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쿨러 시장이 예전에 비해 축소된 느낌이 있지만, 여전히 제품들은 출시되고 있다. 프로세서(CPU)가 낮은 공정과 저발열로 설계되고 있지만, 그만큼 오버클럭 또한 대중이 할만큼 쉬워졌기 때문에, 오버클럭에 따른 발열 해결을 위해 쿨러는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이렇게 냉각솔루션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는 업체는 몇 안된다. 그 중 대표적인 업체가 DEEPCOOL(딥쿨)이다. DEEPCOOL은 예전부터 보급형적인 쿨러 제품들을 많이 출시했고, 현재도 그렇다. 하지만, 최근에는 고급 모델들도 선보이고 있는데, 오늘은 그 중 하이엔드 쿨러에 속하는 스펙을 가진 “ICE WARRIOR(아이스워리어)”를 살펴보도록 하겠다.(본 제품은 국내 미출시 모델입니다.) ICE WARRIOR는 Inte/AMD 모두 지원하는 ..
PC 주변기기로 유명한 쿨러마스터는 케이스와 쿨러 제품 라인업에서 시리즈별로 내놓는 모델들이 몇 종 있다. 특히, 쿨러쪽에는 V시리즈, Hyper시리즈가 주류를 이루는데, 이번에 아주 오랜만에 Gemin시리즈의 후속 모델을 출시했다. 바로, Gemin II S524가 그 모델이다. 그럼, 국내 공식 수입업체 ㈜파인인포메이션을 통해 출시된 쿨러마스터의 플라워형 쿨러 Gemin II S524를 살펴보도록 하자. Gemin II S524는 앞서 말했듯이 국내 공식 수입업체인 파인인포메이션을 통해 출시되었다. 파인인포메이션은 쿨러마스터 전 제품을 수입하는데, 쿨러 제품 경우 2년간의 제품 보증을 해주고 있겠다. 그리고, 이번에 출시된 Gemin II S524는 인텔, AMD 최신 프로세서 소켓 지원을 해주고 있..
쿨러마스터는 PC케이스만큼이나 CPU쿨러로도 유명하다. 타워형 쿨러로썬 V6/V6GT 이 후 소식이 없었는데, 올해 초 CES 2011를 통해 새로운 타워형 쿨러를 잠깐 선보였었다. 그리고, 최근, 이 쿨러가 Hyper 612라는 모델로 팬 방식에 따라 612PWM과 612S 2가지로 출시가 되었다. 그럼, 국내 공식 수입업체 ㈜파인인포메이션을 통해 오랜만에 출시된 쿨러마스터의 타워형 Hyper시리즈 모델 Hyper 612에서 612S를 살펴보도록 하자. 이번에 출시된 쿨러마스터 Hyper 612S는 국내 공식 수입업체 파인인포메이션을 통해 2년간의 제품 보증을 받을 수 있겠다. 그리고, 최근 출시된 제품인만큼 최신 프로세서의 소켓 지원도 모두 지원하고 있는 것을 제품 박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겠다. 이..
그동안, 파워서플라이와 LED 쿨링팬으로 유명한 애너맥스는 작년부터 PC시장 영역을 넓히고 있다. PC케이스 시장에서 케이스를 출시하는가 하면, 올해는 자사에서 처음으로 CPU쿨러를 선보였다. 첫 선을 보인 CPU쿨러 타입은 타워형 쿨러로 모델명은 ETS-T40이 되겠다. 그리고, 이를 팬 종류에 따라 다시 3가지로 분류되는데 국내에선 LED팬이 아닌 노멀 팬 모델 ETS-T40-TB와 ETS-T40-TA가 출시되었다. 그럼, LED팬이 적용된 애너맥스의 첫 CPU쿨러 ETS-T40-TA를 살펴보도록 하자. ETS-T40-TA는 애너맥스에서 처음으로 내놓는 CPU쿨러 중 한 모델로 최신 프로세서의 소켓을 모두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팬 종류에 따라 3가지로 이번 모델은 분류가 되는데 노먼..
