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쿨러 시장에서 활동하는 브랜드들은 각기 다양한 나라를 가지고 있는데, 녹투아는 오스트리아, 써멀라이트/Cryorig/Rajintek는 대만, Arctic/Be Quiet는 독일, PCCooler/Alseye는 중국, 잘만/써모랩은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미국 같은경우에는 대표적인 브랜드가 Phanteks라 할 수 있는데, 올해에 또하나의 미국 브랜드의 냉각솔루션업체가 CPU쿨러시장에 진출했습니다. 바로, Iceberg-Thermal(아이스베르그-써멀) 입니다. 이름만 들어봤을 때는 생소할 수 밖에 없는데, 사실 이 업체도 15년간 냉각솔루션 기술로 제조를 해왔던 업체입니다. 쉽게말해, 이제 자사의 브랜드를 만들고 제품을 내놓기 시작한거죠. 물론, 주력 제품군은 CPU 쿨러이고, 이외에도 케이..
국내 CPU쿨러시장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써멀라이트(Thermalright)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죠. 특히, 최근 몇 년전부터 출시한 제품들은 기존의 이름에서 벗어나 새로운 이름들로 출시되고 있는데, 오늘 만나볼 쿨러 역시 그 중 하나입니다. 바로, 전형적인 120mm 팬을 장착하고 나온 TA120 EX 모델입니다. 사실 이 TA120 EX는 써멀라이트의 새로운 라인업인 TA 시리즈에 속한 모델 중 하나로 TA 시리즈는 싱글-팬 구성의 라인업으로 120mm와 140mm 팬 제공으로 현재까지 7개의 모델이 출시되었죠. 그럼, 써멀라이트의 CPU쿨러 TA120 EX 모델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 구매처 - https://coupa.ng/ca1Jxj Thermalri..
현재 PC시장의 가장 큰 트랜드는 누가 뭐래도 RGB죠. 그리고, 이런 RGB 트랜드는 점점 메인보드 중심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각 메인보드 제조사들의 RGB 효과와 연동되는 흐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라는거죠. CPU쿨러 역시 예외는 아닌데, 공랭쿨러로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인 써멀라이트(Thermalright) 역시 유명 메인보드 제조사인 ASUS와 콜라보레이션해서 RGB 컨셉의 CPU 쿨러를 출시한 모델이 있는데, 바로, BLACK EAGLE 입니다. 일종의 한정판이자 국내시장에선 출시되지 않았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써멀라이트의 BLACK EAGLE 쿨러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모델명 BLACK EAGLE 높이(팬 미포함) 158mm 폭(팬..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써멀라이트(Thermalright)는 다양한 공랭쿨러 라인업을 가지고 있죠. 물론, 최근에는 간간히 수냉 쿨러도 출시하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써멀라이트하면 공랭쿨러가 주력입니다. 그리고, 많은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폭넓게 가진 라인업이 True Spirit 시리즈라 할 수 있는데, 팬 크기에 따라 다양합니다. 그 중에는 표준 팬이라 할 수 있는 120mm 팬을 장착한 모델도 있는데, 앞서 True Spirit 120 Plus를 만나봤었죠. True Spirit 120 Plus는 전형적인 팬 장착 그러니깐 스틸재질의 클립을 사용했는데, 이와 달리 플라스틱 그러니깐 팬 전용 커버방식의 클립으로 장착한 모델도 있으니 바로, True Spirit 120M 입니다. ..
2019년에 설립된 미국의 PC 냉각솔루션 스타트-업 Iceberg Thermal는 작년 첫 쿨러 제품으로 IceSLEET를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출시후 1년만에 새로운 추가 CPU 쿨러 'IceSLEET G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이 G시리즈에는 IceSLEET G3, IceSLEET G4 Silent, IceSLEET G4 OC, 그리고 한정판 IceSLEET G4 Midnight까지 총 4 개의 새로운 CPU 쿨러가 추가되었습니다. 새로운 G시리즈는 PC 사용자들에게 Iceberg만의 색다른 디자인과 놀라운 냉각성능을 제공할겁니다. ● IceSLEET G3는 히트파이프 3개와 최대 TDP설계전력 160W에 600-1200 RPM 팬속도, 50 CFM 풍량, 20.5dBA 소음을 보급형 쿨러입니다...
일반 소비자들이 수냉쿨러를 쉽게 접할 수 있게 일체형 수냉쿨러가 등장한 순간부터 공랭쿨러의 입지는 많이 줄어들었죠. 하지만, 여전히 공랭쿨러를 선호하는 분들은 많습니다. 특히, 수냉쿨러를 사용하다가 다시 공랭쿨러로 돌아오는 사용자들이 꽤 많죠. 일단, 수냉쿨러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고, 메인보드 전원부에 냉각효과 영향을 주지 못하며, 팬과 워터블록의 소음도 있습니다. 이에 반해, 공랭쿨러는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메인보드 전원부에 냉각효과 영향도 주며, 팬과 잘 갖추면 조용한 소음으로 사용할 수 있죠. 그래서, 이런 대표적인 공랭쿨러는 오랫동안 유지하는 브랜드가 바로 #녹투아(Noctua)입니다. 특히, 녹투아에는 고급 케이스 팬으로 알려진 NF-A12x25 모델이 PC케이스나 쿨러에 기..
