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데스크(Desk)를 꾸미는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 데스크테리어(Deskterior)가 젊은층에서 유행이죠. 데스크테리어는 방금 언급했듯이 데스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미는 걸 의미하는데, 대부분 데스크는 PC 공간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데스크테리어는 사실상 데스크톱을 꾸미는 걸 의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데스크톱을 꾸미는 데스크테리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PC와 관련된 신박한 아이템 제품들을 많이 알고 사용하느냐에 달려있다 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PC는 본체에서 전원을 켜서 사용하죠. 하지만, 오늘 만나볼 제품은 PC를 컨트롤할 수 있는 일종의 데스크톱 컨트롤러(Desktop Controller) 제품입니다. 바로, COLOLIGHT의 COLOPLAY..
일반적으로 인테리어(Interior)라는 단어는 내부를 의미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인테리어라고 하면 실내를 꾸밀 때 사용하는 말로 많이 해석됩니다. 집이나 사무실 등의 실내공간 혹은 내부를 새롭게 꾸미는걸 인테리어라고 하는데, 최근에 새로운 개념의 인테리어 단어가 사용되고 있죠. 바로, 데스크(Desk)와 인테리어 조합의 데스크테리어(Deskterior)입니다. 말 그대로 테이블 정확히는 책상을 꾸미는 걸 의미하는데, 최근 젊은 층에서 많이 유행하고 있죠. 주로 자신이 테이블에 놓고 사용하는 사무용품이나 PC/노트북을 제외하고 테이블을 꾸밀 때 꼭 필요한 게 액세서리 같은 소품인데, 이런 데스크테리어에서 빠지지 않는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Divoom(디붐)입니다. Divoom은 정식으로 국내시장에 아직..
올해 데스크탑 PC시장에서 DDR5가 메인 메모리로 자리 잡으면서, 이제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조립 PC를 맞출 때 DDR5 메모리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런 DDR5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대표적인 영향 중 하나가 바로 DDR5의 오버클럭이라 할 수 있죠. CPU는 더 이상 오버클럭 매리트가 없어지고, 인텔 메인보드 같은 경우에는 Z 시리즈 칩셋에서만 CPU 오버클럭을 지원하기 때문에, B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에서의 메모리 오버클럭 지원이 DDR5에서 크게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물론, 모든 DDR5 메모리가 아닌 특정 메모리 모듈을 사용한 제품들 한해서 말이죠. 바로, SK 하이닉스 A다이와 M다이 모듈을 사용한 DDR5 메모리들이 오버클럭 수율이 높으면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받게 된 겁니다. 특히,..
인텔과 AMD 모두 최신 CPU 등장으로 작년부터 DDR5 지원이 본격화되면서 올해는 DDR5가 사실상 메모리 시장에 메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쉽게 말해 세대교체가 완전히 이루어졌다볼 수 있죠. DDR5 역시 기존 메모리들처럼 이전 세대 그러니깐 DDR4보다 낮은 전압인 1.1V로 DDR4보다 높은 4800MHz과 5600MHz을 기본 클럭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올해 DDR5 메모리에 특정 모듈에 따른 오버클럭 수율도 높아서, 현재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죠. 또한, 메모리 세대를 거치면서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최대 용량지원도 DDR5에선 128GB에서 192GB까지 확장되었고, 며칠 전엔 256GB까지 확장된다는 발표가 있었죠. 이렇게 DDR5 메모리부터 최대 메모리 용량이 늘어나면서 당연..
올해부터 PC시장의 메모리는 DDR5가 제대로 자리 잡으면서, 소비자들도 조립 PC를 맞출 때 대부분 DDR5 메모리 지원의 PC로 맞추죠. 이렇게 DDR5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받게 된 배경 중 하나는 바로 오버클럭이었습니다. CPU와 달리 메모리는 인텔 XMP 프로파일과 AMD EXPO 프로파일로 각각 오버클럭 설정값을 저장해 놓고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입장에선 CPU보다 메모리 오버클럭이 수월한 편이죠. 특히, DDR5가 오버클럭으로 인기를 받게 된 건 특정 메모리 모듈로 인해 오버클럭 수율이 높아졌기 때문인데, 바로 SK 하이닉스의 A다이(Die)와 M다이 모듈입니다. 그리고, 이런 특정 메모리 모듈만을 선별해서 국내시장에 올해부터 인기를 받는 브랜드가 있는데, 바로 미국의 대표적인 메모리..
인텔은 2년 전부터 AMD는 작년부터 최신 CPU 등장으로 DDR5 지원을 시작했죠. 물론, DDR5의 인기가 높아지기 시작한 건 사실상 올해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DDR5 등장 초기에는 저전력만의 특징을 강조하다 보니 큰 매리트가 없었지만, SK 하이닉스 메모리 모듈이 높은 오버클럭 수율을 자랑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 알려지고, 여기에 CPU는 이제 기본적으로 고-클럭을 갖추고 나오다 보니 CPU 오버클럭 매리트는 점점 감소하면서 메모리 오버클럭 매리트가 높아져 DDR5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방금 언급한 SK 하이닉스의 메모리 모듈 정확히는 A다이(Die)와 M다이 모듈을 말하는 건데, 이를 적용한 DDR5는 메모리 클럭을 좀 수월하게 오버클럭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메모리 제조사들이 이런 ..