CPU쿨러는 CPU의 발열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다. 발열해결에는 꼭 FAN(팬)이 있어야하지만, 간혹 팬 없이 쿨러 자체작으로 발열을 해결하는 제품들이 나온다. 일명 팬리스(Fanless) 제품이라 불리우는데 대표적인 쿨러가 써멀라이트(Thermalright)의 HR-01/02와 사이더(Scythe)의 닌자(Ninja)시리즈다. 작년, 써멀라이트는 HR-02를 출시했는데, 올해 다시 한 번 개선된 모습으로 HR-02 Macho를 출시했다. 그럼, 팬리스 쿨러로 좀 더 개선된 써멀라이트의 HR-02 Macho를 살펴보도록 하다. 이번에 출시된 HR-02 Macho는 제품 박스부터 달라졌다. 기존 제품인 HR-02에선 납품 박스식의 마분지식 박스였지만, 이번 제품은 박스부터 디자인 박스를 적용해 제품에 신..
현재, 판매되는 정품 CPU(프로세서) 제품 경우 기본적으로 쿨러를 제공해주고 있다. 하지만, 최근 프로세서들이 오버클럭 지원을 기본적으로 잘 해주고 있어, 소비자들이 오버클럭을 한 번쯤 해보는 경향이 많아졌다. 이렇다보니 인텔 기본 쿨러를 사용해 오버클럭으로 인해 발생되는 발열을 잡기에는 조금 불안감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고성능의 쿨러까지 구입하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럽기도 마찬가지다. 이런 점을 감안해 이번에 쿨러마스터는 기본 쿨러 컨셉의 CPU쿨러 X Dream i117을 출시했다. 국내 공식수입업체인 (주)파인인포메이션을 통해 출시된 쿨러마스터의 X Dream i117을 살펴보도록 하자. 쿨러마스터 X Dream i117은 최근 출시된 인텔의 샌드브릿지까지 겨냥한 쿨러 모델로 소켓 지원..
현재, 대부분의 고성능 CPU쿨러들은 타워형 컨셉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 하더라고 플라워형쿨러들을 볼 수 있었지만, 최근 들어 국내 쿨러시장에서 고성능 플라워형 쿨러를 보기 힘들어졌다. 플라워형 쿨러는 타워형 쿨러 장착이 힘든 슬림PC나 HTPC같은 곳에 고성능 CPU발열을 해결해주는데 안성맞춤이다. 최근,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써멀라이트가 기존 플라워형 모델인 AXP-140에 기본 팬 제공으로 새롭게 팩키지 형태로 AXP-140RT를 출시했다. 그럼,새롭게 팩키지 형태로 출시된 써멀라이트의 AXP-140RT를 살펴보도록 하자. 써멀라이트의 AXP-140RT은 플라워형 쿨러 컨셉으로 자사에서 추구하는 Down Draft(하향 통풍)스타일의 제품이다. 그래서, 제품 박스에도 HTPC에 최적이라는 의미로 언..
CPU 나 VGA 쿨러에는 열전도 효율을 높여 발열을 해결하는데 히트파이프가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현재, CPU쿨러에선 히트파이프가 최대 8개까지 사용되고 있는 반면, VGA쿨러는 현재까지 최대 6개까지만 사용된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써멀라이트(www.thermalrighr.com)가 VGA 쿨러 최초로 히트파이프 8개를 사용한 모델 “샤먼(Shaman)”을 출시했다. 그 동안 VGA쿨러의 히트파이프 사용 한계라 할 수 있는 6개를 넘어선 8개의 히트파이프를 사용한 써멀라이트의 “샤먼(Shaman)”을 살펴보도록 하자. 샤먼 제품 박스는 큰 특징이 없다. 납품 형식의 단순 박스형태로 되어있다. 하지만, 모델명과 함께 8개의 히트파이프가 사용된 모델이라는 점을 강조하듯..
