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조립PC를 구입할 때, 케이스는 대부분 미들타워로 선택하다. 그래서, 새로운 케이스 제품들이 나오더라도 미들타워인 경우가 많다. 케이스 제조업체들 역시 수익성을 생각해 미들타워를 주로 생산하다. 하지만, PC매니아들에게는 미들타워뿐만 아니라, 빅타워, 미니타워에도 관심을 가지는데, 최근 국내 케이스 전문업체 ㈜쓰리알시스템은 이런 PC매니아층을 위해 빅타워 케이스 “T-300 스파르탄”을 출시했다. 자사에서도 오랜만에 선보인 빅타워 제품인만큼 심여를 많이 기울였을 쓰리알시스템의 “T-300 스파르탄”을 살펴보도록 하자. 이번에 출시된 T-300 스파르탄은 앞서 언급했듯이 빅타워 규격으로 출시된 모델이다. 그래서, 모델명도 강인하게 지었다할 수 있다. 일단, 제품 박스는 빅타워 모델인만큼 크기도 ..
현재, 판매되는 정품 CPU(프로세서) 제품 경우 기본적으로 쿨러를 제공해주고 있다. 하지만, 최근 프로세서들이 오버클럭 지원을 기본적으로 잘 해주고 있어, 소비자들이 오버클럭을 한 번쯤 해보는 경향이 많아졌다. 이렇다보니 인텔 기본 쿨러를 사용해 오버클럭으로 인해 발생되는 발열을 잡기에는 조금 불안감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고성능의 쿨러까지 구입하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럽기도 마찬가지다. 이런 점을 감안해 이번에 쿨러마스터는 기본 쿨러 컨셉의 CPU쿨러 X Dream i117을 출시했다. 국내 공식수입업체인 (주)파인인포메이션을 통해 출시된 쿨러마스터의 X Dream i117을 살펴보도록 하자. 쿨러마스터 X Dream i117은 최근 출시된 인텔의 샌드브릿지까지 겨냥한 쿨러 모델로 소켓 지원..
현재, 파워 등급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할 수 있다. 그 기준은 전력효율 인증인 80플러스다. 80플러스 등급을 받은 제품으 등급이 없는 일반 제품에 비해 좀 더 나은 효율을 보여주는 것도 있지만, 등급인증을 위해 검증을 거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최근에는 제조업체에서 가격면을 고려해 80%이상 효율이 나와도 80플러스 등급을 받지 않고 내놓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등급인증을 받을 수 있는 효율에 근접하게 해서 내놓은 제품도 있다. PC주변기기 전문업체 안텍 역시 이번에 출시한 보급형 파워서플라이 VP550P는 80플러스인증이 아니지만 80%의 효율을 언급하고 있다. 그럼, 안텍의 VP550P를 살펴보도록 하자. 일단, VP550P는 판매제품에 신뢰감을 주기 ..
쿨러마스터(Coolermaster)하면 국내에선 PC케이스와 CPU쿨러로 널리 알려져 있자. 물론, 해외 역시 이 2가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 쿨러마스터 초기에는 PC케이스와 쿨러가 주류였다. 하지만, 이제는 키보드, 마우스 같이 PC주변기기까지 출시를 하고 있으며, 노트북쿨러도 꾸준히 내놓고 있다. 이번에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노트북 쿨러 1종을 출시했는데, 바로 인피니티 에보(Infinite EVO)가 그 주인공이다. 국내 공식수입처인 ㈜파인인포메이션을 통해 출시된 쿨러마스터의 인피니티 에보를 살펴보도록 하자. 이번에 출시된 쿨러마스터의 인피니티 에보 노트북 쿨러는 앞서 언급했듯이 국내 공식수입처인 (주)파인인포메이션을 통해 국내에 출시되었다. 파인인포메이션을 제품 신뢰를 주기 위..
그래픽카드 제조사들 중에는 Nvidia와 AMD(ATi)중 하나만 고집스럽게 제조하는 회사도 있는데, 그 중 오로지 AMD(ATi)만 예전부터 제조한 대표적인 회사가 바로 사파이어(Sapphire)다. 사파이어는 올해도 AMD(ATi)의 다양한 라인업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최근 경쟁 모델인 Nvidia 지포스 GTX550 Ti를 겨냥해 AMD(ATi) 라데온 HD6770 모델을 선보였다. 근데, 그냥 라데온 HD6770이 아닌 사파이어에서 고급 브랜드로 명칭되고, 증기 챔버방식이라는 쿨링시스템으로 Vapor-X 브랜드로 사파이어 라데온 HD6770 Vapor-X(바이퍼) 1GB를 출시했다. 그럼, 사파이어의 라데온 HD6770 Vapor-X 1GB를 살펴보도록 하자. 이번 출시된 사파이어 라데온 HD67..
