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기가바이트 하면 국내에선 메인보드를 가장 많이 떠올릴 것이다. 그만큼 메인보드 로써의 브랜드입지가 높다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 다음은 그래픽카드일 것이다. 하지만, 기가바이트는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외에도 다양한 PC주변기기를 출시한다. 그 중, 파워서플 라이는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만큼이나 신경을 많이 써서 내놓고 있다. 국내에서 아직 메인 보드나 그래픽카드만큼 높은 입지를 가지고 있지 못하지만, 기가바이트라는 명성에 맞게 파워 서플라이 제품 역시 탄탄한 제품이다. 그 중 오딘(ODIN) 시리즈 모델은 고급형 모델시리즈로 GT/PRO/PLUS로 나뉘어진다. 이 중 올해 브론즈 등급으로 선보인 기가바이트 오딘 플러스(ODIN PLUS) 700W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기가바이트 오딘 플..
올해 파워서플라이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80플러스의 대중화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80플러스 인증의 파워서플라이 제품들은 다소 가격이 높아 구매에 걸림돌이 되었다. 하지만, 올해는 국내 파워서플라이 제조사들도 80플러스 제품들을 많이 선보여 가격면에서 일반 보급형 파워서플 라이와 차이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보급형 파워서플라이 자리까지 80플러스 모델이 차지하기 시작했다. 이런 시점에서, PC주변기기 전문업체 기가바이트도 보급형 시장을 넘보기 위해 가격부담이 없는 80플러스 기본 모델 파워락(PowerRock) 500W 80플러스(Plus)를 선보였다. 새롭게 보급형 파워서플라이 자리는 노리고 출시한 기가바이트의 파워락 500W 80플러스를 살펴보도록 하자. 기가바이트 파워락 500W ..
Nvidia는 최근 지포스 GTX460 칩셋을 선보이면서 경쟁사 ATI 라데온과의 본격적인 경쟁구도를 형성했다. 특히, GTX460은 발열과 소비전력을 해결한 모델로 제조업체들도 많이 제품을 출시 했다. 그 중 PC주변기기 전문업체 기가바이트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기가바이트는 GTX460에서 선보인 윈드포스라는 새로운 쿨링시스템을 가지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지포스 GTS450모델로 인기몰이를 하기 위해 나왔는데, 기본 GTS450이 가진 클럭보다 높은 오버클럭모델로 나왔다. 오버클럭과 윈드포스 쿨링시스템으로 출시된 기가바이트의 지포스 GTS450 UDV Super-Over Edition D5 1GB를 살펴보도록 하자. 기가바이트 지포스 GTS450 슈퍼-오버는 기존 GTS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