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생소하지만, “Spire”라는 업체는 PC케이스, 파워서플라이, 마우스 등을 비롯해, PC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만드는 업체입니다. 물론, CPU쿨러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선 국내에선 출시되지 않는 Spire의 CPU쿨러 제품 중 “Gemini Rev.2”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pecification 모델명 Gemini Rev.2 크기 71x131x153mm(깊이x폭x높이) 무게 842g 소켓 지원 인텔 AMD LGA 2011 / 1366 / 1156(5) / 775 AM3+ / AM3 / AM2+ / AM2 히트파이프 6개(지름 6mm) 팬(FAN) 크기(높이T) 속도(RPM) 소음(dB) 연결(Connector) 120mm(25T) 600~1700 RPM(±10..
글로벌 냉각 솔루션 전문업체 Noctua가 HTPC/슬림 케이스 컨셉에 맞춘 CPU쿨러 NH-L12를 출시한다. 이번 NH-L12는 플라워형 쿨러 방열핀상하 위치에 2개의 팬 120mm와 92mm 팬이 장착된다. NH-L12는 4개의 지름 8mm 히트파이프를 적용했으며, 쿨러 자체 높이는 66mm, 팬을 장착했을 시 최대 높이는 93mm 밖에 되지 않아 폭이 좁은 케이스에 최적이다. 히트파이프와 방열핀 통과는 솔더링 방식으로 되었으며, 제공되는 각각의 120mm팬과 92팬은 제조사 자체 팬으로 PWM방식을 가지고 있다. 120mm 팬 경우 최대 RPM은 1500, 92팬은 1600PRM을 가졌고, 최저 RPM은 둘 다 300을 가졌다. 그리고, 저소음 모드로 제공되는 저항 커넥터 사용시 팬 최대 RPM은..
한 때 CPU쿨러는 플라워형, 92mm 팬 쿨러, 120mm 팬 쿨러 다양하게 출시되었지만, 최근 플라워형과 92mm 팬 쿨러는 많이 감소한 상황입니다. 그래도, 간간히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국내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중 하나인 ㈜잘만테크에서도 이번에 플라워형 쿨러 2종이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CNPS8900시리즈로 CNPS8900 Quiet/Extreme입니다. 그럼, 이 중 먼저, CNPS8900 Quiet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pecification 모델명 CNPS8900 Quiet 크기 120x120x60mm(깊이x폭x높이) 무게 400g 소켓 지원 인텔 AMD LGA 1366 / 1156(5) / 775 FM1 / AM3+ / AM3 / AM2+ / AM2 히트파이프 2개(지름 6mm..
Arctic-Cooling은 PC주변기기뿐만 아니라 냉각솔루션 제품도 출시하는 회사입니다. 대표적인 모델이 VGA쿨러인 Accelero Xtreme인데 국내에서 잘 알려진 모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VGA쿨러외에 CPU쿨러도 꾸준히 선을 보이는데, 그 중 92mm 쿨러인 Freezer13은 기존 모델에 추가적으로 Freezer13co를 선보였습니다. 그럼, Freezer13co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델명 Freezer13 Co 크기 96x123x130mm(깊이x폭x높이) 무게 706g 소켓 지원 인텔 AMD LGA 1366 / 1156(5) / 775 AM3 / AM2+ / AM2 / 939 / 754 히트파이프 4개(지름 6mm) 팬(FAN) 크기(높이T) 속도(RPM) 풍량(CFM) 연결(Co..
예전 CPU쿨러들은 성능위주가 강해서 주변 간섭 여부를 크게 고려하지 않았다. 특히, 메모리슬롯과의 간섭은 더욱 그랬는데, 최근 메모리 가격이 낮아지고, 점점 고용량을 추구하다보니 메모리슬롯 모두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생겼다. 그래서, 최근 CPU쿨러들은 메인보드의 메모리슬롯 즉, 메모리와의 간섭을 해결하는 제품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해외 브랜드 Deepcool 역시 예외는 아니다. Deepcool에서 내놓은 제품은 바로 IceMatrix 400 이다. 그럼, Deepcool의 IceMatrix 400을 살펴보도록 하자. Deepcool의 IceMatrix 400의 제품 박스는 그동안 본 자사의 제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동수단이 편하도록 박스 손잡이 처리가 되어있으며, 전면에는 내부에 동봉된..
국내에는 많은 제품이 출시되지 않았지만, 강력한 공랭 쿨러 “메가헬렘즈(Megahalems)”로 국내에서도 프로리마텍(Prolimatech)은 꽤나 알려져 있다. 특히, 자사에서 출시한 제품들 중에서도는 유독 눈에 띄는 제품도 있는데, 바로 제네시스(Genesis)가 그 모델이다. 일반적으로 CPU쿨러들이 CPU의 발열 해결만 생각하는 반면에, 프로리마텍의 제네시스는 메모리 영역까지 냉각 성능을 고려해 만든 제품이다. 그럼, 프로리마텍의 제네시스를 살펴보도록 하자.( 한국에는 미출시 제품입니다.) 프로리마텍(Prolimatech)의 제네시스(Genesis)는 최신 쿨러 제품으로 시작에 앞서 잠깐 언급했지만, CPU외에 주변 냉각 성능에도 신경을 쓴 제품이다. 이는 제품 박스의 문구를 통해서도 금방 인지할..
