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랩(ZEUSLAP)은 글로벌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포터블 모니터 브랜드로 잘 알려졌죠. 특히, 주요 고객층이 한국 소비자라는 점을 업체가 잘 인지하고 있어서 항상 한국 모니터 시장도 관찰하면서 새로운 시도로 고객층 확보를 넓히고 있습니다. 제우스랩은 그동안 일반적인 포터블 모니터 제품을 시작으로 터치 지원, 모바일 지원, 포터블 모니터 최초 구글 OS 탑재의 스마트 포터블 모니터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는데, 최근에는 다양한 크기와 함께 터치 지원을 강화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할 수 있는 터치 스크린 모니터입니다. 지난 시간에 자사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16인치 크기에서 첫 모델 P16 MAX PRO(https://piscomu.c..
최근 파워서플라이 시장은 크게 2가지 트렌드가 있습니다. 물론, 가장 많이 사용하는 ATX 기준에서 말이죠. 하나는 콤팩트 크기, 또 하나는 콘셉트입니다. 콤팩트 크기는 깊이 기준을 의미하는데 ATX 파워서플라이는 가이드 기준으로 최소 깊이가 140mm입니다. 이 깊이에서 최대한 용량을 담아서 출시하는 거죠. 실제로 현재 140mm 깊이에서 1000~1300W 제품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콘셉트는 바로 조립 PC를 맞출 때 신경 쓰는 부분으로 최근 파워서플라이 제품들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하는 건 필수이고, 올-블랙, 올-화이트 디자인을 적용하는 추세입니다. 오늘 만나볼 제품 역시 이 2가지 트렌드를 모두 담고 있는데, 바로, 커세어(CORSAIR)의 RM1000e ATX3.1 화이트 파워..
이제 데스크톱, 노트북 상관없이 PC 제품에서는 메인 저장장치가 SSD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장 저장장치 역시 휴대성을 고려했을 때는 외장 SSD를 더 많이 선택하고 있죠. 이처럼 SSD는 기존 저장장치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활용범위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SSD 핵심인 낸드플래시의 활용범위가 넓어진 것으로 PC 외에 대표적으로 오랫동안 사용되고 있는 분야가 또 모바일 즉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저장장공간 역시 낸드플래시가 사용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1TB 용량까지 옵션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다시 말해, 스마트폰의 활용이 넓어졌다라는 걸 의미하기도 하는데, 게임 외에 요즘같이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시대가 한몫을 하고있다볼 수 있습니다. ..
현재 PC케이스 시장의 트렌드는 일명 컴퓨터 어항케이스라 불리는 파노라마 뷰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이런 컴퓨어 어항케이스는 크게 PC 케이스의 기본 구조 그러니깐 메인보드와 같이 앞공간에 부품들이 장착되는 구조와 메인보드 뒤편에 일부 부품이 장착되는 듀얼챔버 구조가 있죠. 이렇게 구조가 정해진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컴퓨터 어항케이스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이제는 디자인에서 차별화를 두고 경쟁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런 시장에서 나름 차별화로 선전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가 다크플래쉬(darkFlash, https://darkflash.co.kr/)인데, 그동안 가성비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다가 작년에 유니크한 디자인의 DY470을 출시하면서 큰 인기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이라면 선풍기/서큘레이터는 여름에 필수 가전이죠. 특히, 몇 년 전부터는 샤오미의 무선 선풍기로 인해 국내 소비자들이 무선 선풍기/서큘레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물론, 여전히 저렴한 가격대로 샤오미 무선 선풍기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있는데, 사실 해외 직구용 선풍기는 한국인들의 생활에 맞춰진 게 아니라 다소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게 높낮이 조절이죠. 그래서, 비싸지만 한국형 그러니깐 국내 브랜드로 나오는 무선 선풍기/서큘레이터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바로 이 한국형 무선 선풍기 제품을 만나볼 텐데, 바로 한경희(HAAN) 생활과학의 휴대용 무선 스탠드 선풍기 HEF-B135 모델입니다. 이제는 국내 상품들까지 판매하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지난달 6월 여름..
최근 미니 PC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죠. 특히, 게이밍 UMPC가 등장하면서 미니 PC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는데, 이유는 내장그래픽이 크게 향상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미니 PC 하면 CPU 성능만 중요시했기 때문에 사무 및 작업 용도로만 인식해 인텔(Intel) CPU 기반의 미니 PC가 더 많아서 소비자의 관심도 제한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경쟁사인 AMD가 라이젠 7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에서부터 내장그래픽 성능을 높이면서, 게이밍 UMPC가 등장했고 이는 미니 PC까지 확대되어 이제는 미니 PC를 작업용과 게임용까지 고려할 수 있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 넓어졌습니다. 특히, 미니 PC 시장에서 오랫동안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 미니스포럼(Minisforum, https://www..
