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판매되는 정품 CPU(프로세서) 제품 경우 기본적으로 쿨러를 제공해주고 있다. 하지만, 최근 프로세서들이 오버클럭 지원을 기본적으로 잘 해주고 있어, 소비자들이 오버클럭을 한 번쯤 해보는 경향이 많아졌다. 이렇다보니 인텔 기본 쿨러를 사용해 오버클럭으로 인해 발생되는 발열을 잡기에는 조금 불안감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고성능의 쿨러까지 구입하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럽기도 마찬가지다. 이런 점을 감안해 이번에 쿨러마스터는 기본 쿨러 컨셉의 CPU쿨러 X Dream i117을 출시했다. 국내 공식수입업체인 (주)파인인포메이션을 통해 출시된 쿨러마스터의 X Dream i117을 살펴보도록 하자. 쿨러마스터 X Dream i117은 최근 출시된 인텔의 샌드브릿지까지 겨냥한 쿨러 모델로 소켓 지원..
120mm급 CPU쿨러에 비해 아래 모델이라 할 수 있는 92mm 쿨러가 예전보다는 많이 출시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냉각솔루션 전문업체들이 꾸준히 간간히 92mm 쿨러를 출시해주고 있어 소비자로썬 비싼 120mm 쿨러 구입이 부담스러워 92mm 쿨러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운 입장이기도 하겠다. 해외 냉각솔루션 및 PC주변기기로 유명한 아틱쿨링(ArcticCooling) 역시 92mm 쿨러를 내놓았는데, 바로 Freezer 13가 그 모델이다. 그럼, Freezer 13을 살펴보도록 하자. 일단, 제품 팩키지 형태부터 살펴보면, Freezer 13은 박스 포장이 아닌 캡 포장식으로 외부에서 제품의 형태를 육안으로 가능하겠다. 캡은 제품 크기에 맞춰 포장되어 있으며, 간단하게 제품 모델명을 비롯해..
흔히 팬(FAN)이 장착된 쿨러 즉, 공랭식 쿨러는 풍량 방향과 팬 크기에 따라 각각 2가지로 분류된다. 일단, 풍량의 방향 즉, 팬이 수평/수직에 따라 플라워형와 타워형으로 구분되고, 팬 크기로는 현재 92(90)mm/120mm별로 나뉜다. 물론, 92mm보다 더 작거나 120mm 더 큰 제품들도 간혹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이 크기를 기준으로 잡고 쿨러는 제작한다. 최근, 92mm 쿨러는 예전만큼 많이 출시되지 않지만, 냉각솔루션 전문업체들은 꾸준히 출시한다. 최근, 국내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잘만테크는 92mm 쿨러 CNPS 5X를 출시했다. 그럼, CNPS 5X를 살펴보도록 하자. 바로 앞에서 잠깐 얘기했지만, 이번 CNPS 5X는 92mm팬 타워형 쿨러 제품이다. 제품 박스를 통해서는 이번 모델..
현재, 대부분의 고성능 CPU쿨러들은 타워형 컨셉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 하더라고 플라워형쿨러들을 볼 수 있었지만, 최근 들어 국내 쿨러시장에서 고성능 플라워형 쿨러를 보기 힘들어졌다. 플라워형 쿨러는 타워형 쿨러 장착이 힘든 슬림PC나 HTPC같은 곳에 고성능 CPU발열을 해결해주는데 안성맞춤이다. 최근,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써멀라이트가 기존 플라워형 모델인 AXP-140에 기본 팬 제공으로 새롭게 팩키지 형태로 AXP-140RT를 출시했다. 그럼,새롭게 팩키지 형태로 출시된 써멀라이트의 AXP-140RT를 살펴보도록 하자. 써멀라이트의 AXP-140RT은 플라워형 쿨러 컨셉으로 자사에서 추구하는 Down Draft(하향 통풍)스타일의 제품이다. 그래서, 제품 박스에도 HTPC에 최적이라는 의미로 언..
오랫동안 국내 CPU쿨러시장에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냉각 솔루션 전문업체 (주)잘만테크는 작년 CNPS시리즈 라인업에 새모델 CNPS9900 MAX를 출시해 역시 잘만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그도 그럴것이 작년에 선보인 CNPS9900 MAX는 잘만에서 히트파이프 품질을 높여서 새롭게 선보인 만큼 심혈을 기울인 모델이였다. 올해, 잘만테크는 이런 잘만의 새로운 모습을 계속 보여줄 계획이다. 이미, 올해 IT박람회인 CES2010과 Cebit 2010에서 2011년 잘만의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는데, 기존의 잘만 제품 이미지를 많이 바꾼 변화를 주는 제품들이 많이 선보였다. 그 중 고성능 쿨러 컨셉인 CNPS 11X 익스트림(Extreme)은 그동안의 CNPS시리즈의 모델과는 전혀 180도 다른..
