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안전해지고 업그레이드된 스마트미 3세대 가습기! - 스마트미 자연기화식 가습기 3(Smartmi Evaporative Humidifier 3)

여름철에는 장마나 잦은 비가 와서 실내 습도가 올라가 제습을 하게 되죠. 하지만, 이제 여름철이 지나가고 나면 가을부터는 건조한 날씨가 줄곧 이어집니다. 그래서, 실내 역시 습도가 낮아지면서 건조한 경우가 많아지게 되는데 이때는 가습기(Humidifier)를 사용하게 되죠. 실내 습도가 건조해지면, 기관기나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습도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가습기를 사용하는 집들도 많이 늘어났는데, 가습기는 가습 방식에 따라 초음파식, 가열식, 복합식, 자연식, 자연기화식 크게 5가지로 구분되고 있는데, 국내에도 샤오미 상생업체로 잘 알려진 가전 브랜드 스마트미(Smartmi)에도 대표적인 가습기 시리즈(Humidifier series) 모델이 있죠. 바로, 자연기화식 가습기(Evaporative Humidifier)입니다. 특히, 이번 9월 시작과 함께 3세대 모델을 출시했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스마트미의 자연기화식 가습기 3(Evaporative Humidifier 3) 제품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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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mi Air Humidifier 3 CJXJSQ05ZM 350mL/h Natural Evaporation Mi Home APP/Voice Control Quiet Sleep Mode 5L Large Water Tank -

 

 

 

 

제품박스부터 살펴보면, 박스 앞뒤로는 동일하게 제품 이미지와 제품명, 그리고 주요 특징을 표기해놓고 있습니다. 이미 이전 세대 제품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꽤나 알려졌기때문에, 제품 이미지만 봐도 이전 세대와 디자인에는 큰 변화가 없다는 걸 짐작하는 소비자들도 있을 수 있죠. 그리고, 국내에선 스마트미가 한때 샤오미 브랜드로 알려졌기 때문에, 이 자연기화식 가습기 제품 세대의 이름이 조금 애매하게 알려졌는데, 정확히 제품명은 '자연기화식 가습기 3(Evaporative Humidifier 3)'이며, 모델명은 바로 뒤에 박스 측면에서 확인하겠지만 'CJXJSQ05ZM' 입니다.

 

 

 

 

 

박스 전후면에 표기된 제품의 주요 특징으로는 소모품 없는 냉증발식(Consumable-free Cold Evaporation), 가습능력(Humidifying Capacity) 350ml/h, 5L 물탱크, 어플(App) 지원을 표기해 놨으며, 박스 측면에도 추가로 상단 물보충 디자인, 셀프 청소 모드, LED 디스플레이, 깨끗한 물분사를 주요 특징으로 표기해 놨습니다. 그리고, 반대편 측면에는 방금 언급했던 모델명을 비롯해 제품의 기본 사양을 표기해 놨죠.

 

 

 

 

 

박스를 열어보면, 기존 자사의 다른 제품들처럼 외부 충격 방지를 위해 스티로폼 포장재를 사용했으면, 가습기 제품에는 기본 비닐 포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개봉 시에는 가습기가 분리되는 중간에도 우레탄폼 포장재를 사용해 내부 파손 방지도 해주고 있으며, 사용 전에는 모두 제거를 해야 합니다. 또한, 전원 코드는 정전기방지 보호비닐에 포장되어 있으며, 제품 구성은 자연기화식 가습기 3(Evaporative Humidifier 3), 전원코드, 제품설명서로 간단하게 이루어져 있죠. 참고로, 제품설명서에는 한국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럼, 스마트미(Smartmi)의 자연기화식 가습기 3(Evaporative Humidifier 3)를 살펴보는데, 앞서 제품 박스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스마트미의 자연기화식 가습기는 이전 세대에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꽤 알려진 제품입니다. 그래서, 3세대 제품 외형 디자인을 보면, 2세대와 크게 차이가 없다는 걸 금방 알 수 있죠. 하지만, 전체적인 가습기 크기는 2세대보다 3세대가 좀 더 큽니다. 2세대는 240x240x363mm, 3세대는 260x260x405mm죠. 물론, 크기가 커졌기 때문에, 무게와 소비전력도 좀 더 높아졌습니다. 이렇게 크기가 커진 이유는 바로 물탱크(Water Tank) 용량이 1L 증가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가습능력도 100mL/h 증가한 350mL/h로 이는 아파트 기준 바닥 면적 약 7~8평 면적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자사의 소형 공기청정기인 P1과 크기를 비교해 보면, 그렇게 큰 사이즈는 아니기 때문에 자리이동에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가습기 전면 윗부분에는 작동 상태를 한눈에 보기 쉽게 LED 디스플레이(Display)가 적용되어 있는데, 개봉 시에는 보호비닐이 부착되어 있으며, 깔끔하게 붙어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뗄지 말지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전면 기준 오른쪽 측면에는 하단 물탱크의 용량 수위를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게 투명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적용해 놨습니다. 뒤에서 다시 언급하겠지만, 물을 보충하는 방법은 분리해서 물탱크에 바로 넣는 방식과 가습기 상단에서 주입하는 방식 2가지로 상단에서 물을 주입할 때 물탱크의 용량을 확인할 때 측면 투명 스트라이프를 보면 됩니다.

