿨러도 단점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게 바로 메인보드 전원부의 쿨링효과를 주지 못한다라는 점입니다. 오직 CPU온도에만 쿨링효과를 주는거죠. CPU를 오버클럭해서 사용하면 CPU온도만큼 중요한게 메인보드 전원부의 온도인데, 대부분의 일체형 수냉쿨러들이 이 전원부 온도를 해소 못해줍니다. 그래서..
요즘 PC시장의 트랜드는 누가 뭐래도 RGB죠. PC 관련 구성품 제품들 중 빠지지않고 적용되고 있습니다. CPU 발열을 해결해주는 부속품 #CPU쿨러 제품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일체형 수냉쿨러든 공랭 쿨러든 이제는 흔하게 RGB 효과를 볼 수 있죠. 이렇게 CPU쿨러시장도 RGB 제품들로 넘쳐나고 있다보니 최근에 다시 틈새시장으로 RGB가 없는 심플한 디자인의 쿨러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공랭쿨러에서 볼 수 있죠. 국내 대표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잘만테크에서도 최근에 이런 RGB 요소를 뺀 공랭쿨러를 출시했는데, 바로 CNPS10X Performa Black 입니다. 그럼, RGB를 뺀 블랙 감성으로 출시된 잘만테크의 CNPS10X Performa Black CPU쿨러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소비자들이 구입할 수 있는 CPU시장이 6코어이상의 다중 코어시대가 열리면서, CPU의 쿨링효과를 높이기 위해 수냉쿨러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일체형 수냉쿨러가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이 손쉽게 수냉쿨러를 접할 수 있게 되었고, 현재 시장경쟁도 치열하죠.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글로벌 PC하드웨어업체 ASUS 역시 일체형 수냉쿨러를 몇 년 전부터 선보이고 있는데, 2019년에 선보였던 ROG STRIX LC 수냉쿨러의 후속 모델이 최근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ROG STRIX LC II 수냉쿨러죠.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이번 ROG STRIX LC II 수냉쿨러 역시 280mm와 360mm 라디에이터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는데, 오늘은 이 중 360mm 모델 ROG STRIX..
CPU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사용해야되는 부품이 바로 쿨러입니다. 그리고, CPU의 높은 온도를 빠르게 쿨러에 전달해주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사용해야되는 일종의 촉매제 역할로 써멀그리스(써멀컴파운드)를 사용해야하죠. 써멀그리스는 저렴한 가격대부터 비싼 가격대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점성에 따라 바르기 쉽고 까다로운 제품들도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가격이 다양한 이유는 써멀그리스도 당연히 열전도로써의 성능차이가 제품들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CPU쿨러 제조사들이 함께 제공하는 써멀그리스 제품들이 성능이 무난하고 보편적인데, 녹투아 역시 자체 써멀그리스를 제공해주기도 하고 따로 판매하기도 하죠. 현재 가장 최근 모델은 NT-H2 써멀그리스입니다. 기존의 NT-H1 써멀그리스의 후속..
일반 소비자들이 수냉쿨러를 쉽게 접할 수 있게 일체형 수냉쿨러가 등장한 순간부터 공랭쿨러의 입지는 많이 줄어들었죠. 하지만, 여전히 공랭쿨러를 선호하는 분들은 많습니다. 특히, 수냉쿨러를 사용하다가 다시 공랭쿨러로 돌아오는 사용자들이 꽤 많죠. 일단, 수냉쿨러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고, 메인보드 전원부에 냉각효과 영향을 주지 못하며, 팬과 워터블록의 소음도 있습니다. 이에 반해, 공랭쿨러는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메인보드 전원부에 냉각효과 영향도 주며, 팬과 잘 갖추면 조용한 소음으로 사용할 수 있죠. 그래서, 이런 대표적인 공랭쿨러는 오랫동안 유지하는 브랜드가 바로 #녹투아(Noctua)입니다. 특히, 녹투아에는 고급 케이스 팬으로 알려진 NF-A12x25 모델이 PC케이스나 쿨러에 기..
요즘 CPU쿨러 시장을 보면 트랜드에 맞춰서 LED효과를 지닌 제품들이 많습니다. 쉽게 말해 기본 제공되는 팬이 RGB 팬이라는거죠. 하지만, 이런 제품들은 쿨러의 본질적인 면보다 말그대로 트랜드에 따른거라 시스템의 냉각성능을 좀 더 중요시 생각한다면, CPU쿨러는 단연 냉각성능을 우선시 생각하고 선택해야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기왕이면 메모리 4개 모두 사용할 수 있게 간섭까지 없으면 더할 나위가 없죠. 최근에 써멀테이크에선 바로 이런 컨셉의 CPU쿨러를 출시했는데, 바로 TOUGHAIR 310 모델입니다. 그럼, 써멀테이크 TOUGHAIR 310 CPU쿨러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품정보 써멀테이크 TOUGHAIR 310 CPU쿨러 COUPANG www.coupang.com Let's 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