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VGA시장에는 많은 브랜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리고, 그 브랜드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작년에는 갤럭시(Galaxy)가 국내 시장에 발을 들였다면, 올해는 VTX3D와 또하나의 그래픽카드 브랜드가 출시되는데 바로 제트웨이(Jetway)다. 제트웨이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지만, 예전 국내에서 메인보드가 유통판매 된 적이 있다. 하지만, 그때는 국내 공급량이 원활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제트웨이는 본격적으로 한국시장 공략을 위해 지사설립을 했고, 최근, 제트웨이 제품 라인업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그 중, 그래픽카드도 예외는 아닌데, 가장 최근 Nvidia가 발표한 지포스 GTX560 Ti 칩셋 탑재의 모델도 제트웨이에서 출시했다. 그럼, 한국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제트웨이의 지포스..
예전만 하더라도, 마우스는 단순 작업이나 게임상에서 사용되는 PC주변기기의 하나로 인식해 제품의 차별화가 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게임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전문분야까지 생겨나 현재, 마우스는 제조사들이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다양한 차별화를 보이면서 경쟁하고 있다. PC주변기기로 유명한 ㈜이강물산 역시 이번에 게이밍브랜드 Team Scorpion을 출시하면서, 첫 제품을 게이밍마우스로 잡고 게이밍마우스 X-LUCA를 출시했다. 그럼, ㈜이강물산의 첫 게이밍브랜드 Team Scorpion의 게이망마우스 X-LUCA를 살펴보도록 하자. X-LUCA는 제품 팩키지 형태를 살펴보면, 제품 박스에는 제품의 이미지가 삽입되어 제품의 형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품에 관한 특징과 박스 전면이 ..
이제, 케이스는 하단식 파워서플라이 장착 컨셉의 케이스가 주류를 잡고 있다. 이렇다보니 보급형 모델과 고급형 모델이 점점 나뉘어져 출시되고 있는데, PC케이스 전문업체 (주)쓰리알시스템(www.3rsys.com)도 작년 연말, 보급형 모델의 종결자 컨셉으로 L-600 브이렉스(V.REX)를 선보였다. 물론,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2011년 이번에는 L-600을 고급화시킨 고급형 컨셉으로 L-1200 브이렉스를 출시했다. L-600보다 더 커지고, 더 고급스러워진 고급형 컨셉의 쓰리알시스템 L-1200 브이렉스를 살펴보도록 하자. L-1200은 앞서 먼저 출시되었던 브이렉스 L-600의 고급형 모델로 USB 3.0 지원과 팬 컨트롤러 지원, HDD 노이즈 킬러(Noise Killer)2은 L-60..
3월 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T박람회 Cebit 2011에서 국내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잘만테크가 기존 CNPS 쿨러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컨셉의 하이엔드 CPU쿨러 CNPS12X를 공개했다. CNPS12X는 잘만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트리플팬 구조의 쿨러로 앞뒤 원형 디자인의 방열핀 안에 팬이 장착되어 있으며, 가운데 팬이 하나 더 들어가 있는 구조이다. 히트파이프는 6개 사용으로 앞뒤 U자형으로 되어 있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크롬도금과 LED팬으로 추정되는 모델하나와 크롬도금과 LED팬이 아닌 일반 노멀 모델하나를 선보여 출시는 가격대를 생각해 고급형과 보급(노멀)형 2가지로 나올 가능성이 있겠다. 이 밖에, 앞서 CES 2011에서 공개했던 역시 새로운 디자인의 CNPS11X와 CN..
쿨러마스터가 앞서 CES 2011에서 선보였던 CM 스톰의 새로운 케이스 엔포서(Enforcer)를 Cebit 2011에서 다시 공개를 했다. 엔포서를 하단식 파워서플라이 장착 케이스로 공개된 모델은 측면 아크릴판이 튜닝처리된 모델이다. HDD베이는 중앙베이가 분리되도록 설계되어 긴 VGA카드를 간섭없이 장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쿨링팬은 전면에 200mm RED LED 대형팬이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후면 120mm 팬 역시 기본 장착되어 있다. 상단은 추가적으로 사용자가 장착할 수 있도록 200mm 팬 장착 지원을 해준다. 이밖에 상단에는 전원버튼 및 USB 2.0 포트 지원외에 USB 3.0 포트 2개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전면 베젤은 도어(Door)식으로 도어를 열면 5.25” 베이(Ba..
