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넷북와 울트라씬 열풍으로 이제, 노트북의 판매량이 데스크탑 PC를 앞질렀다. 휴대성이 강해져 노트북의 판매량이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올해는 저전력의 고성능을 갖춘 인텔의 코어-i시리즈를 탑재한 노트북까지 등장해 이제는 가벼우면서 고성능 노트북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는다. 그 중 이번에 눈에 들어오는 모델이 한 종 있으니 바로, 레노버의 ideapad(아이디어패드) Z360이다. 아이디어패드 Z360은 그동안 우리가 봐왔던 레노버의 대표브랜드 씽크패드와는 완전 다른 모습이다. 투박했던 디자인을 사라지고, S라인처럼 바디라인이 살아있는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레노버의 씽크패드 이미지를 생각했던 사람들에게는 신선한 느낌이라 할 수 있겠다. (저같이 레노버하면 씽크패드만 떠올리는 ..
최근, 오버클럭이 대중화 되면서 CPU쿨러의 사용량도 많이 늘어났다. 물론, 오버클럭을 굳이 하지 않더라고 기본 제공 쿨러보다는 좀 더 좋은 냉각 성능을 위해 쿨러를 구입하는 경향도 많다. 쿨러는 크게 크기로 봤을 때 2종으로 120mm 팬 장착 쿨러와 92mm 팬 장착 쿨러가 있다. 쿨러 구입에 있어 자신의 케이스 간섭 여부를 따져보기 때문에 이럴 때마다 쿨러 높이와 성능에 갈림길에 선다. 팬이 작은 쿨럭를 선택하자니 성능이 낮을 것 같고, 성능을 우선시 하자니 간섭이 우려되고,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PC주변기기 전문업체 아카사(akasa)는 쿨러 크기는 줄이고 팬 크기는 늘린 Venom nano(베놈 나노) 쿨러를 출시했다. 국내에서도 이번에 (주)청남 아이티를 통해 소개되는 아카사의 Venom..
PC를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면 한 가지 불만이 생긴다. 바로, 팬 소음이다. 매번 청소를 해줄 수도 없는 일이고, PC케이스만 해도 최소 2개, 최근에는 이보다 많이 기본 장착되어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여기에 CPU 쿨러에 장착된 팬까지 합치면 적어도 4~6개 정도 사용된다. 그래서, 소음을 줄이고 싶다라는 생각은 PC를 사용하면서 한 번쯤 가지게 된다. 하지만, 케이스 팬은 내부에 열 배출을 위해 필요하다. 그래서, CPU쿨러의 무소음을 생각하는 경향 있다. 이런, 무소음 경향을 위해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주)써멀라이트(Thermalright)는 무소음컨셉 즉, 팬 장착이 필요 없는 팬리스(Fanless) 컨셉으로 HR-01를 예전에 선보였고, 올해 그 두 번째 모델 HR-02가 출시 되었다. 그럼, ..
해외에선 이미 판매가 되기 시작한 AMD의 투반 3번째 모델 3.0Ghz 정규클럭을 가진 투반 1075T가 드디어 국내에도 판매된다. 95W 저전력 모델로 출시되는 투반 1075T는 기존 1055T와 1090T의 중간 모델이다. 아직 가격은 책정되지 않았지만, 현재의 투반 1055T보다는 다소 높게 나올 전망으로 보인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
최근, 노트북의 성능이 많이 강화되면서 가격도 예전보다 많이 내려간 추세이다. 결국, 현재는 노트북의 판매량이 데스크탑PC를 앞서게 되었는데, 이렇다보니 노트북의 휴대성이 많이 대중화 되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노트북에 어울리는 휴대성이 강한 악세서리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데, 이번에 노트북 주변기기 초익스(Choiix)를 공식 수입하는 파인인포메이션도 초익스의 포터블 스피커 BoomBoom을 국내에 선보였다. 그럼, 작고 슬립한 크기로 휴대성이 강한 초익스의 BoomBoom을 살펴보도록 하자. BoomBoom은 국내 쿨러마스터 공식 수입업체인 (주)파인인포메이션을 통해 1년의 제품보증 기간을 지원받고 있음을 제품 박스에 붙은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겠다. 그 밖에도, 제품 박스에는 제품의..
타블렛과 노트북을 합친 델의 첫 하이브리드 타블렛 노트북 "인스피론 듀어(Inspiron Duo)"가 담달 12월 첫 째주에 판매될 예정이다. 출시가는 $549로 우리 돈 약 62만원대이다. 인스피론 듀오는 10.1인치 액정을 가진 기본 노트북과 타블렛을 겸용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기본 개념은 노트북이면서 모니터 부분이 360도 회전하면서 액정만을 가지고 타블렛 기능을 할 수 있다. 이제품은 기본 인텔의 아톰 듀얼 코어 N550 프로세서가 들어가있고, 운영체제는 윈도우7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타블렛 상태에서는 도킹 악세서리를 사용해 오디오나 비디오를 즐길 수 있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
국내 타블렛 출시 시작만큼이나 해외에서도 타블렛 제품들이 하나둘씩 출시되고 있다. 그 중 PC분야 전문업체 벨로시티 마이크로에서 7인치 타블렛 "크루즈 타블렛"을 $300(약 33만원)에 판매개시를 시작했다. 크루즈 타블렛은 7인치 TFT-LCD로 안드로이드 2.0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해상도는 16:9로 800x480으로 정전식 터치방식을 지원하고 있다. 메모리는 512MB, 기본 SD메모리 제공은 4GB 또는 8GB, 내장 스피커, 마이크로폰, 이어폰 포트, 미니 USB포트, 802.11n Wi-Fi를 지원하고 있다. 제품 크기는 190.5(W)x120.65(D)x15.24(H).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
메인보드 전문업체 애즈락(ASRock)이 내년 1월 CES 2011에서 인텔이 선보일 차세대 프로세서 샌드브릿지를 지원한 P67/H67칩셋 메인보드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P67칩셋은 고급형과 메인, 저가형을 구분되게 출시할 예정이고, H67은 한 개 모델을 제외한 모든 모델이 M-ATX타입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