최근에 국내에서도 수입형태로 활동하고 있는 PCCooler는 국내시장에서 아직까지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미 중국시장에서 2005년부터 활동한 오래된 냉각 솔루션 업체입니다. 물론, 이건 소비자 제품을 CPU쿨러 같은 제품으로 주력으로 했을 때 이야기죠. PCCooler의 사업 전체분야는 상당히 넓습니다. 그래도, 소비자입장에선 CPU쿨러 제품을 가장 많이 접할 수 있으니, 오늘은 PCCooler의 CPU쿨러를 한 번 살펴볼까 하는데, 바로 GI-R66U 모델입니다. 요즘의 RGB 트랜드가 시작되기 전 출시된 모델이지만, 가격대비 6개의 히트파이프를 갖추고 있는 CPU쿨러이기 때문에, 나름 소비자의 시선을 끌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럼, PCCooler의 GI-R66U CPU쿨러를 한 번 살펴보도록 ..
국내 PC하드웨어 업체들은 주로 PC케이스나 주변기기 시장을 주력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브랜드 앱코(www.abko.co.kr) 역시 다양한 사업분야를 갖추고 있지만, 주력은 PC케이스와 주변기기라 할 수 있죠. COX, 엔코어(Ncore), 슈트마스터가 대표적인 앱코의 상품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이 3가지 브랜드 중 PC케이스 제품만 존재하던 엔코어(Ncore) 라인업에 쿨링솔루션 제품이 추가되었죠. 쉽게말해, 쿨러 제품이 추가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앱코 첫 일체형 수냉쿨러가 엔코어 라인업으로 출시되었죠. 바로, Ncore L360 RGB 입니다. 그럼, 앱코의 첫 일체형 수냉쿨러 Ncore L360 RGB 모델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현재 PC시장의 대표적인 트랜드는 RGB 컨셉이죠. PC를 구성하는 왠만한 부품 제품에 RGB 컨셉을 적용하지 않은 경우가 없는데, CPU쿨러도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요즘 CPU쿨러는 저가형 제품들에서도 RGB 팬을 기본 제공해서 일명 RGB쿨러로 나오는 제품들이 많죠. 그래서, 이제는 꼭 CPU쿨러가 오버클럭을 위해서 사용하기보다는 시스템 튜닝 역할로써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물론, 오버클럭을 지원하지 않는 CPU들도 다중코어에 높은 클럭을 가졌기 때문에, 좀 더 좋은 쿨링을 위해서 일석이조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죠. 그래서, 요즘 2~4만원대 CPU쿨러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일반적으로 이 가격의 CPU쿨러들은 대부분 120mm RGB 팬을 사용하고 있죠. 하지만, 오늘 만나볼 제품은..
요즘 PC시장 트랜드 중 하나가 RGB죠. PC구성품 제품들마다 RGB 라이팅효과를 적용하지 않은 제품들이 없습니다. RGB 라이팅효과는 일반적으로 평평한 민무늬형태의 커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물론, 최근에는 차별성으로 무늬를 적용하는 경우도 있고, 오늘 만나보는 이 제품처럼 보석 디자인을 적용하는 경우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실버스톤의 ICEGEM 360 일체형 수냉쿨러입니다. 그동안 RGB 라이팅커버 보석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들은 메모리(RAM) 제품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었고, 그래픽카드에도 적용된 사례가 있었죠. 하지만, 일체형 수냉쿨러에는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이 실버스톤의 ICEGEM 360 일체형 수냉쿨러가 등장하기 전까지 말이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일체형 수냉쿨러에서..
국내시장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대만의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실버스톤은 로고가 눈꽃모양이죠. 근데, 아이러니하게 그동안 실버스톤은 쿨러 제품에서 화이트색상을 보여준 제품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물론, 시스템쿨러인 쿨링팬 제품에서 일부 블레이드(날개)부분을 화이트로 적용한 적은 있었지만, 완전히 화이트 컨셉으로 보여준 적은 한번도 없었죠. 하지만, 이번에 일체형 수랭쿨러에서 실버스톤 로고처럼 처음으로 올(All) 화이트컨셉의 제품이 나왔습니다. 바로, SST-PF240W/360W 모델이죠. 먼저 나왔던 블랙색상의 SST-PF240/360 모델에 화이트색상이 추가로 나온겁니다. 그럼, 실버스톤의 첫 화이트컨셉 SST-PF360W 일체형 수랭쿨러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 START~!! ..
예전에 2~3만원대 CPU쿨러 특히 타워형 쿨러들은 보급형 제품이라 디자인이 매우 단순했죠. 단순했다라는 것은 아무런 시각적인 효과는 없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요즘 PC시장 트랜드가 RGB 같은 LED 라이팅효과가 대세이기 때문에, 최근에 출시되는 2~3만원대의 타워형 CPU쿨러 제품에서도 이런 LED 라이팅효과를 적용해 시각적인 효과가 더해졌습니다. 그래서, 꼭 CPU를 오버클럭한다고해서 CPU쿨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보급형 조립PC에서도 나름 시각적인 효과를 위해 LED 라이팅이 적용된 저렴한 CPU쿨러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죠. 오늘 만나볼 존스보의 CR-1000 CPU쿨러 역시 2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나와서 보급형 PC나 적당한 오버클럭을 하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