이제는 미니(Mini) PC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었죠. 다중 코어 CPU가 대중화되면서 CPU 성능이 데스크탑 PC 부럽지가 않다라는건 익숙해졌고, 여기에 최근 UMPC를 통해 내장그래픽 성능도 월등히 좋아졌다라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최근에는 미니 PC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특히, 미니 PC 구입 시 국내보다 해외직구가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글로벌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가장 많이 알려진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CHATREEY(채트리)입니다. 피스커뮤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소개했던 브랜드이고, 가성비로도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데, 이런 CHATREEY를 알린 대표적인 시리즈가 AN 시리즈(Series)죠. AN2P에서 가장 큰 흥행..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었고, 곧 장마가 끝나면 폭염 같은 무더위가 시작되죠. 여름에는 냉방 가전제품 사용이 필수인데, 에어컨과 함께 혹은 따로 사용하는 필수적인 냉방 가전이 선풍기 및 서큘레이터입니다. 요즘은 선풍기/서큘레이터 제품들도 유무선 제품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죠. 물론, 유선이 저렴하고, 무선이 비싼 편이며, 편리하기에는 단연 무선이 편리합니다. 그동안 피스커뮤에서도 무선 선풍기/서큘레이터 제품들을 몇 번 소개했는데, 필자가 무선 선풍기를 계속 사용해 보면서 가장 필요로 느끼는 게 충전 및 전원연결방식이었습니다. 충전 방식은 그냥 전원 케이블을 꽂거나 좀 더 편리한 방식으로 마그네틱 충전단자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결론은 둘 다 일반적인 220V 전원연결이죠. 개인적으로는 요즘 휴대성/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도 메인보드 시장은 흔히 4대 메이저 브랜드라 불리는 ASUS, Gigabyte, MSI, ASRock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보통 시장에 이런 경쟁 브랜드들이 많으면 가격 경쟁으로 소비자에게 나름 이득이 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메인보드시장은 의외로 가격 상승을 불러왔습니다. 사실상 4개의 브랜드가 독과점하면서 가격 상승을 올리는 격이죠. 예전에는 보급형 메인보드를 구입하더라도 소비자입장에서 가격부담이 크지 않았는데, 지금은 보급형 메인보드마저도 가격 부담을 줄 만큼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이런 독과점 시장에서 최근 중요한 역할로 떠오르고 있는 게 마이너 브랜드죠. 메이저 브랜드만큼 기술력이 있으면서 가격이 낮다면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은 눈을 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조립 PC를 맞출 때 인테리어 요소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죠. 전반적인 PC 구성품들이 이제는 디자인에도 상당히 신경 쓰면서 나오고, 최근 데스크 인테리어 흔히 말하는 데스크테리어에 관심가지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요소를 생각해 조립 PC를 맞추면 화이트 콘셉트냐 블랙 콘셉트냐로 이제는 나뉘고 있는데, 본체를 구성하는 PC케이스,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파워서플라이 제품들도 이게 맞춰서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화이트 콘셉트 같은 경우에는 이제는 대중화가 되어서 오히려 블랙 감성으로 블랙 콘셉트로 맞추는 게 더 신경 쓰는 부분이 많아졌죠. 화이트처럼 심플하면서, 블랙이 주는 세련된 느낌을 살리는 부품들은 선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PC케이스나 메인보드, 파워서플라이 제..
최근 국내 PC시장의 일부 부품들이 가격 상승을 하면서 조립 PC를 맞추는데 가격 부담이 생겼죠. 그래서, 조금이라도 가격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소비자들이 모색한 방법 중 하나가 글로벌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일부 부품을 해외직구로 구입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해외직구로 구입하는 표적인 부품이 CPU와 RAM(메모리)이죠. 특히, RAM 같은 경우에는 최신 CPU 등장으로 이제는 DDR5로 완전 세대교체되면서 DDR5로 많이 구입하고 있는데, 요즘 가장 핫한 브랜드가 바로 킹뱅크(KingBank)입니다. 킹뱅크는 자사 DDR5 메모리 제품들 대부분을 SK 하이닉스 칩으로 사용하면서 가격까지 저렴하게 내놓고 있어서 소비자들 사이에선 이미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물론, 제품 디자인이 다양하지..
최근 PC 데스크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죠. 그래서, 데스크탑 스피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 이런 시장 흐름에 가장 먼저 반응한 브랜드가 바로 에디파이어(Edifier)입니다. 에디파이어는 데스크 인테리어 즉 데스크테리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데스크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콘셉트로 Q 시리즈(Series)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고, 그 첫 번째로 출시한 모델이 작년에 출시한 QR65(https://piscomu.com/4550) 스피커였죠. 피스커뮤가 국내에도 가장 먼저 소개를 했는데, 현재에도 데스크 인테리어 스피커로는 소비자들이 가장 원픽(One-pick)하고 싶은 모델이기도 합니다. 다만, QR65 모델은 고급형이다 보니 아무래도 가격 부분이 부담될 수밖에 없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