 

 

 

 

 

그리고, 가습기 후면에는 2세대와 큰 차이 없이 3세대도 윗부분에 통풍구(Wentyl)가 처리되어 있으며, 통풍구 바로 윗부분 맨 왼쪽에 온습도 센서(Temperature and humidity sensor)가 배치되어 있죠. 그리고 아래에는 주의 문구로 '통풍구를 마지마라(Do not cover the airway)'는 표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 내부에 기화팬이 돌면서 공기가 통풍구로 배출되기 때문이죠. 또한, 후면에서 굳이 2세대와 다른 점이라면 바로, 전원코드 연결 포트가 2세대에선 상하단커버가 분리되는 중간쯤에 위치했는데, 3세대에선 하단에 배치되었죠. 또한,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포트 부식 및 먼지유입 방지를 위해 덮개도 적용되었습니다.

 

 

 

 

 

자연기화식 가습기 3(Evaporative Humidifier 3)의 가습기 상단 커버에 상단 부분에는 2세대와 마찬가지로 내부에서 기화된 분무가 외부로 나오는 출풍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물론, 앞서 언급했듯이 물보충도 이 부분을 통해서 바로 할 수 있죠. 그리고, 가습기 밑바닥에는 미끄럼방지 및 진동소음 최소화를 위해 모서리 부근으로 고무패드 받침대가 적용되어 있으며, 후면 방향 쪽에는 물탱크의 물이 넘쳤을 때 외부로 나올 수 있는 배수구멍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스마트미(Smartmi) 자연기화식 가습기 3(Evaporative Humidifier 3) 역시 2세대와 마찬가지로 상단 커버와 하단 커버가 서로 분리되는 방식으로 그냥 상단 커버를 들어 올리면 분리가 됩니다. 분리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일단 이번 3세대에선 2세대까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 번씩 일어나던 오작동의 원인 바로 상하단 커버의 접지 부분이 바뀌었습니다. 기존 2세대에선 접지부분이 하단 커버 쪽에 돌출된 방식으로 있어서 한 번씩 물이 접촉되면 작동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는데, 3세대에선 반대로 상단 커버쪽에 접지를 적용 했으며, 접지도 안쪽으로 들어간 방식으로 적용해 더 이상 물 접촉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상단 커버 안쪽에는 후면 통풍구로 공기가 빠지도록 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마트미 자연기화식 가습기 3은 제품 이름 그대로 자연기화식 가습입니다. 그래서, 하단커버에는 자연기화를 할 수 있게 기화팬이 들어있죠. 물론, 기화팬 역시 그대로 들어올리면 분리가 됩니다. 기화팬을 분리한 후 하단커버 안쪽을 보면 물을 담는 집수통이 있는데, 후면 방향쪽에 길게 최대(MAX) 용량 눈금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기화팬을 들어내고, 집수통으로 바로 물을 담을 때는 눈금 표시가 넘지 않도록 담으면 됩니다. 그리고, 집수통 앞쪽에는 쉽게 빼낼 수 있게 손잡이도 적용되어 있죠.

 

 

 

 

 

자연기화식 가습기 3는 자연기화식 가습방식이라 분리된 기화팬을 잠깐 살펴보면, 자연기화식 가습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디스크 방식이며, 양쪽 상관없이 어느 쪽에서든 한쪽에서 분리하면 디스크를 한 장씩 빼서 청소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디스크는 총 38장이 사용되었고, 지름은 190mm입니다. 물론, 디스크마다 일정 간격 유지를 위해 디스크에는 돌기가 적용되어 있죠.