최근, PC주변기기 전문업체 쿨러마스터(Coolermaster)는 하이엔드 쿨러 Hyper(하이퍼) 시리즈를 2종 출시했다. 기본 제공되는 팬의 RPM에 따라 저소음 컨셉의 Hyper 612S와 냉각 성능 위주의 Hyper 612 PWM이 그 모델이다. 그럼, 이 중 이번에는 Hyper 612의 진정한 냉각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Hyper 612 PWM을 살펴보도록 하자. 이번에 출시된 Hyper 612 PWM 역시 국내 출시는 공식 수입업체인 ㈜파인인포메이션을 통해 출시가 되었으며, 2년간의 제품 보증을 받을 수 있겠다. 이 밖에도, 파인인포메이션은 쿨러마스터 모든 제품을 공식수입을 하고 있어 제품별로 제품 보증 정책을 시행하고 있겠다. Hyper 612 PWM는 최근에 출시된 쿨러인만큼 인텔/AMD..
현재, CPU쿨러시장에서 유명한 브랜드는 잘만(Zalman), 써모랩(Thermolab)이 꾸준히 그 명백을 이어가고 있고, 해외 브랜드로는 쿨러마스터(Coolermaster)와 써멀라이트(Thermalright)가 대표적이다. 예전부터 CPU쿨러 시장이 많이 축소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저발열의 프로세서로 오버클럭이 좀 더 자유로워져 여전히 CPU쿨러들은 출시를 한다. 국내에선 메가헬렘즈(Megahalems)와 슈퍼메가(SuperMega)로 유명한 프로리마텍(Prolimatech)도 해외에선 꾸준히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그 중 일자 배열의 히트파이프 구조인 아마겟돈(Armageddon)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프로리마텍(Prolimatech)의 아마겟돈(Armageddon)은 기본 인텔 프로세서..
CPU쿨러 시장이 예전에 비해 축소된 느낌이 있지만, 여전히 제품들은 출시되고 있다. 프로세서(CPU)가 낮은 공정과 저발열로 설계되고 있지만, 그만큼 오버클럭 또한 대중이 할만큼 쉬워졌기 때문에, 오버클럭에 따른 발열 해결을 위해 쿨러는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이렇게 냉각솔루션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는 업체는 몇 안된다. 그 중 대표적인 업체가 DEEPCOOL(딥쿨)이다. DEEPCOOL은 예전부터 보급형적인 쿨러 제품들을 많이 출시했고, 현재도 그렇다. 하지만, 최근에는 고급 모델들도 선보이고 있는데, 오늘은 그 중 하이엔드 쿨러에 속하는 스펙을 가진 “ICE WARRIOR(아이스워리어)”를 살펴보도록 하겠다.(본 제품은 국내 미출시 모델입니다.) ICE WARRIOR는 Inte/AMD 모두 지원하는 ..
쿨러마스터는 PC케이스만큼이나 CPU쿨러로도 유명하다. 타워형 쿨러로썬 V6/V6GT 이 후 소식이 없었는데, 올해 초 CES 2011를 통해 새로운 타워형 쿨러를 잠깐 선보였었다. 그리고, 최근, 이 쿨러가 Hyper 612라는 모델로 팬 방식에 따라 612PWM과 612S 2가지로 출시가 되었다. 그럼, 국내 공식 수입업체 ㈜파인인포메이션을 통해 오랜만에 출시된 쿨러마스터의 타워형 Hyper시리즈 모델 Hyper 612에서 612S를 살펴보도록 하자. 이번에 출시된 쿨러마스터 Hyper 612S는 국내 공식 수입업체 파인인포메이션을 통해 2년간의 제품 보증을 받을 수 있겠다. 그리고, 최근 출시된 제품인만큼 최신 프로세서의 소켓 지원도 모두 지원하고 있는 것을 제품 박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겠다. 이..
그동안, 파워서플라이와 LED 쿨링팬으로 유명한 애너맥스는 작년부터 PC시장 영역을 넓히고 있다. PC케이스 시장에서 케이스를 출시하는가 하면, 올해는 자사에서 처음으로 CPU쿨러를 선보였다. 첫 선을 보인 CPU쿨러 타입은 타워형 쿨러로 모델명은 ETS-T40이 되겠다. 그리고, 이를 팬 종류에 따라 다시 3가지로 분류되는데 국내에선 LED팬이 아닌 노멀 팬 모델 ETS-T40-TB와 ETS-T40-TA가 출시되었다. 그럼, LED팬이 적용된 애너맥스의 첫 CPU쿨러 ETS-T40-TA를 살펴보도록 하자. ETS-T40-TA는 애너맥스에서 처음으로 내놓는 CPU쿨러 중 한 모델로 최신 프로세서의 소켓을 모두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팬 종류에 따라 3가지로 이번 모델은 분류가 되는데 노먼..
CPU쿨러는 CPU의 발열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다. 발열해결에는 꼭 FAN(팬)이 있어야하지만, 간혹 팬 없이 쿨러 자체작으로 발열을 해결하는 제품들이 나온다. 일명 팬리스(Fanless) 제품이라 불리우는데 대표적인 쿨러가 써멀라이트(Thermalright)의 HR-01/02와 사이더(Scythe)의 닌자(Ninja)시리즈다. 작년, 써멀라이트는 HR-02를 출시했는데, 올해 다시 한 번 개선된 모습으로 HR-02 Macho를 출시했다. 그럼, 팬리스 쿨러로 좀 더 개선된 써멀라이트의 HR-02 Macho를 살펴보도록 하다. 이번에 출시된 HR-02 Macho는 제품 박스부터 달라졌다. 기존 제품인 HR-02에선 납품 박스식의 마분지식 박스였지만, 이번 제품은 박스부터 디자인 박스를 적용해 제품에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