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PC메모리 용량을 전문가용 작업을 하지 않는이상 크게 늘릴 필요가 없었죠. 물론, 요즘에도 일반적으로 듀얼 채널구성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8GBx2개의 16GB 메모리 구성이 가장 보편적입니다. 하지만, 최근까지 출시되는 메인보드 제품들을 보면 메모리용량을 최대 128GB까지 지원해주고 있어서, 이제는 일반인들도 다다익선이라고 메모리용량을 크게 잡고 조립PC를 맞추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메모리도 단일용량이 점점 커지고 있죠. 대만의 실리콘파워(www.silicon-power.com)도 예외는 아니죠. 지난 번 XPower 라인업에 단일로 16GB를 가진 기본형태의 메모리 Aircool을 만나봤었는데, 이번 시간에는 기본 라인업에 기본형태 메모리로 단일 16GB를 갖..
요즘 PC시장 트랜드는 누가 뭐래도 RGB 라이팅 효과죠. PC케이스,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메모리, 주변기기 등 어느 곳에 빠지지 않고 거의 필수가 되었다고 할만큼 RGB 라이팅효과를 적용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이 나름 RGB 라이팅효과를 직접 꾸밀 수 있는 부분이 PC케이스이고, 여기에 일명 쿨링팬이라 불리우는 케이스 팬을 RGB 라이팅이 적용된 제품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PC케이스나 냉각솔루션 업체들이 다양한 RGB 케이스 팬을 선보이고 있는데,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Cryorig 역시 예외는 아니죠. 가장 먼저 C7 로우 프로파일 쿨러에 사용되는 팬으로 90mm인 XT90 RGB 팬을 선보인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첫 120mm RGB 팬도 선을 보였습니다. 바로, CRONA 모델이죠..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화 되면서, 이제는 개인취향을 위한 다양한 디자인의 기계식 키보드 제품들이 나오고 있죠. 특히,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을 기계식 키보드에 접목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대표적인게 타자기 컨셉입니다. 타자기 형태의 디자인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고, 타자기 앞에 종이를 넣듯이, 키보드 앞에 거치대 방식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올려놓는 제품들도 있죠. 오늘 만나볼 키보드 제품은 후자에 속하는데, 바로 AJAZZ의 K620T 모델입니다. 특이한 점은 기존의 모바일 기기 거치대 컨셉의 키보드 제품들은 타자기 자판처럼 원형 키-캡을 사용했는데, AJAZZ K620T 키보드는 전형적인 키보드형태에서 거치대를 적용했습니다. 그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 START~!! ■상품정보 - https:/..
요즘 자신만의 실내 PC환경을 꾸미는 분들이 많아졌죠. 특히, 게이밍PC를 구상하는 분들은 요즘 트랜드인 RGB라이팅에 맞춰 실내 인테리어까지 신경쓰는 분들이 있습니다. 최근에 이라이트(Yeelight)는 이런 트랜드에 맞춰서 모니터 램프 제품을 하나 선보였는데, 먼저 출시했던 샤오미의 미지아 모니터 램프와 동일한 컨셉에 추가로 RGB라이팅 기능까지 세계 최초로 적용했죠. 사실 이라이트(Yeelight)가 샤오미와 협력하는 관계인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고, 여기에 이번 이라이트(Yeelight) 모니터 램프 특히 프로모델은 글로벌 주변기기 브랜드 레이저(Razer)와도 이제는 협력해 RGB라이팅 기능을 갖춘거죠. 그럼, 세계 최초로 RGB라이팅 기능까지 갖춘 이라이트(Yeelight)의 모니터 램프 프..
1인 미디어시대가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개인방송을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죠. 그래서, 예전보다 확실히 방송장비 시장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특히, 마이크 시장 같은부분은 일반적인 공영장이나 방송국에서 사용하는 전문가 마이크, 모바일에 사용하던 핸즈프리 마이크 외에도 새롭게 개인방송용으로 자리잡은 마이크가 있으니 바로, USB 콘덴서 마이크입니다. 이전까지 콘덴서 마이크라면 별도의 팬텀파워 장비를 사용해야 했는데, PC에 USB 인터페이스 연결방식으로 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게 요즘은 많이 나오고 있죠. 특히, USB 콘덴서 마이크는 PC 하드웨어나 주변기기 브랜드에서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HyperX 역시 2년 전에 첫 USB 콘덴서 마이크 QuadCast를 출시했었죠. 이 후 RGB라이팅효과까지 적용..
국내시장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대만의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실버스톤은 로고가 눈꽃모양이죠. 근데, 아이러니하게 그동안 실버스톤은 쿨러 제품에서 화이트색상을 보여준 제품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물론, 시스템쿨러인 쿨링팬 제품에서 일부 블레이드(날개)부분을 화이트로 적용한 적은 있었지만, 완전히 화이트 컨셉으로 보여준 적은 한번도 없었죠. 하지만, 이번에 일체형 수랭쿨러에서 실버스톤 로고처럼 처음으로 올(All) 화이트컨셉의 제품이 나왔습니다. 바로, SST-PF240W/360W 모델이죠. 먼저 나왔던 블랙색상의 SST-PF240/360 모델에 화이트색상이 추가로 나온겁니다. 그럼, 실버스톤의 첫 화이트컨셉 SST-PF360W 일체형 수랭쿨러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 START~!! ..
