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가 대중화되면서 요즘 취향저격을 위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소비자들도 꼭 국내에서 판매되는 키보드만 구입하지 않고, 해외직구로도 기계식 키보드를 많이 구입하죠. 그래서, 국내시장에는 아직 진출하지 않았지만 이미 유명해진 주변기기 브랜드들이 꽤 있는데, Lofree(로프리)도 그중 대표적인 브랜드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이미 예전부터 국내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꽤나 인지도를 쌓았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었다면 그동안 구입경로가 Lofree 공식스토어밖에 없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국내 e-커머스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한 해외직구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https://lofree.aliexpress.com/store/1103507061)에도 입점하면서 국내 소비..
요즘 키보드 시장은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라 불리만큼 다양한 제품들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기계식 키보드 시장으로 지금에서야 이런 큰 시장이 형성된 거지만, 사실 일부 브랜드들은 오래전부터 디자인 콘셉트 하나로 유명해진 경우도 있죠. 그중 대표적인 브랜드가 Lofree(로프리)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엔 여성층을 타켓으로한 뷰티 콘셉트를 선보였고, 최근에는 클래식한 느낌(Classic feel)으로 사실상 현재 Lofree를 대표하는 키보드 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TOUCH 기계식 키보드(Mechanical Keyboard)죠. 물론, 지난 시간에 TOUCH PBT 무선 마우스(https://piscomu.com/4346)를 먼저 만나봤지만, 출시는 TOUCH 키보드가 먼저 했습니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 한국 소비자들이 해외직구를 많이 이용하고 있죠. 특히, 한국시장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어서 한국 소비자들이 이용하기 쉬운 알리익스프레스가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 올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가장 핫한 기계식 키보드라면 단연 Aigo의 A시리즈입니다. 첫 번째 모델인 100 키 배열의 A100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이후 풀-배열의 A108 모델도 출시되었죠. 그리고, 최근에는 87키의 텐키리스 버전 A87 모델까지 나왔습니다. 사실상 요즘 기계식 키보드에서 유행하는 배열로는 하나씩 다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텐키리스 버전의 Aigo A87 기계식 키보드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 상품정보 - https://s.cl..
현재 키보드 시장 정확히는 기계식 키보드 시장은 더 이상 주변기기 전문업체들만의 고유시장이 아니죠. 주변기기 전문업체가 아닌 다른 PC하드웨어 전문업체나 IT전자기기 업체도 기계식 키보드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오늘 만나볼 키보드 역시 후자에 속한 업체가 내놓은 제품인데, 바로, Blitzwolf(블리치울프)의 BW-KB0입니다. Blitzwolf는 아직 국내시장에 활동하지 않지만, IT전자제품이나 PC관련 제품들을 두루 내놓으면서 해외 직구를 한 번쯤 해본 소비자라면 들어봤을 브랜드로 유명하죠. 기계식 키보드 역시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내놓기 시작했는데, 오늘 만나는 BW-KB0는 두 번째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Blitzwolf의 BW-KB0 기계식 키보드를 한 번 살펴보죠. Let's ..
올해 기계식 키보드 시장의 트렌드는 크게 3가지였다 볼 수 있습니다. 유무선(wired/wireless), 가스켓(Gasket), 그리고 클리어(Clear). 유무선 지원은 이제 거의 기본 옵션 일정도로 현재 출시되는 대부분의 기계식 키보드들이 다 갖추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출시되는 제품들은 대부분 가스켓(Gasket)도 갖추고 나오고 있죠. 그리고, 클리어(Clear)는 말 그대로 투명한 디자인을 말하는데, 키캡이나 케이스에 적용되어 올해 두드러지게 많이 나왔습니다. 특히, 이 3가지 중 클리어(Clear)는 디자인 부분이기 때문에 확실히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오늘 만날 제품 역시 클리어 디자인이 적용된 키보드죠. 바로, EPOMAKER의 TH100입니다. 이미 출시 전부터..
지금 PC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분야라면 단연 주변기기 시장을 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오로지 키보드나 마우스, 헤드셋 같은 주변기기 제품들만 선보이던 업체들이 시장을 주름잡았지만, 이제는 주변기기 업체가 아니더라도 키보드나 마우스 혹은 헤드셋 제품을 선보이는 업체들이 꽤 많이 늘어났죠. 특히, 데스크탑 PC나 노트북 같은 완제품을 선보이는 업체들이 주변기기 시장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서 키보드 제품들로 만나봤던 Machenike(메카닉)도 이런 브랜드 업체 중 하나죠. 그리고, 오늘 또 다른 브랜드를 만나볼 텐데, 바로 Thunderobot(썬더로봇) 입니다. 게이밍 노트북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라면 한 번쯤 들어본 브랜드라 할 수 있는데, Thunderobot(썬더로봇)은 중국의 원조 게임 ..