 

 

 

 

 

집수통을 분리하면 하단 커버의 전체 물통을 확인할 수 있는데, 바닥 중앙 부분에는 물이 넘쳤을 때 배수구로 물이 빠지기 전 이물질이 걸러지게 필터망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 역시 1/2세대에서 일부 오작동을 일으켰던 물탱크 용량 감기 센서의 문제점을 보완한 부분입니다. 쉽게 말해 1/2세대에선 필터망이 없었죠. 끝으로, 전원코드는 총 1.5m 길이에 최대 소비전력은 9W입니다.

 

 

 

 

 

직접, 스마트미(Smartmi) 자연기화식 가습기 3(Evaporative Humidifier 3)을 사용해 보면, 먼저 물탱크에 물을 채워줍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물을 채우는 방법은 집수통에 바로 채워도 되고, 상단 출풍구를 통해서 채워도 됩니다. 물통에 물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선 집수통에 바로 물을 채우는 것이 빠르고, 상단 출풍구는 사용하다가 물을 보충할 때 채우는 용도로 사용하는 게 좀 더 적합하겠죠. 그리고, 물을 채우다 보면 우측에 투명 스트라이프를 통해 물이 채워지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참고로 MAX부분까지 도달했다고 해서 물이 넘치는 게 아닙니다. 물이 넘치는 기준은 MAX보다 더 위 그러니깐 투명 스트라이프에 물 눈금이 다 채워진 후, 물이 더 투입되면 물이 넘쳤다고 비프음으로 알려줍니다. 쉽게 말해, MAX 표시보다 좀 더 채워도 되지만, 안전선으로 MAX까지 채우는 걸 권장하는 거죠.

 

 

 

 

 

물을 채우고 난 후, 후면에 전원 코드를 연결하면 전면 상단 커버에 배치된 터치방식의 LED 디스플레이(Display)가 어둡게 켜진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이때 오른쪽에 표시된 전원 버튼을 터치하면 전원이 켜지면서 가운데는 현재 습도상태를 %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습도상태 표시 기준으로 왼쪽에는 Wi-Fi 어플 연동, 물 용량 상태를 보여주고, 오른쪽에는 모드 상태를 보여주는데, 모드는 전원 버튼과 맨 반대쪽에 위치한 맨 왼쪽 버튼을 터치하면, 최대모드(Max mode), 자동모드(Auto mode), 수면모드(Sleep mode) 순으로 전환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에도 모드 표시를 해줍니다. 또한, 왼쪽에 물 용량 상태 표시는 최소용량 그러니깐 적정 용량이 되면 물통 모양에 한 줄이 표시되고, 앞서 언급했듯이 MAX보다 최대 용량까지 도달하면 2줄이 표시되고, 넘치게 되면 비프음으로 알려줍니다. 반대로 물이 없거나 부족한 상태가 되면 레드(Red) 색상으로 물통 표시를 해주고, 디스플레이 밝기도 자동으로 어둡게 해서 알려줍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스마트미 제품이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어플(App) 연동 지원이죠. 자사의 전 제품들을 샤오미 미홈(Mi Home)이나 자사의 Smartmi Link 어플로 지원하는데, 자연기화식 가습기 시리즈 같은경우에는 첫 1세대 모델부터 샤오미 Mi Home과 어플 연동을 지원했으며, 이번 3세대 모델도 그대로 Mi Home 어플 연동을 지원합니다. 어플 연동은 가습이 LED 디스플레이에 전원과 모드 전환 버튼을 7초이상 대고 있으며, 비프음이 들립니다. 그럼, 이때부터 Wi-Fi 연동모드가 시작되죠. 그럼, 미홈(Mi Home)에서 기기 추가를 통해 'Smartmi 가습기 3' 모델이 검색되면 안내에 따라 연결 진행을 하면 됩니다. 물론, Wi-Fi 연결은 자사의 다른 제품들처럼 2.4G만 지원합니다. 참고로, 어플을 통해서 업데이트 진행도 할 수 있는데, 업데이트시 LED 디스플레이에는 UP라고 표시를 해줍니다.

