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 대중화로 이제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할 때는 개인취향으로 선택하는 시대죠. 다양한 디자인과 콘셉트의 기성품부터 직접 조립하는 DIY 제품까지 기계식 키보드는 다양합니다. 또한, 이런 기계식 키보드 대중화가 되면서 그동안 OEM/ODM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제조했던 업체들도 직접 자사 브랜드 제품을 출시하면서 시장에 진출하는 경우도 많아졌는데, 오늘 만나볼 제품의 브랜드가 여기에 속하죠. 바로, SKYLOONG(https://skyloongtech.com/, https://ko.aliexpress.com/store/1103588356)입니다. 예전부터 기계식 키보드에 관심이 많았던 소비자라면 한 번은 들어봤을 정도로 SKYLOONG은 다양한 브랜드의 OEM/ODM 키보드 제품을 제조했던 업체입니..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화되면서 이제는 소비자취향에 따라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디자인과 콘셉트로 제품들이 나오고 있죠. 기성품 제품부터 커스텀으로 조립 사용하는 DIY 제품까지 다양하지만, 대중적인 소비자층에선 기성품 제품이 여전히 많이 구매 선택됩니다. 기성품 제품들은 오랫동안 주변기기 시장에서 활동해 온 만큼 디자인부터 기술력까지 차별성이 뚜렷하기 때문이죠. 국내시장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프나틱(Fnatic) 역시 탄생부터가 경쟁사들과 조금 다르죠. 일반적으로 주변기기 업체라면 제조업으로 시작하지만, 프나틱은 E-스포츠 프로게임단에서 시작했습니다. 현재도 프로게임단이죠. 쉽게 말해, 게이밍기어 제품들을 누구보다 게임을 많이 플레이하는 프로게이머들이 제품에 참여하면서 출시가 됩니다. ..
현재 키보드 시장은 기계식 키보드가 주름잡으면서 트렌드도 상당히 빠르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기계식 키보드에서 RGB 조명은 기본 옵션이고, 104키 풀-배열이나 87키 텐키리스 같은 배열도 흔한 배열이 되었죠. 여기에 스위치를 사용자가 교체할 수 있게 해주는 핫-스왑 방식도 이제는 기본 옵션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는 유무선 그러니깐 유선, 무선 2.4GHz, 블루투스 3가지 연결방식을 갖추고 나오는 게 트렌드였는데, 하반기에는 또 다른 트렌드로 마운트 흔히 말하는 하우징 방식에서 트렌드가 나오고 있죠. 바로, 가스켓(Gasket) 방식입니다. 그리고, 이런 가스켓 기계식 키보드 트렌드를 이끈 브랜드가 바로 다얼유(Dareu)죠. 그래서, 오늘은 국내에서 가스켓 기계식 키보드..
기계식 키보드의 오리지널이라고 불리우는 체리(Cherry)사는 국내시장에서도 (주)피씨디렉트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죠. 확실히 이전 유통사들과 달리 적극적인 활동으로 국내에도 다양한 체리 키보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체리 키보드하면 대표적인 메인 라인업이 MX 시리즈이고 가장 최근 모델로 속하는게 MX BOARD 3.0S 시리즈입니다. 그래서, Non-RGB와 RGB 출시에 이어 최근에 국내에도 MX BOARD 3.0S RGB wireless 모델까지 출시되었죠. 그리고, 이번에는 드디어 MX BOARD 3.0S 라인업으로 첫 텐키리스 모델 MX BOARD 3.0S TKL까지 출시를 했습니다. 그동안 국내시장에도 체리의 다양한 키보드 제품들이 있다보니 텐키리스 모델이 있었지 않았나 생각하는 소..
