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등장과 함께 사운드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더 늘어나면서, 이어폰과 헤드셋 시장은 무선(Wireless) 제품들이 주력이 되었습니다. 특히, 무선 헤드셋 같은 경우에는 패션아이템으로도 불리지만, 그만큼 가격차이도 큰 제품이라 소비자입장에선 언제든지 가성비 무선 헤드셋 제품이 등장하면 큰 인기를 받습니다. 이미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스피커와 헤드셋 브랜드로 인지도가 쌓인 에디파이어(Edifier) 역시 최근까지 큰 인기를 받은 무선 헤드셋 제품이 있는데, 바로 W820NB 시리즈(Series)죠. 사운드 밸런스가 좋다는 평가로 소비자들에게 크 인기를 받았는데, 그래도 몇 가지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죠. 그래서, 지난달에 드디어 후속 모델인 W830NB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럼, 에디파이어의 무선 헤드셋 W..
이제는 콘솔 게임뿐만 아니라 PC게임, 모바일게임까지 게임패드로 게임플레이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죠. 또한, 최근 출시되는 게임들은 통합 플랫폼으로 개발되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시장에 반응에 출시되는 게임패드(Gamepad) 제품들이 많습니다. 게임패드 전문업체인 EasySMX는 이런 시장에 맞춰 이미 다양한 게임패드를 갖추고 있는데, 특히 PC/콘솔/모바일 통합플랫폼에 맞춘 제품들이 많죠. 지난번 X10 역시 통합플랫폼 모델이었죠. 그리고, 최근에는 또하나의 모델이 출시되었는데, 바로 X15입니다. 물론, 유무선방식이죠. 그럼, EasySMX의 X15 게임패드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상품정보 - https://s.click.aliexpress.com/..
지난달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4에서 PC케이스 업체들은 대부분 파노라마-뷰 케이스 국내에선 일명 어항케이스라 불리고 있는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그만큼 현재 그리고 당분간 앞으로도 PC케이스 트렌드는 어항케이스라는 걸 보여줬죠. 국내시장에서도 (주)컴스빌(http://www.corsair.co.kr/) 공식수입원을 통해 이미 활동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PC하드웨어 전문업체 커세어(CORSAIR) 역시 이번 컴퓨텍스에서 최근 출시한 그리고 앞으로 출시될 어항케이스 PC케이스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커세어 같은경우는 예전부터 PC케이스 모델명을 'x000' 숫자단위로 적용했는데, 최근 출시되기 시작한 어항케이스 제품들 모델명에는 'x500' 숫자단위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 시장기준 상..
조립 PC를 맞출 때, PC케이스에는 필수적으로 쿨링시스템을 갖춰야 합니다. CPU와 그래픽카드(VGA)에서 가장 많은 발열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물로, CPU와 그래픽카드 자체에도 쿨러가 장착되기 때문에 발열은 해소됩니다. 하지만, PC케이스에 쿨링시스템을 추가로 갖추면 그만큼 더 빠르고 신속한 효과를 볼 수 있죠. 일반적으로 PC케이스에 쿨링시스템을 갖추면다면 전면, 상단, 후면이 대표적인데, 후면 같은 경우에는 위치상 CPU 쿨링 부분에 해당되죠. 하지만, 오늘 만나볼 이 제품은 PC케이스 후면에 장착되는 그래픽카드 전용 쿨링 키트입니다. 바로, 실버스톤(Silverstone)의 FDP02 제품이죠. 그러, 어떤 제품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상품정보 - ..
PC케이스에 있어서 쿨링시스템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PC케이스를 구입할 때 기본 제공되거나 사용자가 쿨링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장착해야 하는 제품이 케이스 팬(Case Fan)이죠. 팬은 PC케이스 내부 위치에 따라 외부 공기를 흡입하는 역할과 내부 공기를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케이스 팬을 정방향으로 장착하면 흡입 역할이 되고, 팬을 뒤집어서 장착하면 배기역할을 하죠. 기존에 케이스 팬들은 번거롭지만 이런 방식으로 장착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케이스 팬은 날개가 뒤집어서 역방향으로 적용된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바로, 리버스 팬(Reverse Fan)이죠. 팬의 모양은 정방향이지만, 날개가 역방향으로 적용된 팬으로 정방향으로 장착해도 배기역할을 하는 거죠..
저장장치(Storage) 관련 제품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는 오리코(ORICO)는 올해 들어서 더 적극적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휴대용 저장장치(Portable Storage) 제품에 집중하는 모습인데, 그동안 다양한 외장 SSD(external SSD) 제품을 선보이면서도 이번에 출시한 외장 SSD 제품은 또 한 번 준길을 끕니다. 왜냐하면, 자사 제품 외장 SSD에 처음으로 RGB 라이트효과(Light effect)를 적용했기 때문이죠. 바로, Genie 외장 SSD입니다. 그럼, 오리코의 휴대용 외장 SSD Genie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상품정보 - https://s.click.aliexpress.com/e/_DFv2OwT ORIC..
