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브랜드라고 하면 많이 알려진 브랜드가 ASUS, Gigabyte, MSI, ASRock 정도죠. 그래서, 흔히 4대 메이저 브랜드라고도 부릅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메인보드 브랜드는 다양한데, 특히 중국시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메인보드 브랜드 중 일부는 최근 들어 글로벌시장에서도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브랜드가 바로 MAXSUN(맥선)이죠. MAXSUN(https://www.maxsun.com/)은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오래된 브랜드로 주력은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죠. 예전에 피스커뮤를 통해 그래픽카드와 메모리, SSD 제품군을 한 번 소개한적도 있습니다. 오늘은 MAXSUN의 주력 제품군인 메인보드 제품을 만나보는데, 가장 최근에 출시된 TERMINATOR(터미네이터) Z790..
현재 쿨러 시장은 공랭과 수랭으로 분명하게 나뉘고 있죠. 특히, 수랭쿨러 같은 경우에는 일체형 제품이 나오면서 대중화되었습니다. 일체형 수랭쿨러 시장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240mm 라이에이터가 시장을 주름잡았는데, 요즘은 인텔/AMD의 CPU가 고성능에 따른 발열로 360mm 라디에이터 일체형 수랭쿨러가 시장을 주름잡게 되었죠. 그리고, 최근에는 여기서 더 나아가 140mm 팬 3개가 장착되는 420mm 라디에이터 일체형 수랭쿨러까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커스텀으로 접할 수 있었던 라디에이터 크기가 일체형 수랭쿨러로까지 나오기 시작한 거죠. 국내 PC하드웨어 전문업체 대표 브랜드인 (주)마이크로닉스(http://www.micronics.co.kr/) 역시 PC케이스나 파워서플라이 주력상품만큼 아..
최근 미니 PC(mini PC)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죠. 인텔/AMD 모두 최소 4 코어이상의 다중코어 CPU 시대를 열면서 더 이상 미니 PC가 저성능이 아니라 인식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면서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미니 PC의 최대 장점인 자리공간이 적다는 점 또는 휴대성이 어느 정도 보장된다는 부분에서 기본 매력이 있었죠. 그리고,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콘셉트의 미니 PC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카다스(Khadas)는 출시 전부터 이목을 끄는 미니 PC를 선보였는데, 바로 마인드(Mind) 미니 PC입니다. 원래 카다스는 초소형 미니 PC라 불리는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 제품 위주로 그동안 선을 보이다가 최근 첫 일반..
PC/노트북 혹은 태블릿 PC 등 데스크 사용공간을 나만의 스타일로 꾸미는걸 데스크 인테리어 줄여서 데스크테리어(Deskterior)라고 부르고 있죠. 일단, 데스크테리어에서 빠질 수 없는 조건 중 하나는 바로 조명(Light)입니다. 여기 말하는 조명이란 단순히 촬영 조명 같은 걸 의미하는 게 아니라 데스크 분위기를 살리는 조명을 뜻하죠. 그래서, 최근 데스크테리어에 사용되는 다양한 아이템에는 기본적으로 조명 효과가 적용된 제품들이 많습니다. 스피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스피커 같은 제품은 기본적으로 데스크에 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 여러 차례 언급했듯이 최근 데스크테리어에서 스피커를 언급할 때 이 브랜드를 빼놓을 수 없죠. 바로, EDIFIER(에디파이어)입니다. EDIFIER는 최근 ..
캠핑이나 백패킹 등 요즘 야외활동에서도 전자제품에 대한 사용비중은 상당히 높아졌죠.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비들 중 배터리를 내장해 나오는 제품들이 다양해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보조배터리 같은 경우는 이제 거의 필수죠. 이렇게 야외활동에서 전자제품의 사용이 많아지다 보니 파워스테이션이나 보조배터리 등의 사용증가도 높아지면서 함께 주목받는 장비 중 하나가 바로 태양광패널입니다. 이미 야외에서 전자제품 사용이 많은 사용자들은 태양광패널을 갖추는 경우가 많죠. 물론, 휴대성으로 갖추는 거지만 태양광패널이 은근히 무게감 있고 부피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왕이면 작으면 휴대성이 더 높아지고 편해지는데, 작년 국내소비자들에게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가성비 파워스테이션 제품으로 유명해진 POW..
