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시장의 기본 트렌드가 RGB로 자리 잡으면서, 이제 PC케이스에선 대부분 RGB 팬을 장착해서 기본 제공해 주는 경우가 많죠. 특히, 국내 PC케이스 시장에서도 가성비로 제대로 자리 잡은 다크플래쉬(darkFlash) 같은 경우 항상 경쟁사들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대의 PC케이스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동시에 팬도 RGB 팬으로 기본 제공해 주는 제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 만나볼 제품 역시 4~5만 원대의 보급형 미들타워인 동시에 기본 RGB 팬을 4개 갖추고 나온 제품인데, 바로 DRX70 Mesh 모델이죠. 그럼, 다크플래쉬의 DRX70 Mesh PC케이스를 한 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 상품정보 - https://link.coupang.com/a/bwi1C5 다..
이제는 주요 저장장치가 SSD로 자리 잡으면서, 데크스탑 PC 및 노트북의 내장이나 휴대용의 외장 저장장치 모두 SSD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요즘같이 안정화가 최적인 시기에는 소비자가 SSD만 구입해서 외장케이스에 장착해 외장 SSD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동안 외장 SSD를 사용하게 되면 최대 속도가 USB 3.2 Gen2x2 규격으로 20Gbps지만, 요즘은 썬더볼트 겸용의 USB 4.0 규격까지 나오면서, USB 4.0 및 썬더볼트용으로 사용하면 40Gbps 속도까지 사용할 수 있죠. 물론, SSD와 외장케이스가 둘 다 지원을 해야 하고, 사용하는 PC/노트북에서도 지원을 해야 하죠. 오리코(ORICO)는 이전 저장장치 관련 케이스 제품들이 많은데, 최근에는 USB 4.0 및 썬더..
작년 하반기 후반에 기가바이트(Gigabyte)는 화이트 콘셉트로 인텔과 AMD 메인보드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습니다. 쉽게 말해, 화이트 메인보드를 출시한 거죠. 그리고, 소비자들의 반응은 예상대로 상당히 좋은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요즘 화이트 콘셉트로 조립 PC를 맞추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는데, 조립 PC 부품 중 화이트 색상으로 구하기 가장 어려운 부품이 바로 메인보드였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고가형 같은 제품에서만 화이트 메인보드를 일부 볼 수 있었거나 보급형 제품 중에 일부 화이트 메인보드가 나와도 디자인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반응을 끌어내기 쉽지 않았죠. 하지만, 기가바이트는 4대 메이저 브랜드임에도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인텔과 AMD 칩셋별로 그것도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브랜드 A..
SSD 시장은 그야말로 현재 소비자들이 가장 구입하기 좋은 시기죠. 쉽게 말해, 역대 가장 가격 안정화가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PCIE 방식의 NVMe SSD 시장은 소비자들이 지금 메인 저장장치로 SSD를 NVMe SSD로 선택하기에 좋은 시기죠. 용량대비 저렴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다양한 전자제품 주변기기 브랜드로 잘 알려진 오리코(ORICO) 역시 SSD 제품군을 갖추고 있죠.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에겐 전자제품 관련 주변기기 제품들와 널리 알려져있는데, 사실 오리코에도 2.5인치 SSD부터 NVMe SSD까지 제품들이 다양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방금 언급했듯이 현재 저가형 SSD로 소바지들이 접근하기 부담이 없는 O7000 SSD를 한 번 살펴..
현재 그래픽카드 시장은 Nvidia의 지포스와 AMD의 라데온 양대산맥이죠. 물론, 인텔이 그래픽카드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아직 이 두 브랜드를 상대할 위치는 아닙니다. 이렇게 그래픽카드의 그래픽칩이 지포스와 라데온으로 나뉘고 있어서, 그래픽카드 제조업체 중에는 Nvidia 지포스 기반의 그래픽카드만 출시하는 곳이 있고, AMD 라데온기반의 그래픽카드만 출시하는 곳도 있는데, AMD 라데온 기반의 그래픽카드만 출시하는 업체는 적은 편입니다. 그중 대표적인 업체가 바로 XFX죠. XFX는 예전부터 AMD 라데온기반의 그래픽카드만 출시를 했는데, 최근 AMD가 프레임을 높이는 프레임 생성 기술 AFMF(AMD Fluid Motion Frames)를 선보이면서 최근 라데온이 다시 눈길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운드에 관심이 없는 소비자라면 보통 저렴한 가격대의 스피커(Speaker)를 구입하죠. 하지만, 음악, 게임,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접할때 사운드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스피커에도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PC나 TV 홈시어터 공간에선 스피커를 필수 아이템으로 생각하고, 요즘 같인 콘텐츠 제작에 신경쓰는 크리에이터라면 스튜디오 부럽지 않게 스피커를 구비해놓기도합니다. 또한,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기기 등장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는 소비자도 많죠. 이처럼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에 다채로운만큼 오랫동안 스피커시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EDIFIER(에디파이어)죠. 이미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익숙한 EDIFIER 브랜드는 대중적으로 소비자들이 접할 수 ..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화되면서 이제는 소비자취향에 따라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디자인과 콘셉트로 제품들이 나오고 있죠. 기성품 제품부터 커스텀으로 조립 사용하는 DIY 제품까지 다양하지만, 대중적인 소비자층에선 기성품 제품이 여전히 많이 구매 선택됩니다. 기성품 제품들은 오랫동안 주변기기 시장에서 활동해 온 만큼 디자인부터 기술력까지 차별성이 뚜렷하기 때문이죠. 국내시장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프나틱(Fnatic) 역시 탄생부터가 경쟁사들과 조금 다르죠. 일반적으로 주변기기 업체라면 제조업으로 시작하지만, 프나틱은 E-스포츠 프로게임단에서 시작했습니다. 현재도 프로게임단이죠. 쉽게 말해, 게이밍기어 제품들을 누구보다 게임을 많이 플레이하는 프로게이머들이 제품에 참여하면서 출시가 됩니다. ..