2017년에 삼성이 미국 음향전문기업 하만을 인수하면서 삼성은 음향시장까지 전문적으로 확장되었죠. 삼성 하만을 통해 JBL, AKG, 하만카돈 3개의 브랜드로 소비자들은 다양한 사운드 제품들을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 하만가돈은 스피커 제품군으로 전문가 제품들을 내놓고 있으며, AKG는 삼성 버즈 시리즈 무선이어폰 제품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죠. 그리고, JBL 같은경우는 예전부터 블루투스 스피커 같은 포터블 제품에서 주로 활동을 했습니다. 근데, 최근에 JBL이 좀 더 활동량을 넓히고 있죠. 무선이어폰 제품들도 나오기 시작했고, 특히 작년에는 하만 브랜드 중에서는 처음으로 게이밍 제품군까지 출시했습니다. 바로, JBL 퀀텀 헤드셋과 스피커죠. 아무래도 세 브랜드 중에서는 그동안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요즘 다중코어 CPU가 등장하면서, 조립PC를 미니PC로 구상하는 분들이 많아졌죠. 일단, 미니PC를 게이밍PC로 구상할려면 케이스가 미니ITX 메인보드와 함께 그래픽카드까지 장착될 수 있게 지원해야하는데, 이런 미니ITX의 PC케이스들이 요즘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다크플래쉬에서도 최근 눈길이 가는 미니ITX PC케이스가 나왔는데, 바로 DLH21이죠. 사실 이 DLH21은 케이스에 관심 좀 있는 분들이라면 다크플래쉬가 중국 Aigo의 브랜드인 것을 알고 있을겁니다. 다크플래쉬가 국내에서 활동하기 전에 국내업체들이 Aigo PC케이스를 OEM으로 유통한적도 몇 번 있었죠. 아무튼 중국에선 Aigo로 활동하고, 글로벌시장에선 다크플래쉬로 활동하는데, 이 DLH21 PC케이스는..
요즘 출시되는 PC케이스들은 대부분 강화유리가 적용되고 있죠. 특히, 측면 사이드패널은 기본적으로 적용되고 있는데, 강화유리가 초반에 적용되던 시절에는 단순히 강화유리에 나사를 사용해서 고정하는 방식이라 심플한 PC케이스에선 튀어나온 나사가 은근히 거슬리는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해외브랜드 케이스들 같은경우에는 PC케이스의 깔끔한 디자인 마무리를 위해서 강화유리에 나사방식이 아닌 경첩을 사용한 힌지 방식을 요즘 많이 적용하고 있는데, 최근에 국내 브랜드에서도 저렴하게 힌지 방식을 적용한 PC케이스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컴이지의 킹덤 레인보우 PC케이스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TART~!! 제품박스는 상당히 심플합니다. 전후면에 킹덤 레인보우 모..
요즘 조립PC를 구상하는 분들 중에 미니PC로 구상하는 분들이 많아졌죠. 아무래도 부피가 큰 미들타워나 미니타워보다 훨씬 부피가 더 작기 때문에 공간적인 제한도 적고 요즘은 다중코어 CPU들도 많기 때문에 꼭 오버클럭까지 적용해서 미니PC를 맞출 필요가 없어서 미니PC를 맞추는데 예전만큼 부담감을 많이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보급형 미니PC로도 요즘은 충분히 많이 구상하는데, 보급형 미니PC를 구상할 때 미니ITX 메인보드로 가격부담이 가장 저렴한 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ASUS Prime B460I-Plus죠. 그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TART~!! 미니ITX 메인보드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메인박스 박스보다 상당히 작은 편입니다. 딱, 메인보드만 들어..
메인보드의 내장 오디오가 점점 고급화 되면서 예전만큼이나 사운드카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게임이나 영상 등 사운드에 좀 더 집중하는 소비자들은 늘 사운드카드를 선택하죠. 사운드카드하면 대표적인 브랜드가 크리에이티브(Creative)인데, 크리에이티브에는 외장과 내장 사운드카드 나뉘면서 외장에선 G, X시리즈 그리고 내장에선 AE 시리즈가 대표적으로 있습니다. 특히, 내장 사운드카드에 AE 시리즈에선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그동안 사운드블라스터X AE-5를 많이 선택했는데, 한 가지 아쉬웠던 부분이 상위모델인 사운드블라스터 AE-7, 9 모델처럼 인코딩 기능지원이 없었죠. 하지만, 3년만에 AE-5 모델에 상위모델과 똑같은 돌비 디지털 라이브와 DTS 디코더 기능이 적용된 추가 모..
예전에 2~3만원대 CPU쿨러 특히 타워형 쿨러들은 보급형 제품이라 디자인이 매우 단순했죠. 단순했다라는 것은 아무런 시각적인 효과는 없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요즘 PC시장 트랜드가 RGB 같은 LED 라이팅효과가 대세이기 때문에, 최근에 출시되는 2~3만원대의 타워형 CPU쿨러 제품에서도 이런 LED 라이팅효과를 적용해 시각적인 효과가 더해졌습니다. 그래서, 꼭 CPU를 오버클럭한다고해서 CPU쿨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보급형 조립PC에서도 나름 시각적인 효과를 위해 LED 라이팅이 적용된 저렴한 CPU쿨러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죠. 오늘 만나볼 존스보의 CR-1000 CPU쿨러 역시 2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나와서 보급형 PC나 적당한 오버클럭을 하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