휴대성의 스마트폰으로 가장 큰 시장으로 성장한 분야 중 하나는 바로 게임시장입니다. 정확히는 모바일게임 시장이죠. 현재 게임시장의 주류가 모바일게임이기 때문에 이에 따른 즉, 모바일게임을 위한 액세서리 제품들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게 바로 게임패드죠. 모바일게임이 활성화되면서 스마트폰을 장착할 수 있는 게임패드 제품들은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스마트폰 전문업체인 Nubia(누비아) 역시 자사 게이밍브랜드 Redmagic(레드매직)의 스마트폰을 갖추고 있다 보니 모바일용 게임패드 제품군도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4월에 출시된 가장 최신 모델인 Double Blade(더블 블레이드)는 기존의 모바일용 게임패드와는 다른 모습을 갖추고 나왔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배터리 내장의 전자제품들이 다양해지면서, 배터리 충전을 보완해 주는 보조배터리는 이제 일상에서 필수가 되었죠. 휴대성을 가진 보조배터리는 다양한 곳에 활용될 수 있는데, 늘 아쉬운 점 하나가 바로 충전케이블도 함께 챙겨야 한다는 점이죠. 휴대성에는 문제가 없지만, 은근히 따로 챙겨야 한다라는 점에서 늘 약간의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데, 이런 해소를 위해 최근 출시되는 일부 보조배터리들은 충전케이블을 함께 수납해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에 USAMS(유삼스)에서도 충전케이블이 내장된 보조배터리를 선보였는데, 바로 XT 시리즈(Series) PD20W 모델이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USAMS의 CD224 PD20W의 보조배터리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Let's..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의 성능은 상당히 높죠. PC/노트북/카메라/게임/음악 등 거의 모든 분야를 소화할 수 있게 성능이 계속 향상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스마트폰 역시 발열에 대한 단점이 있는데, 특히 모바일게임을 하는 경우라면 한 번쯤 스마트폰 후면에서 발열감지를 느껴본 소비자들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이런 발열해결을 위해 PC처럼 모바일용 쿨러(Cooler) 액세서리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데, 스마트폰 전문업체 중 하나인 Nubia(누비아) 역시 자사에 게이밍 브랜드 Redmagic(레드매직)이 있기 때문에 모바일용 액세서리 제품군을 꽤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쿨러 제품도 있고, 최근에 나온 모델이 바로 Cooler 5 Pro(쿨러 5 프로)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모바일용 ..
최근 고물가 시대는 PC시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조립 PC를 맞춰야하는데, 예전부터 가격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소비자들은 인텔과 AMD CPU 중 AMD CPU를 많이 선택했죠. 가장 큰 이유는 CPU와 함께 선택해야 하는 메인보드에서 가격적인 부담이 AMD 기반일 때 더 적기 때문입니다. 이는 세월이 흘렀지만 현재에도 유용하죠. 최신 AMD 라이젠 7000 시리즈로 조립 PC를 맞춘다면, 가장 많이 선택할 수 있는 메인보드가 A620 칩셋과 B650 칩셋 제품입니다. 여기서 추후 업그레이드까지 고려하면, B650을 많이 선택하죠. 그래서, B650 메인보드에서도 소비자가 가격부담이 와닿지 않는 제품을 찾기 마련인데, 기가바이트(Gigabyte)에선 기본 라인업으로 ..
아직 국내시장에는 진출하지 않았지만, 이미 소비자들에겐 나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그래픽카드 브랜드가 있죠. 바로, Yeston(https://yestonstore.com/)입니다. Yeston은 중국의 대표적인 그래픽카드 브랜드 중 하나로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중국 내수용으로만 활동했죠. 하지만, 최근에는 글로벌시장에 본격진출하면서 직접 글로벌스토어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피스커뮤에서도 예전에 Yeston 그래픽카드를 리뷰했던 적이 있죠. 그리고, 최근 Yeston에서 출시되는 제품들을 살펴보면, 주력인 그래픽카드(VGA) 외에 또 다른 제품군이 추가되고 있는데, 바로, 쿨링(Cooling) 부분입니다. 현재 Yeston은 쿨링 제품군으로 수랭쿨러와 케이스 팬(Case Fan)..
이제 CPU 쿨러는 크게 공랭과 수랭으로 나뉘고 있죠. 수랭쿨러는 일반적으로 공랭쿨러보다 우위에 있는 쿨링 성능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소음에 있어서는 공랭이 더 낫기 때문에 사용하는 CPU가 공랭쿨러로도 충분히 소화가 가능하면 공랭쿨러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죠. 여기에 최근 공랭쿨러 시장에는 가성비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이미 국내 PC케이스 시장에서 가성비로 인지도를 쌓은 다크플래쉬(darkFlash) 역시 예전부터 쿨러제품들도 조금씩 갖추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수랭과 공랭쿨러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죠. 특히, 공랭쿨러에는 트윈타워 일명 듀얼 공랭쿨러 제품도 있는데, 바로 Ellsworth D21입니다. 그럼, 다크플래쉬의 공랭 CPU쿨러 Ellsworth D2..
최근 PC시장의 트렌드는 해마다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PC케이스 시장의 트렌드는 누가 뭐래도 파노라마-뷰 일명 어항케이스죠. 기존에도 케이스 측면에는 강화유리가 적용되고 있었지만, 전면까지 강화유리가 적용되면서 시각-뷰가 더 넓어진 것이 어항케이스의 특징이고, 작년 본격화되면서 올해는 대세로 자리 잡았죠. 그리고, 올해 여기에 또 하나 새롭게 추가되고 있는 트렌드가 있는데 바로, BTF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아니지만, 메인보드/그래픽카드로 유명한 ASUS에서 가장 먼저 내세웠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BTF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BTF는 Back to the Future의 약자로 메인보드에 배치되는 각 종 전원연결 커넥터들을 후면으로 배치된 제품을 명하는데, 이런 BTF 메인보드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