기계식 키보드의 오리지널이라고 불리우는 체리(Cherry)사는 국내시장에서도 (주)피씨디렉트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죠. 확실히 이전 유통사들과 달리 적극적인 활동으로 국내에도 다양한 체리 키보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체리 키보드하면 대표적인 메인 라인업이 MX 시리즈이고 가장 최근 모델로 속하는게 MX BOARD 3.0S 시리즈입니다. 그래서, Non-RGB와 RGB 출시에 이어 최근에 국내에도 MX BOARD 3.0S RGB wireless 모델까지 출시되었죠. 그리고, 이번에는 드디어 MX BOARD 3.0S 라인업으로 첫 텐키리스 모델 MX BOARD 3.0S TKL까지 출시를 했습니다. 그동안 국내시장에도 체리의 다양한 키보드 제품들이 있다보니 텐키리스 모델이 있었지 않았나 생각하는 소..
최근 기계식 키보드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은 것은 크게 2가지라 할 수 있는데, 하나는 유무선 모두 지원, 그리고 또하나는 풀-배열, 텐키리스, 미니키보드외에 새로운 배열의 키보드 등장입니다. 특히, 새로운 배열의 키보드는 풀-배열의 104와 숫자키패드가 빠진 87키 텐키리스의 중간 90~100키 범위의 키보드를 의미하는데, 쉽게 정리하자면, 숫자키패드를 포함시키면서 사이즈는 텐키리스를 가진 형태죠. 그리고, 이런 배열의 키보드는 앞서 Machenike(메카닉)에서도 100키 배열의 K600 시리즈(Gen1, Gen2) 모델로 만나봤는데, 최근 94키 배열의 새로운 모델도 출시를 했습니다. 바로, K500이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Machenike(메카닉)의 K500 기계식 키보드를 한 번 살..
예전 키보드 시장은 사무용, 게임용이라는 개념이 없었죠. 화려한 조명효과나 기계식 키보드 같은 제품들이 주류가 아니였기때문에, 전반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키보드 제품들이 시장을 장악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기본적으로 조명효과를 갖추고 여기에 기계식 키보드가 주류를 이루면서, 현재 키보드 시장은 게이밍 키보드가 장악했습니다. 이렇다보니 이제는 게임용과 사무용으로 나뉘어서 키보드가 출시되고 있는데, 글로벌 주변기기 업체 로지텍(Logitech) 같은경우에는 이런 게임용과 사무용 컨셉을 명확하게 나뉘어서 키보드를 출시하고 있으며, 둘 다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사무/편집작업용 컨셉의 키보드로는 대표적인 라인업에 바로 마스터(Master) 시리즈로 앞전에 펜타그래프 방식의 MX Keys 모델..
이제는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컨셉으로 나오고 있죠. 물론, 진화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진화라면 단연 연결방식을 들 수 있는데, 예전에 기계식 키보드라면 유선만 존재했지만, 이제 무선방식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연결방식의 기계식 키보드 제품들을 보면, 유선/블루투스/무선 2.4GHz 3가지 연결방식 모두 갖추고 나오고 있는 추세죠. 즉,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기계식 키보드를 PC뿐만 아니라 태블릿 PC/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죠. (주)피씨디렉트를 통해 국내 기계식 키보드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체리(Cherry) 역시 간판 모델 중 하나인 MX BOARD 3.0S 시리즈에 드디어 무선 버전이 출시되었습..
최근 기계식 키보드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는 크게 3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연결방식에서 유무선을 지원하는 제품들이 이제 많이 출시되고 있고, 키 배열에선 풀-배열이나 텐키리스 같은 배열도 이제 식상해서 96~100키 배열 키보드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죠. 그리고, 마지막 한가지는 하우징부분으로 키보드 하우징 케이스를 클리어 디자인으로 적용한다라는 점입니다. 아직 국내시장에는 진출하지 않았지만, 앞전에 Machenike(메카닉)의 K600 1세대(Gen1) 키보드를 만나봤었는데, 그때 잠깐 언급했던게 이 3가지 트랜드를 모두 갖춘 2세대(Gen2) 모델이 있다고 했었죠. 그래서, 오늘은 바로 Machenike K600 2세대(Gen2) 키보드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 ..
국내 키보드시장에 정식진출 한 것은 아니지만, 수입사를 통해 일부 판매되고 있는 미스텔(MiSTEL)은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키보드가 양쪽으로 분할되는 바로코(BAROCCO) 시리즈죠. 물론, 바로코가 기존에 볼 수 있었던 일반적인 키보드가 아니라서 유명한 것도 있지만, 미스텔이 경쟁사들에 비해서 신제품을 자주 선보이는 것도 아니기때문에 한가지 모델이 오래 인기를 끈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는 전형적인 키보드형태에 유무선을 적용한 키보드 제품을 하나씩 선보이기 시작했는데, 작년 풀-배열 기계식 키보드로는 드물게 유무선을 적용했던 X-VIII 모델을 비롯해서, 올해는 텐키리스에서 조금 더 줄인 83키의 기계식 키보드를 선보였는데, 바로 Q75 모델입니다. 그럼, 이번 시간에는 최근에 출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