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잘만(Zalman)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쿨러일 것이다. 그만큼 대중 에게 잘만 쿨러가 많이 대중화 인식 되었다라는 점을 의미하기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잘만은 쿨러외에도 PC케이스, 파워서플라이 등 다양한 PC주변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케이스는 품질이 우수하기로 매니아들에게도 소문나 있다. 하지만, 일반 대중들이 다가서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쿨러만큼 대중에게 다가서진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 잘만은 5~6만원대라는 보급형 미들타워 케이스 Z9시리즈(Z9/Z9 PLUS)를 선보이면서 본격적인 보급형 케이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럼, 대중화를 겨냥해 나온 잘만의 보급형 케이스 Z9시리즈를 살펴 보도록 하자. 이번에 출시된 잘만의 Z9시리즈는 Z..
PC케이스 시장을 살펴보면, 미들타워에선 현재 편의성과 실용성, 디자인에 대한 경쟁이 치열 하다. 그만큼 미들타워가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구매 사용하는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빅타워도 물론, 편의성과 실용성에는 미들타워보다 우위에 있다. 하지만, 디자인면에서는 미들타워보다 못하다. 그래서, 빅타워 구매시 디자인에 대한 아쉬움을 한 번쯤 느껴보게 된다. 이런 점을 생각해, PC주변기기 전문업체 NZXT는 이번에 디자인에도 신경을 쓴 빅타워 케이스 팬텀(Phantom)을 출시했다. 기존의 빅타 케이스와는 디자인 느낌이 다른 NZXT의 팬텀을 살펴보도록 하자. 팬텀은 빅타워 케이스답게 제품 박스(BOX)부터 상당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미들타워 박스랑 크기를 비교하면 그 차이를 실감할 ..
올해 국내 PC케이스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국내 브랜드 케이스 제조사들이 하단식 파워 서플라이 장착 케이스를 대거 출시했다라는 점이다. 하지만, 해외브랜드에선 이미 예전부터 선보였던 하단식 파워서플라이 케이스는 이제 더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 PC주변기기와 케이스 전문업체로 알려진 (주)쿨러마스터는 이번에 막강한 미들타워 케 이스를 선보였는데 바로 HAF 912 Advanced(이하 HAF912)다. 현재까지 나온 미들타워 케이스 중 가장 큰 폭을 자랑하면서 제조사에서도 특히 아시아 지역을 겨냥해 신경 쓴 HAF 912를 살펴 보도록 하자. HAF 912의 특징 중 하나를 바로 전면 USB 3.0 포트 지원이다. 아직까지 일반 케이스에서도 보기 드문 지원이지만, 메인보드..
국내 브랜드 PC케이스들은 나름 다양한 디자인을 갖추고 내놓지만, 디자인의 한계를 느낄 때가 많다. 하지만, 예전부터 디자인하나만큼은 독특하게 튀면서 관심을 받고 출시하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인윈(IN-WIN)이다. 특히, 인윈은 올해 미들타워에서 더욱 더 독특함을 강조하는 케이스를 선보였는데 상반기에는 안드로이드(Android) 선보였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또하나의 모델을 선보이는데 바로 트랙(Track)이다. 독특한 디자인부터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인윈의 Track을 살펴보도록 하자. Track은 제품 박스(BOX)부터 제품 이미지에 맞춰 메카니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제품 이미지를 삽입해 제품의 생김새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제품의 주요 특징 문구와 제품 스펙 정보를 실..
올해 PC케이스 시장은 하단식 파워서플라이 장착의 케이스가 새롭게 자리잡았다라 할 수 있겠다. 물론, 해외브랜드 케이스는 예전부터 하단식이였지만, 국내 케이스는 작년 연말을 시작으로 올해는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이 중 케이스 전문업체 (주)다오코리아는 자사의 3번 째 하단식 모델 K50 Apollo(아폴로)를 내놓았다. 블랙 메카니즘 분위기가 물씬 나는 K50 Apollo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K50 Apollo 제품 박스(BOX)를 통해서는 제품의 디자인과 함께 제품의 헤드라인 문구, 제품 특징에 대한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몇 가지 대표적으로 하단식 파워서플라이 장착, 내부 블랙 코팅, 4개의 기본 팬 장착, 팬 컨트롤러가 눈에 들어오겠다. K50 Apollo 제품 구성은 케이스를 비롯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