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외부 5.25”이나 3.5” 베이에 사용되는 베이 악세서리(Bay Accessory)하면 쿨링팬 속도 조절과 온도상태를 체크하는 팬 컨트롤러 제품을 생각한다. 물론, 가장 흔히 나오는 베이 악세 서리 제품이 팬 컨트롤러이기도 하다. 또한, 일부 제품 중에는 PC의 소비전력을 담은 제품도 있는데 바로 PC주변기기 전문업체 (주)잘만테크에서 나온 ZM-MFC2/3다. 이렇듯 잘만테크는 베이 악세서리 제품에도 타사와는 달리 새로운 것에 신경을 쓰는데, 이번에 또하나의 새로운 베이 악세서리 제품을 선보인다. 바로, CPU와 VGA의 전류/전압/소비전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ZM-PCM1/VPM1 이다. 그럼, 또하나의 새로운 컨셉 베이 악세서리 잘만테크의 ZM-PCM1/VPM1을 살펴보도록 하..
흔히, 잘만(Zalman)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쿨러일 것이다. 그만큼 대중 에게 잘만 쿨러가 많이 대중화 인식 되었다라는 점을 의미하기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잘만은 쿨러외에도 PC케이스, 파워서플라이 등 다양한 PC주변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케이스는 품질이 우수하기로 매니아들에게도 소문나 있다. 하지만, 일반 대중들이 다가서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쿨러만큼 대중에게 다가서진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 잘만은 5~6만원대라는 보급형 미들타워 케이스 Z9시리즈(Z9/Z9 PLUS)를 선보이면서 본격적인 보급형 케이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럼, 대중화를 겨냥해 나온 잘만의 보급형 케이스 Z9시리즈를 살펴 보도록 하자. 이번에 출시된 잘만의 Z9시리즈는 Z..
일반적으로 기가바이트 하면 국내에선 메인보드를 가장 많이 떠올릴 것이다. 그만큼 메인보드 로써의 브랜드입지가 높다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 다음은 그래픽카드일 것이다. 하지만, 기가바이트는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외에도 다양한 PC주변기기를 출시한다. 그 중, 파워서플 라이는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만큼이나 신경을 많이 써서 내놓고 있다. 국내에서 아직 메인 보드나 그래픽카드만큼 높은 입지를 가지고 있지 못하지만, 기가바이트라는 명성에 맞게 파워 서플라이 제품 역시 탄탄한 제품이다. 그 중 오딘(ODIN) 시리즈 모델은 고급형 모델시리즈로 GT/PRO/PLUS로 나뉘어진다. 이 중 올해 브론즈 등급으로 선보인 기가바이트 오딘 플러스(ODIN PLUS) 700W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기가바이트 오딘 플..
올해 파워서플라이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80플러스의 대중화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80플러스 인증의 파워서플라이 제품들은 다소 가격이 높아 구매에 걸림돌이 되었다. 하지만, 올해는 국내 파워서플라이 제조사들도 80플러스 제품들을 많이 선보여 가격면에서 일반 보급형 파워서플 라이와 차이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보급형 파워서플라이 자리까지 80플러스 모델이 차지하기 시작했다. 이런 시점에서, PC주변기기 전문업체 기가바이트도 보급형 시장을 넘보기 위해 가격부담이 없는 80플러스 기본 모델 파워락(PowerRock) 500W 80플러스(Plus)를 선보였다. 새롭게 보급형 파워서플라이 자리는 노리고 출시한 기가바이트의 파워락 500W 80플러스를 살펴보도록 하자. 기가바이트 파워락 500W ..
Nvidia는 최근 지포스 GTX460 칩셋을 선보이면서 경쟁사 ATI 라데온과의 본격적인 경쟁구도를 형성했다. 특히, GTX460은 발열과 소비전력을 해결한 모델로 제조업체들도 많이 제품을 출시 했다. 그 중 PC주변기기 전문업체 기가바이트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기가바이트는 GTX460에서 선보인 윈드포스라는 새로운 쿨링시스템을 가지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지포스 GTS450모델로 인기몰이를 하기 위해 나왔는데, 기본 GTS450이 가진 클럭보다 높은 오버클럭모델로 나왔다. 오버클럭과 윈드포스 쿨링시스템으로 출시된 기가바이트의 지포스 GTS450 UDV Super-Over Edition D5 1GB를 살펴보도록 하자. 기가바이트 지포스 GTS450 슈퍼-오버는 기존 GTS450..
CPU가 점점 더 정밀한 공정으로 제조되면서 발열도 많이 낮아졌지만, 낮아진 발열만큼 오버 클럭이 대중화 되어서 CPU 쿨러는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이번에, 국내 (주)청남아이티를 통해 akasa(아카사) 브랜드가 소개되고 있는데, 아카사도 PC주변기기 전문업체로 이번에 국내에 CPU쿨러 2종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고성능 컨셉으로 나온 Venom(베놈)은 디자인부터가 인상적 이여서 관심을 끈다. 그럼, 아카사의 Venom을 살펴보도록 하자. Venom의 제품 박스를 살펴보면, 박스 일부에 내부를 볼 수 있도록 공개를 해놓았는데, 기본적 으로 팬 1개가 제공된다라는 것을 알 수 있겠다. 그 밖에, 제품의 모델명과 함께 제품에 대한 주요 특징 문구를 살펴보면, 4개의 히트파이프 사용과 듀얼팬 구성이 가..
PC케이스 시장을 살펴보면, 미들타워에선 현재 편의성과 실용성, 디자인에 대한 경쟁이 치열 하다. 그만큼 미들타워가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구매 사용하는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빅타워도 물론, 편의성과 실용성에는 미들타워보다 우위에 있다. 하지만, 디자인면에서는 미들타워보다 못하다. 그래서, 빅타워 구매시 디자인에 대한 아쉬움을 한 번쯤 느껴보게 된다. 이런 점을 생각해, PC주변기기 전문업체 NZXT는 이번에 디자인에도 신경을 쓴 빅타워 케이스 팬텀(Phantom)을 출시했다. 기존의 빅타 케이스와는 디자인 느낌이 다른 NZXT의 팬텀을 살펴보도록 하자. 팬텀은 빅타워 케이스답게 제품 박스(BOX)부터 상당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미들타워 박스랑 크기를 비교하면 그 차이를 실감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