이제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들이 등장하면서, 크리에이터 시대는 소비자들에게 대중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이런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촬영 및 방송장비들도 더 이상 고가의 제품이 아닌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저가형에 가성비까지 갖춘 제품들이 나오고 있죠. 그래서, 초보 크리에이터나 나만의 콘텐츠 제작공간을 만들기에도 가격부담이 점점 적어지고 있습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Audio Interface)도 그중 하나라 할 수 있는데, 예전 같았으면 녹음이나 팟캐스트 같은 좀 더 전문적인 분야에서 사용하던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이제는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초보자 입문용으로 즐길만한 오디오 인터페이스 제품들이 많아졌다라는 거죠. 이미 소비자들..
기계식 키보드는 매년 새로운 트렌드가 하나씩 추가되는 추세죠. 마우스도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물론, 좀 더 정확히는 게이밍 마우스를 말하는거죠. 최근 게이밍 마우스에 새로운 트렌드 중 하나라면 바로 전송제어속도 흔히 말하는 폴링레이트입니다. 예전만하더라도 게이밍 마우스에서 전송제어속도는 크게 관심이 없었던 사양 중 하나였습니다. USB 유선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1000Hz 속도면 충분하기때문이죠. 물론, 지금도 이 속도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게이밍 모니터 같은 제품은 화면주사율이 144Hz이상으로 나오는 제품들이 대중화되다보니 그만큼 잔상에 대해서 민감해지는 소비자들도 늘어나면서 마우스의 잔상 역시 모니터 주사율에 따라 선택해야하는 상황이 된거죠. 그래서, 최근 게..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하는 대표적인 웨어러블 제품은 크게 2가지죠. 무선 이어폰과 스마트워치/밴드 입니다. 특히, 스마트워치(Smart Watch)와 스마트밴드는 점점 경계선이 없어지면서, 사실상 스마트밴드도 스마트워치형태로 나오고 있는 추세죠.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면서 신체 상태나 활동량, 음악재생, 메시지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소비자층이 사용합니다. 건강/운동에 관심있거나 사무환경이나 장소에 따라서 스마트폰을 볼 수 없는 경우 스마트워치는 유용하죠. 그리고, 예전에 비해 요즘 스마트워치는 고가형 제품이 아닌 중저가형 제품에서도 왠만한 기능들을 다 담고 나와서 소비자들이 더욱 접근하기가 편해졌습니다. 그래서, 국내에도 인지도가 있는 샤오미(Xiaomi) 역시 이런 제품들을 꾸준히..
이제 기계식 키보드는 소비자들이 개인 취향으로 선택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콘셉트로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기능적인 부분은 트렌드를 따라가기 때문에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요즘은 디자인에서 차별성을 두는 경우가 많죠. 이미 피스커뮤를 통해서는 몇 번 소개된 MIKIT(https://www.mikit.store/) 역시 이런 디자인부분에서 확실한 차별성을 보이면서 다양한 키보드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 오늘 만나볼 이 모델은 한마디로 레트로(Retro) 콘셉트입니다. 그것도 MIKIT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죠. 바로, T80 키보드입니다. 그럼, MIKIT의 T80 기계식 키보드는 어떤 모습을 갖췄는지 한 번 만나보도록 하죠. Let's Get It~!! ■ 상품정보 - https://www.mi..
예전부터 키보드 배열이라고 하면 104 키의 풀-배열과 87 키의 텐키리스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 등의 콘셉트를 선보이면서 배열도 다양해졌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기계식 키보드를 개인 취향으로 선택하는 시대라고 하죠. 특히,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배열은 풀-배열과 텐키리스 사이인 90%대 배열과 텐키리스보다 적은 7~80%대 배열, 그리고 60%대 배열부터 부르는 미니 키보드가 있습니다. 국내 주변기기 전문업체 (주)비프렌드를 통해 국내시장에서도 활동하는 다얼유(DAREU) 역시 풀-배열, 텐키리스, 90%대 배열 기계식 키보드까지 다얼유 A+ 라인업으로 선보였는데, 여기에 이제 텐키리스보다 적은 7~80%대 배열 모델까지 등장했죠. 바로, A81 모..
요즘은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시대라고 하죠. 팟캐스트 같은 인터넷방송부터 노래녹음, 브이로그 영상제작 등 일반 소비자들도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시대입니다. 물론, 이렇게 일반 소비자들도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된 배경에는 유튜브나 트위치 같은 플랫폼 등장도 있지만,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장비들이 이제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죠. 특히, 콘텐츠 제작장비에 있어서 마이크는 필수인데, 사용환경에 따라서 마이크 종류도 다양하지만, 야외가 아니라 실내에서 사용한다면 요즘 마이크만 사용하는 소비자들보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함께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 콘텐츠 녹음에 있어서 좀 더 품질적으로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