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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빅타워의 반란... 예전만 해도 국내 케이스 비중은 미들케이스가 대세였다. 하지만 몇 년전부터 국내에 해외 브랜드 케이스가 들어오면서 빅타워 케이스가 국내에 자리잡기 시작을 했다. 하지만 미들타워가 대중인만큼 초기에 빅타워 케이스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또한 사이즈가 너무 커서 외면 받은 것도 하나의 이유였다. 하지만 케이스가 점점 디자인과 성능에 중점을 두게되면서 빅타워 케이스의 성능과 디자인 역시 변화를 거치면서 최근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미들타워보다 넓은 내부공간 그리고 많은 부품들을 장착할 수 있다라는 장점 거기에다 디자인까지 만족감을 주는 빅타워케이스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에도 해외 브랜드 케이스사인 NZXT의 디자인과 성능을 제대로 갖추고 나온 ZERO(제로) 케..
1.가격이 비싼만큼 이름값하는 케이스들... 컴퓨터를 구입하는데 있어 컴퓨터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그냥 케이스를 싼 값에 구입하는 편이다. 그만큼 케이스는 그냥 단순 껍데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싶다. 하지만 PC매니아들 사이에는 케이스는 자신의 컴퓨터를 모두 보여주는 집과 같다. 그래서 PC매니아들은 케이스에도 투자라는 과감하게 한다.국내에는 흔히 하이엔드급이라 불리는 케이스들이 팔리고 있다.쿨러마스터,리안리,써멀테이크,실버스톤 같은 해외브랜드 케이스와 HTPC 케이스를 예로 들 수 있다.하지만 대부분의 비싼 케이스는 해외브랜드인 편이다.하지만 작년부터 국내브랜드사인 GMC가 HTPC 케이스겸 하이엔드급 미들케이스를 선보이고 있다.바로 노블레스(Noblesse) 시리즈 케이스다. 작년 초 처..
1. 케이스회사의 특징... 최근들어 국내에는 많은 PC케이스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케이스들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케이스제조회사도 많다. 하지만 이름 있는 케이스 회사들은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먼저, 해외브랜드 케이스 중에 쿨러마스터와 써멀테이크는 거의 모든 제품이 하이엔드 제품들로 출시되고 있다. 그리고 국내 브랜드 회사들 중에 예전부터 케이스를 제조한 회사들을 보면 GMC는 독특한 디자인과 통풍에 신경을 쓰는 케이스가 나오는 편이고 다오코리아 경우는 저렴한 가격대의 케이스가 나오는 편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회사인 아이구주(iGUJU)는 준슬림케이스를 많이 출시하는 편이다. 이번에도 아이구주는 고집이라도 하는듯 새로 나운 케이스 역시 준슬림타워 케이스이다. J-9 프라임...아이구주..
최근 들어 국내에서도 해외케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IN-WIN, NZXT, Huntkey 등이 중보급형 케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예전부터 국내에서 하이엔드급 케이스로 인기를 얻고있는 쿨러마스터에서도 이번에 중보급형 케이스를 선보이는데 바로 센츄리온 590 이다. 쿨러마스터 입장에서는 그동안의 코스모스나 스태커 케이스보다는 가격적인 면에서 많이 낮기 때문에 중보급형이라 할 수 있다.그리고 전면 9베이를 가지고 있어 튜닝용 케이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럼 센츄리온 590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제품사양 모델명 Centurion 590 보드 규격/파워 규격 ATX, m-ATX / ATX 사이즈 210(W)x440(H)x510(D) mm 드라이브 베이 5.25(9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