최근, 점차 PC케이스 시장에 발을 들이는 PC주변기기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PC케이스 경쟁이 치열하다라는 것도 의미하겠다. 그동안 독특한 디자인으로 PC케이스에 신선함을 주면서 경쟁에서 우위에 생존한 NZXT는 2011년 올해 첫 신제품을 그동안의 독특한 디자인이 아닌 심플한 디자인 컨셉으로 내놓았다. 바로, H2가 그 모델이다. NZXT하면 PC케이스로 항상 럭셔리하고 메커니즘한 컨셉이 강했는데, 이번 H2는 순수함 느껴지는 심플한 디자인이다. 그럼, NZXT의 심플한 디자인 H2를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H2의 제품 박스부터 살펴보면, 이번 모델의 색상이 블랙과 화이트로 나뉘어 출시되는 점을 생각해 박스 디자인도 화이트와 블랙을 조화했다. 박스 전면에는 제품의 2가지 색상 모델이 삽입되..
국내 냉각솔루션 전문업체로 유명한 (주)잘만테크는 올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쿨러에 대한 변화가 눈에 띄는데, 그 동안 자사에서 선보인 쿨러들의 형태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일명, V-자 형태의 쿨러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최근 120mm 쿨러에서 CNPS 11X를 선보였고, 이번에는 92mm 쿨러에서 V-자 형태 CNPS 7X를 출시했다. 그럼, 잘만의 92mm급 쿨러 CNPS 7X Performa(해외판은 LED라 명칭)를 살펴보도록 하자. 이번에 출시된 CNPS 7X 퍼포마는 92mm(팬 크기 기준) 쿨러이다. 제품 박스에는 이번 제품에 대한 주요 특징을 간략하게 언급하고 있는데, 일단, 박스 전면에는 역시 가장 큰 특징인 V-자 형태와 베이스 부분이 히트파이프가..
120mm급 CPU쿨러에 비해 아래 모델이라 할 수 있는 92mm 쿨러가 예전보다는 많이 출시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냉각솔루션 전문업체들이 꾸준히 간간히 92mm 쿨러를 출시해주고 있어 소비자로썬 비싼 120mm 쿨러 구입이 부담스러워 92mm 쿨러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운 입장이기도 하겠다. 해외 냉각솔루션 및 PC주변기기로 유명한 아틱쿨링(ArcticCooling) 역시 92mm 쿨러를 내놓았는데, 바로 Freezer 13가 그 모델이다. 그럼, Freezer 13을 살펴보도록 하자. 일단, 제품 팩키지 형태부터 살펴보면, Freezer 13은 박스 포장이 아닌 캡 포장식으로 외부에서 제품의 형태를 육안으로 가능하겠다. 캡은 제품 크기에 맞춰 포장되어 있으며, 간단하게 제품 모델명을 비롯해..
흔히 팬(FAN)이 장착된 쿨러 즉, 공랭식 쿨러는 풍량 방향과 팬 크기에 따라 각각 2가지로 분류된다. 일단, 풍량의 방향 즉, 팬이 수평/수직에 따라 플라워형와 타워형으로 구분되고, 팬 크기로는 현재 92(90)mm/120mm별로 나뉜다. 물론, 92mm보다 더 작거나 120mm 더 큰 제품들도 간혹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이 크기를 기준으로 잡고 쿨러는 제작한다. 최근, 92mm 쿨러는 예전만큼 많이 출시되지 않지만, 냉각솔루션 전문업체들은 꾸준히 출시한다. 최근, 국내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잘만테크는 92mm 쿨러 CNPS 5X를 출시했다. 그럼, CNPS 5X를 살펴보도록 하자. 바로 앞에서 잠깐 얘기했지만, 이번 CNPS 5X는 92mm팬 타워형 쿨러 제품이다. 제품 박스를 통해서는 이번 모델..
현재, 대부분의 고성능 CPU쿨러들은 타워형 컨셉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 하더라고 플라워형쿨러들을 볼 수 있었지만, 최근 들어 국내 쿨러시장에서 고성능 플라워형 쿨러를 보기 힘들어졌다. 플라워형 쿨러는 타워형 쿨러 장착이 힘든 슬림PC나 HTPC같은 곳에 고성능 CPU발열을 해결해주는데 안성맞춤이다. 최근,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써멀라이트가 기존 플라워형 모델인 AXP-140에 기본 팬 제공으로 새롭게 팩키지 형태로 AXP-140RT를 출시했다. 그럼,새롭게 팩키지 형태로 출시된 써멀라이트의 AXP-140RT를 살펴보도록 하자. 써멀라이트의 AXP-140RT은 플라워형 쿨러 컨셉으로 자사에서 추구하는 Down Draft(하향 통풍)스타일의 제품이다. 그래서, 제품 박스에도 HTPC에 최적이라는 의미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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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니터 시장 변화에 관한 뉴스나 기사를 접해보면, 트랜드가 LED라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작년에는 CCFL과 LED의 교체시기였다면, 올해는 LED가 주력 상품이라는 말이 되겠다. 하지만, 아직까지 CCFL을 선호하는 사용자가 있어, CCFL백라이트 모니터 역시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최근, 모니터 시장의 인지도가 있는 모니터 전문업체 ㈜오리온정보통신의 27인치 CCFL백라이트 모니터 “ORD2700WB”을 출시했다. 그럼, 오리온정보통신의 ORD2700WB를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ORD2700WB의 제품 박스부터 살펴보면, 이동성 편의를 위해 손잡이 박스가 사용되었으며, 박스 규모 역시 인치만큼이나 크다. 제품 박스에는 스펙 정보를 담고 있는데, 이번 ORD2700WB는 27인치 화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