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냉각솔루션 전문업체로 유명한 써모랩( www.thermolab.co.kr )은 작년 바람과 바다 시리즈로 즐거운 한해를 보냈다 할 수 있다. 특히, 바다 2010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써모랩이라는 브랜드를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런, 써모랩의 높아진 인지도를 삼아 최근, 인텔 샌드브릿지 출시와 맞춰 써모랩이 2011년 첫 CPU쿨러 신제품을 출시했다. 그럼, 2011년에도 써모랩의 인기가도에 시발점이 될 “트리니티(Trinity)” CPU쿨러를 살펴보도록 하자. 이번에 출시된 써모랩의 트리니티는 그동안의 써모랩에서 출시했던 제품들과 차이를 준다라는 것을 제품 박스에서도 느낄 수 있다. 컬러풀하게 디자인된 제품 박스는 써모랩이 이번 제품에 얼마나 많은 신경을 썼는지를 짐작할 수 있겠..
케이스 브랜드 중에는 유독 독특한 디자인으로 추구하는 브랜드가 있는데, 이는 쿨러 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PC주변기기 전문업체 쿨러마스터는 그동안 다양한 쿨러들을 선보이면 외형하나 만큼은 경쟁 쿨러보다 멋스러운 느낌을 많이 줬다. 올해 출시된 V6 GT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다소 가격이 높다라는 부담감이 지적되기도 했는데, 이번에 그 가격 부담감을 줄이고자 GT라는 네임을 빼고 V6라는 보급형 느낌이 물씬 나는 모델을 추가 출시했다. 그럼, 가격부담을 줄인 쿨러마스터의 V6를 살펴보도록 하자. V6는 인텔/AMD 최신 프로세서 소켓 지원을 모두 해주고 있어 장착 호환성이 넓다. 여기에 국내 쿨러마스터 공식 수입 업체인 파인인포메이션을 통해 1년의 제품 보증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제품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