국내시장에는 아직 진출하지 않았지만,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그래픽카드 브랜드 중 하나인 YESTON(https://yestonstore.com/)은 최근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습니다. 정확히는 자사가 글로벌스토어를 운영하기 시작한 거죠. 이렇게 YESTON이 글로벌시장에 진출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YESTON 브랜드를 제대로 알린 제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사쿠라(SAKURA) 제품이죠. 일종의 커스텀 디자인처럼 출시했던 YESTON의 사쿠라 그래픽카드는 초창기 중국 내에서만 판매되고 있었지만, 글로벌 소비자들에게도 반응이 있었고, 이후 YESTON의 메인 라인업으로 자리 잡으며 현재까지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부터는 그래픽카드뿐만 아니라 쿨러(Cooler..
현재 PC케이스 시장의 트렌드는 파노라마-뷰 국내에선 흔히 어항케이스라고 부르는 제품들이 주력입니다. 전면과 측면 최소 2면 이상을 강화유리로 적용한 PC케이스를 어항케이스라고 부르는데, 대세이다 보니 제조사들마다 주도경쟁이 치열합니다. 특히, 최근 있었던 대만 컴퓨텍스 2024에서도 PC케이스 회사들이 어항케이스 위주로 선을 보였는데, 공통된 특징이 하나 있었죠. 바로, 강화유리가 이제는 곡면으로 적용되는 커브드 디자인이었습니다.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이런 커브드 어항케이스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PC케이스 시장에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다크플래쉬(darkFlash)는 이미 지난달에 첫 커브드 PC케이스로 미들타워인 DPW90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에는 미니타워 버..
메인보드 브랜드라고 하면 많이 알려진 브랜드가 ASUS, Gigabyte, MSI, ASRock 정도죠. 그래서, 흔히 4대 메이저 브랜드라고도 부릅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메인보드 브랜드는 다양한데, 특히 중국시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메인보드 브랜드 중 일부는 최근 들어 글로벌시장에서도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브랜드가 바로 MAXSUN(맥선)이죠. MAXSUN(https://www.maxsun.com/)은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오래된 브랜드로 주력은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죠. 예전에 피스커뮤를 통해 그래픽카드와 메모리, SSD 제품군을 한 번 소개한적도 있습니다. 오늘은 MAXSUN의 주력 제품군인 메인보드 제품을 만나보는데, 가장 최근에 출시된 TERMINATOR(터미네이터) Z790..
현재 쿨러 시장은 공랭과 수랭으로 분명하게 나뉘고 있죠. 특히, 수랭쿨러 같은 경우에는 일체형 제품이 나오면서 대중화되었습니다. 일체형 수랭쿨러 시장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240mm 라이에이터가 시장을 주름잡았는데, 요즘은 인텔/AMD의 CPU가 고성능에 따른 발열로 360mm 라디에이터 일체형 수랭쿨러가 시장을 주름잡게 되었죠. 그리고, 최근에는 여기서 더 나아가 140mm 팬 3개가 장착되는 420mm 라디에이터 일체형 수랭쿨러까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커스텀으로 접할 수 있었던 라디에이터 크기가 일체형 수랭쿨러로까지 나오기 시작한 거죠. 국내 PC하드웨어 전문업체 대표 브랜드인 (주)마이크로닉스(http://www.micronics.co.kr/) 역시 PC케이스나 파워서플라이 주력상품만큼 아..
최근 미니 PC(mini PC)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죠. 인텔/AMD 모두 최소 4 코어이상의 다중코어 CPU 시대를 열면서 더 이상 미니 PC가 저성능이 아니라 인식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면서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미니 PC의 최대 장점인 자리공간이 적다는 점 또는 휴대성이 어느 정도 보장된다는 부분에서 기본 매력이 있었죠. 그리고,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콘셉트의 미니 PC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카다스(Khadas)는 출시 전부터 이목을 끄는 미니 PC를 선보였는데, 바로 마인드(Mind) 미니 PC입니다. 원래 카다스는 초소형 미니 PC라 불리는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 제품 위주로 그동안 선을 보이다가 최근 첫 일반..
PC/노트북 혹은 태블릿 PC 등 데스크 사용공간을 나만의 스타일로 꾸미는걸 데스크 인테리어 줄여서 데스크테리어(Deskterior)라고 부르고 있죠. 일단, 데스크테리어에서 빠질 수 없는 조건 중 하나는 바로 조명(Light)입니다. 여기 말하는 조명이란 단순히 촬영 조명 같은 걸 의미하는 게 아니라 데스크 분위기를 살리는 조명을 뜻하죠. 그래서, 최근 데스크테리어에 사용되는 다양한 아이템에는 기본적으로 조명 효과가 적용된 제품들이 많습니다. 스피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스피커 같은 제품은 기본적으로 데스크에 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 여러 차례 언급했듯이 최근 데스크테리어에서 스피커를 언급할 때 이 브랜드를 빼놓을 수 없죠. 바로, EDIFIER(에디파이어)입니다. EDIFIER는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