국내 냉각솔루션 전문업체로 유명한 써모랩( www.thermolab.co.kr )은 작년 바람과 바다 시리즈로 즐거운 한해를 보냈다 할 수 있다. 특히, 바다 2010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써모랩이라는 브랜드를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런, 써모랩의 높아진 인지도를 삼아 최근, 인텔 샌드브릿지 출시와 맞춰 써모랩이 2011년 첫 CPU쿨러 신제품을 출시했다. 그럼, 2011년에도 써모랩의 인기가도에 시발점이 될 “트리니티(Trinity)” CPU쿨러를 살펴보도록 하자. 이번에 출시된 써모랩의 트리니티는 그동안의 써모랩에서 출시했던 제품들과 차이를 준다라는 것을 제품 박스에서도 느낄 수 있다. 컬러풀하게 디자인된 제품 박스는 써모랩이 이번 제품에 얼마나 많은 신경을 썼는지를 짐작할 수 있겠..
냉각 솔루션 전문 회사인 (주)써모랩(대표:이성우, www.thermolab.co.kr)에서 CPU 쿨러 'TRINITY(트리니티)'를 발표했다. TRINITY는 성능, 저소음, 호환성 3가지가 효과적으로 조화를 이룬 하이엔드 CPU 쿨러이다. 수 많은 열해석을 거쳐 최적의 위치에 배치된 4개의 히트파이프와 써모랩에서 디자인되고 ADDA사에서 제조된 130mm 팬(9개의 blade 임펠러)을 적용하여 탁월한 냉각 성능을 발휘한다. 그리고, 방열판 하단부로 내려오는 팬에서 발생하는 바람이 히트싱크를 거치지 않고 곧장 전원부 방열판을 식혀줌으로 전원부(CPU power VRM)의 냉각 성능도 우수하여 기존 타워형 쿨러들이 가지고 있는 전원부 과열이라는 단점도 극복한 제품이다. 트리니티는 최대 220watt까..
최근, 오버클럭이 대중화 되면서 CPU쿨러의 사용량도 많이 늘어났다. 물론, 오버클럭을 굳이 하지 않더라고 기본 제공 쿨러보다는 좀 더 좋은 냉각 성능을 위해 쿨러를 구입하는 경향도 많다. 쿨러는 크게 크기로 봤을 때 2종으로 120mm 팬 장착 쿨러와 92mm 팬 장착 쿨러가 있다. 쿨러 구입에 있어 자신의 케이스 간섭 여부를 따져보기 때문에 이럴 때마다 쿨러 높이와 성능에 갈림길에 선다. 팬이 작은 쿨럭를 선택하자니 성능이 낮을 것 같고, 성능을 우선시 하자니 간섭이 우려되고,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PC주변기기 전문업체 아카사(akasa)는 쿨러 크기는 줄이고 팬 크기는 늘린 Venom nano(베놈 나노) 쿨러를 출시했다. 국내에서도 이번에 (주)청남 아이티를 통해 소개되는 아카사의 Venom..
케이스 브랜드 중에는 유독 독특한 디자인으로 추구하는 브랜드가 있는데, 이는 쿨러 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PC주변기기 전문업체 쿨러마스터는 그동안 다양한 쿨러들을 선보이면 외형하나 만큼은 경쟁 쿨러보다 멋스러운 느낌을 많이 줬다. 올해 출시된 V6 GT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다소 가격이 높다라는 부담감이 지적되기도 했는데, 이번에 그 가격 부담감을 줄이고자 GT라는 네임을 빼고 V6라는 보급형 느낌이 물씬 나는 모델을 추가 출시했다. 그럼, 가격부담을 줄인 쿨러마스터의 V6를 살펴보도록 하자. V6는 인텔/AMD 최신 프로세서 소켓 지원을 모두 해주고 있어 장착 호환성이 넓다. 여기에 국내 쿨러마스터 공식 수입 업체인 파인인포메이션을 통해 1년의 제품 보증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제품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