이제는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화되면서 기본 104키 배열이나 87키 텐키리스 같은 배열은 일반적인 키보드형태가 되었죠. 그래서, 최근 기계식 키보드 시장에는 미니키보드나 조금 색다른 배열의 키보드가 점점 나오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게 96~100키 배열 키보드입니다. 국내시장에는 아직 진출하지 않았지만, 2년전 피스커뮤가 처음 게이밍 마우스 M8(https://piscomu.com/3698)을 리뷰하면서 소개한 Machenike(메카닉) 브랜드에서도 이런 100키 키보드 제품이 있는데, 바로 K600 1세대(Gen1)입니다. 1세대라고 지칭한다는건 2세대 모델도 있다라느걸 의미하겠죠. 2세대 모델은 다음 시간에 알아보도록 하고, 오늘은 Machenike K600 1세대(Gen1) 키보드부터 살펴보도록 ..
지금 기계식 키보드 시장은 한마디로 게이밍 포화상태라고 할 수 있죠. 사무용/게임용 구분없이 대부분 출시되는 기계식 키보드 제품들이 RGB 라이팅 등 게이밍 디자인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는 옛날 키보드 감성을 위해 레트로 컨셉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레트로 감성이라도 역시 트랜드에 따라서 나오기 때문에 완전히 옛날 느낌을 주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기계식 키보드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체리 키보드 같은경우에는 이야기가 조금 다르죠. 완전 예전느낌 그대로의 오리지널 클래식으로 제대로된 레트로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키보드가 있기때문입니다. 바로, 체리 오리지널 클래식 시리즈 제품이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체리의 오리지널 클래식 키보드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3년 전, 해외뿐만아니라 국내에서도 미니키보드로 큰 인기를 받았던 제품이 하나 등장했었죠. 바로, obins의 Anne Pro 2(앤프로2) 키보드입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미니 기계식키보드 제품들이 유무선을 갖추고 나오고 있고, 배터리용량도 넉넉한 편이지만, 3년 전만 하더라도 유무선 미니 기계식키보드가 막 나오던 시기라 배터리용량도 넉넉한 편이 없는 상황이었는데, 앤프로2는 이전 모델을 보완해서 큰 인기를 받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꽤 있죠. 아무튼 이 Anne Pro2를 출시했던 obins가 올해 HEXCORE라는 새로운 브랜드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이와함께 오랜만에 신제품 키보드도 출시를 했습니다. 바로, Anne Classic D87 RGB 입니다. 그럼, 브랜드 이름을 ..
2년 전에 국내시장에 진출하기 전 피스커뮤가 국내에 가장 먼저 소개한 키보드 브랜드가 있죠. 바로, DURGOD입니다. 중국 키보드업체지만, 신생업체로 처음부터 상당한 품질을 추구하고 유지하면서, 추후 국내시장에도 진출하면서 그 품질을 인정받았죠. 물론, DURGOD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Kick Starter를 통해 펀딩으로 시작해 출시된 새로운 디자인의 미니키보드를 선보였는데, 바로 Durgod Fusion입니다. 기존의 Durgod 키보드처럼 전형적인 키보드 디자인이 아닌 80년대 PC 키보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레트로 컨셉으로 나왔죠. 오늘은 바로 이 Durgod Fusion 키보드를 한 번 살펴볼까 합니다. 그럼, ▼ 상품정보 DURGOD 퓨전 블루투..
Good Bad l 기존 96~100키 배열과 조금 다른 배열로 숫자키패드와 방향키, 기본 배열 키 모두 사용하기 편함. l 케이스 베젤 분리가능으로 비키스타일로 사용 가능 l 투톤 컬러의 PBT재질 키캡 l 단색LED와 백라이트 효과가 미흡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
Good Bad l 측면각인 키캡에 따른 백라이트 효과 l 전형적인 텐키리스로 입문용 추천 l 매크로 지원 l 호불호의 펄 효과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
Good Bad l 드래곤 볼 마니아를 위한 커스텀 디자인 l 3108 V2 부가기능 그대로 유지 l 3108 V2 자체 기본 키보드 베이스 유지 l 디자인 컨셉에 잘 맞춘 색상 조합 l 특별히 없음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
Good Bad l 블링블링한 디자인 l AKKO만이 커스텀스위치 l PBT재질 키-캡 l 하드웨어식 매크로 지원 l 그닥 차별성없는 커스텀스위치(체리스위치랑 동일)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