 

 

 

 

 

미홈(Mi Home)과 연동이 되면, 앞서 LED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던 기능들을 어플(App)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 메인 화면에는 온도(℃)/습도(%)/수량 표시를 해주면서 바로 아래에 전원 On/Off, 그 아래 모드 전환 메뉴가 있습니다. 특히, 자동 모드에선 습도 조절을 30~60%까지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죠. 이 외에도 어플에 추가된 기능으로는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며, 물이 부족했을 때 습도 상태를 유지하면서 작동시킬 수 있는 건조모드(Air dry mode)가 있으며, 3세대에서 새롭게 추가된 셀프 자동 세척 모드(Self-cleaning mode), 그리고, 자녀보호 장치(Child rock) 모드가 있습니다. 1/2세대에선 없었던 셀프 자동 세척 모드는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30분간 청소 모드가 이루어지며, 남은 청소 시간도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 그리고, 자녀보호 장치는 자사의 다른 제품들처럼 기능을 켰을 때, 가습기 LED 디스플레이의 터치 기능이 작동되지 않게 해 줍니다. 이 밖에도 어플을 통해서는 알림이나 LED 디스플레이 밝기 조절도 가능하고, 앞서 언급했던 제품 업데이트 진행도 가능하며, 어플에서 전원 끄기를 해도 메인 화면에 온도(℃)/습도(%)/수량을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시작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스마트미의 자연기화식 가습기 시리즈가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인기를 받는 이유는 제품 이름 그대로 자연기화식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초음파나 가열식 방식의 가습기들은 물을 증발시키면서 수증기가 나오기 때문에  가습기가 깨끗하지 않으면 이로 인한 곰팡이 같은 미생물로 인한 2차 공기오염이나 바닥이 축축해지는 현상이 발생하지만, 자연기화식은 물로 증발하지만 수증기가 없기 때문에, 이런 2차적인 피해 발생이 없죠. 물론, 분무량은 초음파 방식이 많지만, 안전성에는 자연기화식이 가장 친환경적이라 최근 소비자들은 자연기화식을 더 많이 선호합니다. 실제로, 스마트미 자연기화식 가습기 3을 5분 이상 작동시키면서 출풍구에 휴지를 올려놔도, 젖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또한, 3세대 모델 같은경우에는 1/2세대에선 없었던 펌프가 내장되어 매시간마다 1분간 물을 펌프해서 흐르게하면서 주변 공기를 가습해줍니다.

 

 

 

 

 

끝으로, 스마트미 자연기화식 가습기 3(Evaporative Humidifier 3)의 작동 소음을 측정해 봤는데, 앞서 확인했듯이 총 3가지 모드 중 자동(Auto)을 제외한 최대(Max)와 수면(Sleep) 모드 2가지 기준에서 5cm 이내 초근접으로 측정해 본 결과 각각 약 40dB(A)과 약 37dB(A) 수준입니다. 소음 기준표로 확인해 보면, 최대 설정 시에는 일상생활에서의 소음 수준이며, 수면 모드는 수면에 방해가 되지 않는 수준인 것을 확인할 수 있죠. 물론, 초근접으로 측정했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거리를 두고 사용한다라는 점을 고려하면 소음은 더 작게 들릴 겁니다.

 

 

 

 

 

이미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일명 샤오미 가습기로 잘 알려진 스마트미(Smartmi)의 자연기화식 가습기 시리즈는 이번 3세대 모델 '자연기화식 가습기 3(Evaporative Humidifier 3)'를 통해 한층 더 강화된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350mL/h로 커진 가습능력과 최대 5L 용량으로 커진 물탱크로 좀 더 넓은 실내 공간에 습도조절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1/2세대에선 없었던 셀프 자동 세척 모드가 추가되었고, 1/2세대에서 오작동의 원인으로 지적되던 센서 부분이 보완되면서 더 안전한 자연기화식 가습기가 되었죠. 물론, 스마트미의 최대 장점인 어플(App) 연동 지원도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서 가전제품을 스마트하게 관리하는 소비자에게도 만족스러움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터치방식의 LED 디스플레이도 보기 쉽게 간단하고 다루기가 더 쉬워졌습니다. 이제 건조한 날씨가 다가오는 가을/겨울철에 대비해 친환경적인 가습기 제품을 알아보고 있었다면, 스마트미의 자연기화식 가습기 3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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