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도 CPU쿨러 중 공랭쿨러 강자로 유명한 녹투아(Noctua)는 트랜드나 변화를 주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다시말해, 디자인에 변화를 크게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 녹투아는 처음으로 변화를 주기 시작하죠. 바로, 블랙 색상을 내놓기 시작합니다. chromax.black(크로맥스.블랙)이라는 명칭으로 쿨러 제품과 팬(Fan) 제품을 내놓기 시작하죠. 특히, 쿨러제품에선 최강 쿨러인 NH-D15를 비롯해, 120mm 싱글-팬 강자 NH-U12S, 그리고, 로우파일 쿨러의 NH-L9i 이 3가지 모델을 첫 블랙색상 쿨러로 출시했습니다. 오늘은 이들 중 쿨러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120mm 팬이 사용된 NH-U12S의 블랙버전 NH-U12S chromax.black CPU쿨러를 한 번 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써멀라이트(Thermalright)는 지금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공랭 CPU쿨러 제품들을 선보였죠. 그중에서도 베노무스 시리즈와 함께 가장 많이 알려진 라인업이 바로 True Spirit 시리즈입니다. 기본적으로 True Spirit 시리즈는 슬림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지금까지 120mm와 140mm 팬으로 나뉘어서 나오고 있었고, 가장 최근에 나온 모델은 True Spirit 120 모델의 리버전입니다. 특히, 리버전 모델은 싱글팬과 듀얼팬으로 각각 나뉘어서 나왔는데, 오늘은 듀얼 팬구성의 True Spirit 120 Plus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Let's Get It~!! ■ 구매처 - http://appu.kr/?i=1..
현재 CPU쿨러 시장에서 가장 오랫동안 공랭쿨러만을 고집하고 있는 브랜드는 녹투아(Notua)가 유일합니다.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었던 T사 역시 2년전부터 일체형 수냉쿨러가 나오기 시작했죠. 녹투아가 지금까지도 공랭쿨러만을 유지하는 이유는 공랭쿨러하면 녹투아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줄만큼 공랭쿨러에서 있어서는 최고기술을 가지고 있기때문이죠. 그리고, 이런 녹투아를 지금까지 있게해준 가장 대표적인 모델 중 하나가 바로 NH-U12 시리즈죠. NH-U12를 시작으로 메모리간섭을 없앤 슬림한 버전의 NH-U12S, 그리고 NH-U12S의 듀얼팬버전 NH-U12A, 다음 시간에 알아볼 블랙색상의 버전까지 다양하게 나왔죠. 하지만, 전형적인 120mm 팬의 CPU쿨러치고는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운게 소비자입장에선 사..
CPU쿨러는 크게 공랭과 수냉으로 나뉘어지죠. 수냉은 예전에도 커스텀으로 있었지만, 지금은 흔히 수냉쿨러라고 하면 일체형 수냉쿨러를 소비자들은 많이 생각합니다. 사실 일체형 수냉쿨러가 등장하기 전까지 일반 소비자들이 줄곧 접한 CPU쿨러는 공랭쿨러였죠. 그만큼 오랫동안 CPU쿨러시장의 터줏대감이라 할 수 있는데, 이 공랭쿨러의 오랜 터줏대감 다시말해 양대산맥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써멀라이트(Thermaright)와 녹투아(Noctua)죠. 녹투아는 여전히 공랭쿨러만은 유지하고 있지만, 써멀라이트는 2019년에 수냉쿨러를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써멀라이트하면 여전히 공랭쿨러가 더 유명하죠. 그리고, 그 유명세를 가지게 해준게 바로 베노무스(Venomous) 시리즈입니다. 10여년전에 등장했던 ..
요즘 PC시장의 트랜드는 누가 뭐래도 RGB죠. PC 관련 구성품 제품들 중 빠지지않고 적용되고 있습니다. CPU 발열을 해결해주는 부속품 #CPU쿨러 제품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일체형 수냉쿨러든 공랭 쿨러든 이제는 흔하게 RGB 효과를 볼 수 있죠. 이렇게 CPU쿨러시장도 RGB 제품들로 넘쳐나고 있다보니 최근에 다시 틈새시장으로 RGB가 없는 심플한 디자인의 쿨러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공랭쿨러에서 볼 수 있죠. 국내 대표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잘만테크에서도 최근에 이런 RGB 요소를 뺀 공랭쿨러를 출시했는데, 바로 CNPS10X Performa Black 입니다. 그럼, RGB를 뺀 블랙 감성으로 출시된 잘만테크의 CNPS10X Performa Black CPU쿨러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이 수냉쿨러를 쉽게 접할 수 있게 일체형 수냉쿨러가 등장한 순간부터 공랭쿨러의 입지는 많이 줄어들었죠. 하지만, 여전히 공랭쿨러를 선호하는 분들은 많습니다. 특히, 수냉쿨러를 사용하다가 다시 공랭쿨러로 돌아오는 사용자들이 꽤 많죠. 일단, 수냉쿨러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고, 메인보드 전원부에 냉각효과 영향을 주지 못하며, 팬과 워터블록의 소음도 있습니다. 이에 반해, 공랭쿨러는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메인보드 전원부에 냉각효과 영향도 주며, 팬과 잘 갖추면 조용한 소음으로 사용할 수 있죠. 그래서, 이런 대표적인 공랭쿨러는 오랫동안 유지하는 브랜드가 바로 #녹투아(Noctua)입니다. 특히, 녹투아에는 고급 케이스 팬으로 알려진 NF-A12x25 모델이 PC케이스나 쿨러에 기..