예전 게임들은 운영 플랫폼에 따라 게임이 구분되는게 필수였지만, 모바일게임 시장이 커지면서 점점 게임회사들도 게임개발을 할 때 여러 플랫폼을 동시 지원하면서 나오고 있죠. 이렇다보니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일한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되면서 게임플레이에 필요한 게임 컨트롤러(Controller) 흔히 말하는 게임패드 역시 이런 추세를 따라가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런 추세도 보편화 되면서 점점 게임 컨트롤러 제조사들도 저마다 차별성을 갖추기 시작하는데, 게임 컨트롤러 전문업체 중 하나인 EasySMX 역시 최근 다양한 콘셉트로 게임 컨트롤러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죠. 오늘은 그 중 최신 모델이자 커버를 변경할 수 있는 X10 컨트롤러를 살펴볼까합니다. 그럼, Let's Get It~!! ..
샤오미는 한국시장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브랜드죠. 특히, 가성비 이미지로 높은 인지도를 쌓고 있는데, 샤오미에는 오리지널 샤오미(Xiaomi)와 가성비 콘셉트의 레드미(Redmi) 이 2가지가 한국에서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샤오미에는 게이밍 브랜드 라인업도 있죠. 바로, 블랙샤크(Blackshark)입니다. 샤오미가 인수한 브랜드지만 그대로 이름을 유지하면서 콘셉트도 지키고 있죠.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 제품보다 게이밍이나 웨어러블 제품에 좀 더 초점을 맞추고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웨어러블 제품인 스마트워치에는 현재 2가지 모델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시계 모양에 따라 원형 디자인의 S1 시리즈와 사각 디자인의 GT 시리즈죠. 최근에 S1 시리즈는 확장 모델로 클래식(Classi..
요즘 PC케이스 시장은 그야말로 가성비 춘추시대라 불리만큼 가격대별로 가성비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죠. 특히,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4~5만원대 PC케이스가 가장 치열한데, 왠만한 제품에선 이제 PC 트렌드인 RGB 요소를 PC케이스에서는 RGB 팬을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한국시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PC 하드웨어 전문업체 안텍(Antec) 역시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한 PC케이스를 갖추고 있는데, AX 시리즈는 대표적인 보급형 라인업으로 앞서 AX61 Elite(https://piscomu.com/4353)를 만나봤듯이 기본 팬을 모두 RGB 팬으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AX61 Elite 같은경우에는 저렴한 모델에다가 강화유리 패널도 요즘은 ..
요즘 파워서플라이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단연 컴팩트한 사이즈와 대용량을 들 수 있죠. 특히, ATX 규격 파워서플라이에서 두드러지는데, 한때 700W~800W 용량만 되어도 대용량이라 불렀지만, 이제는 900W 이상 용량은 흔하게 볼 수 있게 되어서 최소 이정도 용량은 되어야 대용량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 대용량을 가지면서도 사이즈는 ATX 규격으로 최소 깊이인 140mm를 갖추고 나오는 제품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죠. 물론, 그래픽카드 성능이 높아지면서 이를 필요하는 전력량이 많아졌고, Nvidia의 새로운 그래픽카즈 보조전원 단자인 PCIe 16핀의 12VHPWR 단자가 생기면서 이런 트렌드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이런 새로운 특징이라 트렌드에도 늘 가성비 파워서플라이 제품들이 나오는데..
예전엔 조립PC를 구상하면 PC케이스는 그냥 흔히 속칭 깡통이라고 표현하면서 소비자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디자인적인 부분이 고급형이 아니면 큰 차별화가 없었기때문인데, 요즘은 PC케이스도 취향 선택을 할 수 있을만큼 다양한 디자인 특히 시각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많이 나오고 있어서 PC케이스도 조립PC 구상에 중요한 선택지가 되었죠. 국내 종합PC 하드웨어 전문업체인 (주)마이크로닉스(http://www.micronics.co.kr/)는 파워서플라이와 PC케이스가 주력인데, PC케이스는 항상 자체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들을 매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만나볼 제품 역시 자체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는데 바로, EH1 몬드리안(Mondrian)입니다. 그럼, 마이크로닉스의 PC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