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LCD의 대중 모델은 22인치였지만, 최근에는 23,24인치 모델들도 많이 판매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이도 올해는 새로 바뀔 영향이 높다. 최근 모니터의 출시경향을 보면 더 넓은 인치와 높은 해상도 지원의 모델들이 2011년 상반기부터 하나 둘씩 출시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유명 중소기업 모니터 브랜드로 손꼽히는 (주)오리온정보통신 역시 이를 보여주듯 자회사인 오리온텔레콤의 브랜드 포탈리온(Poltalion)에 27인치 모델 포탈리온 OTD2700W를 출시했다. 높은 해상도와 27인치에 낮은 가격 컨셉으로 출시된 오리온텔레콤의 포탈리온 OTD2700W를 살펴보도록 하자. 포탈리온 OTD2700W는 앞서 언급했듯이 중소기업 모니터로써는 잘 알려진 “라일락”의 제조업체 ..
Nvidia(엔비디아)는 그 동안 선보인 모델들이 경쟁사인 AMD에 매번 밀리다가 최근 지포스 GTX460 출시로 새롭게 분위기 전환을 가져왔다. 그리고, 최근 GTX460의 후속모델로 지적되었던 지포스 GTX560 Ti를 선보였다. 이에 그래픽카드 전문업체들도 비레퍼런스 모델의 지포스 GTX560 Ti를 선보였는데, 국내 그래픽카드 시장 1위 브랜드라 할 수 있는 ㈜이엠텍 아이엔씨( www.e-mtek.co.kr) 역시 오버클럭 모델로 HV라인업의 지포스 GTX560 Ti 모델 “HV 지포스 GTX560 Ti Dean D5 1GB”를 출시했다. 그럼, 이엠텍의 HV 지포스 GTX560 Ti Dean D5 1GB(이하 HV 지포스 GTX560)를 살펴보도록 하자. HV 지포스 GTX560는 메모리 1GB..
작년 인텔이 처음으로 CPU에 내장 그래픽을 탑재한 프로세서 클락데일을 선보인 후 약 1년만에 인텔의 2세대 코어라 불리는 샌드브릿지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기존 클락데일이 CPU는 32nm나노 공정, GPU는 45nm나노 공정이었다면, 샌드브릿지는 CPU, GPU 모두 32nm나노 공정으로 설계되었다라는 점이다. 그래서, 이번 샌드브릿지를 2세대 코어라 인텔은 불리며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그럼, 린필드와 클락데일의 후속이자 2세대 코어라 불리는 샌드브릿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i5-2500K는 배수 제한이 없는 오버클럭용 모델이다. 물론, 모델명에 K가 붙지 않은 모델들도 오버 클럭이 된다. 하지만, K모델 경우 배수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오버클럭이 자유롭다. 일단, 제품 패키지 형태부터 살펴보면, 앞서..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
2010년부터 스마트폰과 타블렛의 대거 등장으로 IT시장은 발빠른 변화를 겪고 있다. 2011년에는 그 변화가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제, 똑똑한 시대, 즉, 스마트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는 것이다. 2011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 2011에서도 많은 스마트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스마트 제품과 어울리는 악세서리 제품들도 많이 나오는 있는 추세이다. PC 주변기기 전문업체 아틱 쿨링(Arctic Cooling) 역시 스마트 제품과 잘 어울리는 블루투스(Blutetooth) 컨셉의 헤드셋 "P311"을 선보였다. 그럼, 아틱 쿨링의 블루투스 헤드셋 P311을 살펴보도록 하자.(※본 제품은 한국에선 판매되지 않는 제품입니다.) 먼저, P311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