요즘 PC시장의 트랜드는 누가 뭐래도 RGB죠.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메모리 등 주요 부품들에서도 쉽게 RGB 라이팅효과를 볼 수 있고, 키보드나 마우스 같은 주변기기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리고, 요즘은 CPU쿨러에서도 기본적으로 RGB 팬을 제공해주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죠. 중국의 냉각솔루션 업체 중 하나인 PCCooler 역시 기본 팬을 RGB로 제공해주는 CPU쿨러들이 최근에 하나둘씩 나오고 있는데, 그 중 GI-D66A 모델은 조금 특별합니다. RGB 팬을 2개 그러니깐 듀얼 팬 구성을 하고 있는 CPU쿨러죠. 그럼, PCCooler의 듀얼 RGB 팬을 장착한 CPU쿨러 GI-D66A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제품박스부터 살펴보면, 전면에 제품 이미지..
최근에 국내에서도 수입형태로 활동하고 있는 PCCooler는 국내시장에서 아직까지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미 중국시장에서 2005년부터 활동한 오래된 냉각 솔루션 업체입니다. 물론, 이건 소비자 제품을 CPU쿨러 같은 제품으로 주력으로 했을 때 이야기죠. PCCooler의 사업 전체분야는 상당히 넓습니다. 그래도, 소비자입장에선 CPU쿨러 제품을 가장 많이 접할 수 있으니, 오늘은 PCCooler의 CPU쿨러를 한 번 살펴볼까 하는데, 바로 GI-R66U 모델입니다. 요즘의 RGB 트랜드가 시작되기 전 출시된 모델이지만, 가격대비 6개의 히트파이프를 갖추고 있는 CPU쿨러이기 때문에, 나름 소비자의 시선을 끌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럼, PCCooler의 GI-R66U CPU쿨러를 한 번 살펴보도록 ..
국내 PC하드웨어 업체들은 주로 PC케이스나 주변기기 시장을 주력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브랜드 앱코(www.abko.co.kr) 역시 다양한 사업분야를 갖추고 있지만, 주력은 PC케이스와 주변기기라 할 수 있죠. COX, 엔코어(Ncore), 슈트마스터가 대표적인 앱코의 상품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이 3가지 브랜드 중 PC케이스 제품만 존재하던 엔코어(Ncore) 라인업에 쿨링솔루션 제품이 추가되었죠. 쉽게말해, 쿨러 제품이 추가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앱코 첫 일체형 수냉쿨러가 엔코어 라인업으로 출시되었죠. 바로, Ncore L360 RGB 입니다. 그럼, 앱코의 첫 일체형 수냉쿨러 Ncore L360 RGB 모델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현재 PC시장의 대표적인 트랜드는 RGB 컨셉이죠. PC를 구성하는 왠만한 부품 제품에 RGB 컨셉을 적용하지 않은 경우가 없는데, CPU쿨러도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요즘 CPU쿨러는 저가형 제품들에서도 RGB 팬을 기본 제공해서 일명 RGB쿨러로 나오는 제품들이 많죠. 그래서, 이제는 꼭 CPU쿨러가 오버클럭을 위해서 사용하기보다는 시스템 튜닝 역할로써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물론, 오버클럭을 지원하지 않는 CPU들도 다중코어에 높은 클럭을 가졌기 때문에, 좀 더 좋은 쿨링을 위해서 일석이조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죠. 그래서, 요즘 2~4만원대 CPU쿨러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일반적으로 이 가격의 CPU쿨러들은 대부분 120mm RGB 팬을 사용하고 있죠. 하지만, 오늘 만나볼 제품은..
국내시장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대만의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실버스톤은 로고가 눈꽃모양이죠. 근데, 아이러니하게 그동안 실버스톤은 쿨러 제품에서 화이트색상을 보여준 제품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물론, 시스템쿨러인 쿨링팬 제품에서 일부 블레이드(날개)부분을 화이트로 적용한 적은 있었지만, 완전히 화이트 컨셉으로 보여준 적은 한번도 없었죠. 하지만, 이번에 일체형 수랭쿨러에서 실버스톤 로고처럼 처음으로 올(All) 화이트컨셉의 제품이 나왔습니다. 바로, SST-PF240W/360W 모델이죠. 먼저 나왔던 블랙색상의 SST-PF240/360 모델에 화이트색상이 추가로 나온겁니다. 그럼, 실버스톤의 첫 화이트컨셉 SST-PF360W 일체형 수랭쿨러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 START~!! ..
예전에 2~3만원대 CPU쿨러 특히 타워형 쿨러들은 보급형 제품이라 디자인이 매우 단순했죠. 단순했다라는 것은 아무런 시각적인 효과는 없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요즘 PC시장 트랜드가 RGB 같은 LED 라이팅효과가 대세이기 때문에, 최근에 출시되는 2~3만원대의 타워형 CPU쿨러 제품에서도 이런 LED 라이팅효과를 적용해 시각적인 효과가 더해졌습니다. 그래서, 꼭 CPU를 오버클럭한다고해서 CPU쿨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보급형 조립PC에서도 나름 시각적인 효과를 위해 LED 라이팅이 적용된 저렴한 CPU쿨러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죠. 오늘 만나볼 존스보의 CR-1000 CPU쿨러 역시 2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나와서 보급형 PC나 적당한 오버클럭을 하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