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피스커뮤입니다. 최근 한국 소비자들이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예전에는 해외직구하면 미국의 아마존(Amazon)을 가장 많이 떠올려지만, 지금은 누가뭐래도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가 대세입니다. 그 이유는 한국 소비자들이 이용하기 쉬울만큼 편리해졌다라는거죠. 여기서 편리해졌다라는건 쇼핑몰의 언어 지원, 결제시스템, 배송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단, 한국어 지원을 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이해하기 편하고, 결제까지 한국에서 사용되는 페이나 카드사로 결제할 수 있어서 익숙하죠. 그리고, 이런 한국 소비자층을 겨냥해 배송까지 5일안에 해주는 상품들로 따로 갖춘 카테고리까지 있습니다. 그만큼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시장 공략을 위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
인텔은 8세대 그러니깐 커피레이크까지만 해도 메인스트림급 CPU에서 최상위 모델로 i7 CPU를 내놓고 있었죠. 하지만, 9세대 커피레이크-R에서부터 i7보다 더 높은 새로운 최상위 CPU i9 CPU를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인텔 10세대 코멧레이크-S에서도 i9 CPU 모델은 이어졌죠. 바로, i9-10900K CPU입니다. 특히, 이전 세대인 9세대에 i9 CPU i9-9900K가 8코어/16쓰레드 구조로 i7-9700K과 쓰레드만 차이를 두고 있었다면, 이번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i9-10900K CPU는 10코어/20쓰레드 구조로 코어와 쓰레드 모두 늘어난 새로운 최상위 CPU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 시간에는 인텔 10세대 최상위 CPU i9-10900K를 한 번 살펴보도록..
안녕하세요~시작은 이랬지요~어느 날 집에 택배 상자가 도착!! 택배 상자에 붙은 저 스티커의 문구 "커피맨 리프레시!" 바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인텔의 9세대 CPU '커피레이크 리프레시'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한 여정(?)의 물건이 도착했답니다. 여정이 길기 때문에 체력 보충을 위한 아이템도 함께 보내주었더군요.^^ 그럼, 인텔의 코어가 더 늘어나서 돌아온 9세대 CPU '커피레이크 리프레시'를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봉기= 인텔 9세대 커피레이크 리프레시 성능 여정을 떠나기 위한 해당 CPU는 바로, i7-9700K 입니다. 사실 이보다 상위 모델인 새롭게 추가된 i9-9900K만 박스 팩키지 디자인이 바뀌었고, i7-9700K까지는 기존의 K시리즈 제품들 팩키지랑 차이가 없답니다. 다..
가정용 PC나 게임용PC를 사용하는 소비자라면 흔히 접하게되는 CPU가 대부분 10~40만원대의 메인스트림 모델이죠. 물론, 이보다 더 고성능이면서 높은 가격을 가진 하이엔드 CPU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좀 처럼 접하기에는 쉽지 않죠. 그래도, 하이엔드CPU는 얼마만큼 좋은지 궁금증을 가질 수는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인텔 하이엔드CPU모델들 중 하나인 i9-7900X를 통해 그 실제 체감을 한 번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CPU인 i9-7900X 제품 구성부터 살펴보면, 인텔은 하이엔드CPU에선 기본 쿨러를 제공하지 않죠. 그래서, 제품 구성도 간단하게 CPU와 설명서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번엔 메인보드인 ASUS 프라임 X299-A를 살펴보는데, 박스 전면에는 3년 무상A/S보증과..
인텔이 2012년부터 시작된 22nm공정의 3세대 프로세서(CPU) 아이비브릿지를 시작한지 약 3년만에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14nm공정의 CPU를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맨 처음은 6월에 출시된 5세대 브로드-웰이지만, 이는 인텔의 여러 복합적인 계획 차질에 의해 어쩔 수 없이 2개의 모델만을 데스크-탑용으로 출시를 했고, 사실상 초점은 6세대인 CPU에 맞추게 되어서, 지난 8월 5일 오후 9시기준으로 인텔의 또다른 14nm공정 2번째 CPU인 6세대 “스카이레이크(Skylake)”를 출시했습니다. 스카이레이크는 브로드-웰과 달리 추후 추가모델들이 출시될 예정이고, 현재는 배수해제인 오버클럭 모델 “i5-6600K”와 “i7-6700K”만 출시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인텔의 6세대 프..