CPU가 점점 더 정밀한 공정으로 제조되면서 발열도 많이 낮아졌지만, 낮아진 발열만큼 오버 클럭이 대중화 되어서 CPU 쿨러는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이번에, 국내 (주)청남아이티를 통해 akasa(아카사) 브랜드가 소개되고 있는데, 아카사도 PC주변기기 전문업체로 이번에 국내에 CPU쿨러 2종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고성능 컨셉으로 나온 Venom(베놈)은 디자인부터가 인상적 이여서 관심을 끈다. 그럼, 아카사의 Venom을 살펴보도록 하자. Venom의 제품 박스를 살펴보면, 박스 일부에 내부를 볼 수 있도록 공개를 해놓았는데, 기본적 으로 팬 1개가 제공된다라는 것을 알 수 있겠다. 그 밖에, 제품의 모델명과 함께 제품에 대한 주요 특징 문구를 살펴보면, 4개의 히트파이프 사용과 듀얼팬 구성이 가..
최근, 오버클럭이 대중화 되면서 CPU쿨러의 사용량도 많이 늘어났다. 물론, 오버클럭을 굳이 하지 않더라고 기본 제공 쿨러보다는 좀 더 좋은 냉각 성능을 위해 쿨러를 구입하는 경향도 많다. 쿨러는 크게 크기로 봤을 때 2종으로 120mm 팬 장착 쿨러와 92mm 팬 장착 쿨러가 있다. 쿨러 구입에 있어 자신의 케이스 간섭 여부를 따져보기 때문에 이럴 때마다 쿨러 높이와 성능에 갈림길에 선다. 팬이 작은 쿨럭를 선택하자니 성능이 낮을 것 같고, 성능을 우선시 하자니 간섭이 우려되고,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PC주변기기 전문업체 아카사(akasa)는 쿨러 크기는 줄이고 팬 크기는 늘린 Venom nano(베놈 나노) 쿨러를 출시했다. 국내에서도 이번에 (주)청남 아이티를 통해 소개되는 아카사의 Venom..
PC를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면 한 가지 불만이 생긴다. 바로, 팬 소음이다. 매번 청소를 해줄 수도 없는 일이고, PC케이스만 해도 최소 2개, 최근에는 이보다 많이 기본 장착되어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여기에 CPU 쿨러에 장착된 팬까지 합치면 적어도 4~6개 정도 사용된다. 그래서, 소음을 줄이고 싶다라는 생각은 PC를 사용하면서 한 번쯤 가지게 된다. 하지만, 케이스 팬은 내부에 열 배출을 위해 필요하다. 그래서, CPU쿨러의 무소음을 생각하는 경향 있다. 이런, 무소음 경향을 위해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주)써멀라이트(Thermalright)는 무소음컨셉 즉, 팬 장착이 필요 없는 팬리스(Fanless) 컨셉으로 HR-01를 예전에 선보였고, 올해 그 두 번째 모델 HR-02가 출시 되었다. 그럼, ..
케이스 브랜드 중에는 유독 독특한 디자인으로 추구하는 브랜드가 있는데, 이는 쿨러 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PC주변기기 전문업체 쿨러마스터는 그동안 다양한 쿨러들을 선보이면 외형하나 만큼은 경쟁 쿨러보다 멋스러운 느낌을 많이 줬다. 올해 출시된 V6 GT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다소 가격이 높다라는 부담감이 지적되기도 했는데, 이번에 그 가격 부담감을 줄이고자 GT라는 네임을 빼고 V6라는 보급형 느낌이 물씬 나는 모델을 추가 출시했다. 그럼, 가격부담을 줄인 쿨러마스터의 V6를 살펴보도록 하자. V6는 인텔/AMD 최신 프로세서 소켓 지원을 모두 해주고 있어 장착 호환성이 넓다. 여기에 국내 쿨러마스터 공식 수입 업체인 파인인포메이션을 통해 1년의 제품 보증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제품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