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조립 PC를 맞추나 노트북을 구매하거나 심지어 게임콘솔을 구입해도 메인 저장장치(Main Storage)에는 SSD가 사용되죠. 특히, 현재 가장 빠른 SSD는 PCIe 5.0 규격이지만, 이제 막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담으로 현재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SSD는 PCIe 4.0x4 규격의 M.2 NVMe SSD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면서 가장 빠른 SSD죠. 대만의 대표적인 저장장치 전문업체 실리콘파워(SiliconPower, http://www.silicon-power.com) 역시 다양한 SSD 제품군을 갖추면서도 가장 많은 라인업을 가진 SSD 제품군이 바로 PCIe 4.0x4 규격의 제품들인데, 그 중에서도 오늘 만나볼 제품은 유일하게 ..
저장장치 시장에서 SSD의 첫 등장은 매우 혁신적이었죠. 2.5인치 S-ATA 방식으로 나왔지만, HDD보다 빠른 속도를 자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S-ATA방식 SSD를 넘어서 PCIe 방식의 NVMe SSD가 등장하면서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고 현재는 메인 저장장치로 자리 잡은 상황입니다. 쉽게 정리하자면, 2.5인치 SSD가 등장하면서 HDD가 메인 저장장치 자리에서 물러났고, NVMe SSD 등장으로 2.5인치 SSD가 이제 메인 자리는 내준 거죠. 물론, 속도뿐만 아니라 SSD의 가격이 점점 저렴해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쉽게 정리하자면, 2.5인치 SSD도 이제 HDD처럼 데이터 저장용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저장장치 시장 가격은 1TB 용량 기준으로는 HDD..
올해 SSD 시장은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구매하기 좋은 시기죠. 쉽게 말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국내가 아닌 해외시장 기준이죠. 그래서, 국내 일부 소비자들도 SSD를 해외직구로 구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SSD 가격이 점점 내려간다라는 건 그만큼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이고, 브랜드도 점점 더 늘어나서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 현재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SSD는 PCIe 방식의 NVMe SSD입니다. 그중에서도 PCIe 3.0과 PCIe 4.0이 현재 시장을 주름잡고 있죠. 물론, 가장 최근에 PCIe 5.0 규격도 나왔지만, SSD 속도가 빨라질수록 높아지는 발열이 이제는 가장 큰 문제해결 부분이라 아직 소비자들이 PCIe 5.0을 선택..
이제 데스크톱 PC와 노트북의 메인 저장장치는 SSD가 자리 잡았죠. 현재 SSD의 가장 빠른 규격은 PCIe 5.0입니다. 물론, 이제 막 시대를 열었죠. 하지만, SSD가 빠른 속도를 가지면 가질수록 따라오는 단점 중 하나는 바로 발열이죠. PCIe 5.0 규격의 SSD가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지만, 그만큼 발열도 많이 높아져, 아직 출시 초기지만 대부분의 PCIe 5.0 SSD에는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아직은 다소 높은 편이죠. 이렇다 보니 여전히 소비자들은 PCIe 3.0이나 PCIe 4.0 SSD를 많이 선택합니다. 사실상 PCIe 3.0x4 규격 속도부터는 소비자들이 속도체감을 크게 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최소 PCIe 3.0 SSD를 선택하는 것이고, 요즘 같이 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