지난 5월 초 인텔(Intel)은 하스웰 리프레쉬(refresh)를 출시했습니다. 1년 전 하스웰이 출시된 이후 약 1년만에 리버전 모델이라 할 수 있는 하스웰 리프레쉬는 기존 모델들의 클럭에서 100MHz 클럭 상승한 모델로 사실상 성능 체감은 느낄 수 없다 할 수 있습니다(http://www.piscomu.com/PC/245006). 또한, 당시 출시된 하스웰 리프레쉬는 배수제한 모델들만 출시되고 오버클럭이 가능한 배수 제한 없는 K모델은 출시가 되지 않았습니다. 사실상 소비자들에겐 K모델 외에 관심이 없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럼 왜 K모델은 관심이 가냐, 바로 작년 하스웰 K모델들의 오버클럭에서 높은 발열이 문제되었기 때문에 이번 하스웰 리프레쉬 K모델은 이 높은 발열이 해결되었는지 안되었는지가 ..
작년 이맘때쯤, 그러니깐 약 1년전에 인텔의 4세대 프로세서 하스웰(Haswell)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인텔은 또다른 하스웰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하스웰 리프레쉬(refresh)”입니다. 리프레쉬 사전적 의미는 ‘생기를 되찾다’, ‘되살리다’를 가진 용어로, 이미 출시 전부터 인텔이 출시를 한다고 언급했을 때부터, 매년 주기로 새 아키텍처 적용으로 새로운 CPU를 선보이던 인텔이, 왜 이런 CPU를 내놓을까 하는 궁금증도 가지게 된 모델! 하스웰 리프레쉬를 만나보겠습니다. 하스웰 리스레쉬의 제품 박스입니다. 차이점을 찾을 수 있나요? 이전 하스웰과 박스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모델명과 다를 뿐 디자인까지 이전과 동일합니다. 심지어 측면에 실린 제품 특징 소개도 동일합니다. 그리고, 반대편에..
CPU 시장에 영원한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는 인텔과 AMD에서 AMD는 2011년 하반기부터 작년까지 참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6(헥사)코어 모델인 투반 출시까지 좋은 반응을 얻어, 다음에 출시할 모델이 8(옥타)코어라는 기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8코어 모델인 불도저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첫 8코어 모델 잠베지 출시 후 6코어에서 많이 향상되지 않은 성능과 특히, TDP 125W설계는 소비전력이 높다라는 평가로 작년에 출시된 인텔이 TDP 77W 설계 CPU 아이비브릿지(Ivy Bridge)에게 밀려버렸습니다. 그리고, 작년 하반기에 기존의 잠베지를 개선한 두 번째 불도저 ‘비쉐라(Vishera)’를 출시했지만, 여전히 TDP 125W설계는 소비자들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
PC시장도 세대 교체를 할 때가 있습니다. 여기서 세대 교체한 단순하게 CPU의 교체를 말하는 것 아닙니다. CPU를 비롯한 메인보드 및 인터페이스(PCI-e, S-ATA, USB) 지원을 가리키는데, 이번 인텔의 3세대 프로세서 아이비 브릿지(Ivy Bridge) 출시가 바로 그 세대를 알리는 모델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S-ATA III(6Gb/s), USB 3.0, PCI-e 3.0을 지원하는 시대가 왔다 할 수 있습니다. 최근, 23일 미디어/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이미 아이비 브릿지에 관한 리뷰들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모두 엔지니어링 샘플로 이루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피스커뮤는 소비자의 입장을 생각 정품을 입수하여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날짜 29일에 맞춰 리뷰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리뷰에 진..
작년 인텔이 처음으로 CPU에 내장 그래픽을 탑재한 프로세서 클락데일을 선보인 후 약 1년만에 인텔의 2세대 코어라 불리는 샌드브릿지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기존 클락데일이 CPU는 32nm나노 공정, GPU는 45nm나노 공정이었다면, 샌드브릿지는 CPU, GPU 모두 32nm나노 공정으로 설계되었다라는 점이다. 그래서, 이번 샌드브릿지를 2세대 코어라 인텔은 불리며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그럼, 린필드와 클락데일의 후속이자 2세대 코어라 불리는 샌드브릿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i5-2500K는 배수 제한이 없는 오버클럭용 모델이다. 물론, 모델명에 K가 붙지 않은 모델들도 오버 클럭이 된다. 하지만, K모델 경우 배수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오버클럭이 자유롭다. 일단, 제품 패키지 형태부터 살펴보면,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