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케이스 시장을 살펴보면, 미들타워에선 현재 편의성과 실용성, 디자인에 대한 경쟁이 치열 하다. 그만큼 미들타워가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구매 사용하는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빅타워도 물론, 편의성과 실용성에는 미들타워보다 우위에 있다. 하지만, 디자인면에서는 미들타워보다 못하다. 그래서, 빅타워 구매시 디자인에 대한 아쉬움을 한 번쯤 느껴보게 된다. 이런 점을 생각해, PC주변기기 전문업체 NZXT는 이번에 디자인에도 신경을 쓴 빅타워 케이스 팬텀(Phantom)을 출시했다. 기존의 빅타 케이스와는 디자인 느낌이 다른 NZXT의 팬텀을 살펴보도록 하자. 팬텀은 빅타워 케이스답게 제품 박스(BOX)부터 상당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미들타워 박스랑 크기를 비교하면 그 차이를 실감할 ..
올해 국내 PC케이스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국내 브랜드 케이스 제조사들이 하단식 파워 서플라이 장착 케이스를 대거 출시했다라는 점이다. 하지만, 해외브랜드에선 이미 예전부터 선보였던 하단식 파워서플라이 케이스는 이제 더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 PC주변기기와 케이스 전문업체로 알려진 (주)쿨러마스터는 이번에 막강한 미들타워 케 이스를 선보였는데 바로 HAF 912 Advanced(이하 HAF912)다. 현재까지 나온 미들타워 케이스 중 가장 큰 폭을 자랑하면서 제조사에서도 특히 아시아 지역을 겨냥해 신경 쓴 HAF 912를 살펴 보도록 하자. HAF 912의 특징 중 하나를 바로 전면 USB 3.0 포트 지원이다. 아직까지 일반 케이스에서도 보기 드문 지원이지만, 메인보드..
국내 브랜드 PC케이스들은 나름 다양한 디자인을 갖추고 내놓지만, 디자인의 한계를 느낄 때가 많다. 하지만, 예전부터 디자인하나만큼은 독특하게 튀면서 관심을 받고 출시하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인윈(IN-WIN)이다. 특히, 인윈은 올해 미들타워에서 더욱 더 독특함을 강조하는 케이스를 선보였는데 상반기에는 안드로이드(Android) 선보였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또하나의 모델을 선보이는데 바로 트랙(Track)이다. 독특한 디자인부터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인윈의 Track을 살펴보도록 하자. Track은 제품 박스(BOX)부터 제품 이미지에 맞춰 메카니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제품 이미지를 삽입해 제품의 생김새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제품의 주요 특징 문구와 제품 스펙 정보를 실..
올해 PC케이스 시장은 하단식 파워서플라이 장착의 케이스가 새롭게 자리잡았다라 할 수 있겠다. 물론, 해외브랜드 케이스는 예전부터 하단식이였지만, 국내 케이스는 작년 연말을 시작으로 올해는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이 중 케이스 전문업체 (주)다오코리아는 자사의 3번 째 하단식 모델 K50 Apollo(아폴로)를 내놓았다. 블랙 메카니즘 분위기가 물씬 나는 K50 Apollo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K50 Apollo 제품 박스(BOX)를 통해서는 제품의 디자인과 함께 제품의 헤드라인 문구, 제품 특징에 대한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몇 가지 대표적으로 하단식 파워서플라이 장착, 내부 블랙 코팅, 4개의 기본 팬 장착, 팬 컨트롤러가 눈에 들어오겠다. K50 Apollo 제품 구성은 케이스를 비롯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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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빅타워의 반란... 예전만 해도 국내 케이스 비중은 미들케이스가 대세였다. 하지만 몇 년전부터 국내에 해외 브랜드 케이스가 들어오면서 빅타워 케이스가 국내에 자리잡기 시작을 했다. 하지만 미들타워가 대중인만큼 초기에 빅타워 케이스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또한 사이즈가 너무 커서 외면 받은 것도 하나의 이유였다. 하지만 케이스가 점점 디자인과 성능에 중점을 두게되면서 빅타워 케이스의 성능과 디자인 역시 변화를 거치면서 최근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미들타워보다 넓은 내부공간 그리고 많은 부품들을 장착할 수 있다라는 장점 거기에다 디자인까지 만족감을 주는 빅타워케이스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에도 해외 브랜드 케이스사인 NZXT의 디자인과 성능을 제대로 갖추고 나온 ZERO(제로) 케..
1.가격이 비싼만큼 이름값하는 케이스들... 컴퓨터를 구입하는데 있어 컴퓨터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그냥 케이스를 싼 값에 구입하는 편이다. 그만큼 케이스는 그냥 단순 껍데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싶다. 하지만 PC매니아들 사이에는 케이스는 자신의 컴퓨터를 모두 보여주는 집과 같다. 그래서 PC매니아들은 케이스에도 투자라는 과감하게 한다.국내에는 흔히 하이엔드급이라 불리는 케이스들이 팔리고 있다.쿨러마스터,리안리,써멀테이크,실버스톤 같은 해외브랜드 케이스와 HTPC 케이스를 예로 들 수 있다.하지만 대부분의 비싼 케이스는 해외브랜드인 편이다.하지만 작년부터 국내브랜드사인 GMC가 HTPC 케이스겸 하이엔드급 미들케이스를 선보이고 있다.바로 노블레스(Noblesse) 시리즈 케이스다. 작년 초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