3월 2일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고 있는 Cebit 2011에서 케이스와 쿨러 등 PC주변기기 전문업체인 쿨러마스터(www.coolermaster.com)가 새로운 CPU 쿨러 제품들을 선보였다. GeminII의 후속 모델인 GeminII S524는 역시 이전 모델과 같이 플라워형 컨셉이면, 히트파이프는 총 5개가 사용된다. 높이는 이전모델보다 좀 높아졌다. 또하나는 역시 새로운 시리즈의 모델인데 바로, Hyper시리즈의 새 모델 Hyper 612S다. Hyper 612S는 히트파이프 6개 사용의 U자 구조에 앞뒤 일렬배열로 된 쿨러로 듀얼팬 장착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팬은 제공된다. 지원은 최근에 나온 샌드브릿지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그리고, 또하나의 Hyper시리즈 모델 Hyper 412S는 Hy..
CPU 나 VGA 쿨러에는 열전도 효율을 높여 발열을 해결하는데 히트파이프가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현재, CPU쿨러에선 히트파이프가 최대 8개까지 사용되고 있는 반면, VGA쿨러는 현재까지 최대 6개까지만 사용된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써멀라이트(www.thermalrighr.com)가 VGA 쿨러 최초로 히트파이프 8개를 사용한 모델 “샤먼(Shaman)”을 출시했다. 그 동안 VGA쿨러의 히트파이프 사용 한계라 할 수 있는 6개를 넘어선 8개의 히트파이프를 사용한 써멀라이트의 “샤먼(Shaman)”을 살펴보도록 하자. 샤먼 제품 박스는 큰 특징이 없다. 납품 형식의 단순 박스형태로 되어있다. 하지만, 모델명과 함께 8개의 히트파이프가 사용된 모델이라는 점을 강조하듯..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고 있는 Cebit 2011에서 PC주변기기 전문업체 애너맥스(Enermax)가 자사의 첫 80플러스 플래티넘 등급 인증을 받은 파워서플라이 모델 EXX900을 공개했다. 80플러스 플래티넘 등급은 20%로드에서 90%이상 50%로드에서 92%이상, 100%로드에서 89%이상(110V 기준의 전력효율을 가져야 받을 수 있는 등급으로, EX900은 각 로드에서 91.7%, 92.51%, 90.12% 전력효율을 가진 모델이다. 메인보드 24핀과 ATX+12V 보조전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듈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
그동안 루머가 무성했던 애플의 아이패드 후속 모델인 아이패드2가 미국 현지 기준으로 3월 2일 BBC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애플은 아이패드2 출시와 관련해 이벤트 진행 등을 BBC방송국에서 개최 지원하기로 되어있어, 2일 아이패드2 출시를 BBC방송을 통해 출시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패드 출시 공개방송은 미국 현지 기준으로 오후 6시 방송된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
MSI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Cebit 2011에서 자사의 새로운 쿨러 모델인 트윈프로저3가 적용되고 하이엔드급 모델 지포스 GTX580 라이트닝을 공개했다. 이번 GTX580 라이트닝 모델에는 무려 16페이즈의 전원부를 갖추었으며, 듀얼 바이오스 지원으로 오버클럭을 선택 지원하도록 했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Cebit 2011에서 Asus는 CES 2011에서 일부분만 공개했던 블랙 PCB기판의 ROG시리즈 램페이지3 블랙에디션(Rampage III BlackEdition)을 공개했다. 램페이지3 블랙에디션은 인텔 X58칩셋이 적용된 모델이자, Asus의 첫 블랙 PCB기판 모델이기도 하다. 램페이지3 블랙에디션은 ROG 특유의 기술과 디버그LED, OC Zone, 블루투스를 지원하고 있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
기가바이트는 인텔 샌드르빗지 하이엔드급 칩셋인 Z68칩이 들어간 메인보드 모델을 선보였다. Z68X-UD4H-B3라는 모델명으로 공개된 이번 모델은 최근, 이슈가 된 샌드브릿지 결함을 해결한 모델로 B3라는 스테핑 문구를 삽입했으며, 7페이즈 전원부에 듀얼 GPU 구성이 가능해 Nvidia의 SLI를 지원한다. 그리고, P67칩셋이 적용된 새로운 모델도 공개 되었는데 P67X-UD4-B3라는 모델명으로 기가바이트가 현재 P67모델 라인업에 P67A라는 문구를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P67X라는 문구가 새롭게 들어가 샌드브릿지 결함 해결과 동시에 오버클럭 기능에 좀 더 강화한 모델이라는 추측을 해볼 수 있지만, 확실한 컨셉은 아직 알 수 없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