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냉각솔루션 전문업체로 유명한 (주)잘만테크는 올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쿨러에 대한 변화가 눈에 띄는데, 그 동안 자사에서 선보인 쿨러들의 형태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일명, V-자 형태의 쿨러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최근 120mm 쿨러에서 CNPS 11X를 선보였고, 이번에는 92mm 쿨러에서 V-자 형태 CNPS 7X를 출시했다. 그럼, 잘만의 92mm급 쿨러 CNPS 7X Performa(해외판은 LED라 명칭)를 살펴보도록 하자. 이번에 출시된 CNPS 7X 퍼포마는 92mm(팬 크기 기준) 쿨러이다. 제품 박스에는 이번 제품에 대한 주요 특징을 간략하게 언급하고 있는데, 일단, 박스 전면에는 역시 가장 큰 특징인 V-자 형태와 베이스 부분이 히트파이프가..
120mm급 CPU쿨러에 비해 아래 모델이라 할 수 있는 92mm 쿨러가 예전보다는 많이 출시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냉각솔루션 전문업체들이 꾸준히 간간히 92mm 쿨러를 출시해주고 있어 소비자로썬 비싼 120mm 쿨러 구입이 부담스러워 92mm 쿨러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운 입장이기도 하겠다. 해외 냉각솔루션 및 PC주변기기로 유명한 아틱쿨링(ArcticCooling) 역시 92mm 쿨러를 내놓았는데, 바로 Freezer 13가 그 모델이다. 그럼, Freezer 13을 살펴보도록 하자. 일단, 제품 팩키지 형태부터 살펴보면, Freezer 13은 박스 포장이 아닌 캡 포장식으로 외부에서 제품의 형태를 육안으로 가능하겠다. 캡은 제품 크기에 맞춰 포장되어 있으며, 간단하게 제품 모델명을 비롯해..
흔히 팬(FAN)이 장착된 쿨러 즉, 공랭식 쿨러는 풍량 방향과 팬 크기에 따라 각각 2가지로 분류된다. 일단, 풍량의 방향 즉, 팬이 수평/수직에 따라 플라워형와 타워형으로 구분되고, 팬 크기로는 현재 92(90)mm/120mm별로 나뉜다. 물론, 92mm보다 더 작거나 120mm 더 큰 제품들도 간혹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이 크기를 기준으로 잡고 쿨러는 제작한다. 최근, 92mm 쿨러는 예전만큼 많이 출시되지 않지만, 냉각솔루션 전문업체들은 꾸준히 출시한다. 최근, 국내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잘만테크는 92mm 쿨러 CNPS 5X를 출시했다. 그럼, CNPS 5X를 살펴보도록 하자. 바로 앞에서 잠깐 얘기했지만, 이번 CNPS 5X는 92mm팬 타워형 쿨러 제품이다. 제품 박스를 통해서는 이번 모델..
현재, 대부분의 고성능 CPU쿨러들은 타워형 컨셉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 하더라고 플라워형쿨러들을 볼 수 있었지만, 최근 들어 국내 쿨러시장에서 고성능 플라워형 쿨러를 보기 힘들어졌다. 플라워형 쿨러는 타워형 쿨러 장착이 힘든 슬림PC나 HTPC같은 곳에 고성능 CPU발열을 해결해주는데 안성맞춤이다. 최근,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써멀라이트가 기존 플라워형 모델인 AXP-140에 기본 팬 제공으로 새롭게 팩키지 형태로 AXP-140RT를 출시했다. 그럼,새롭게 팩키지 형태로 출시된 써멀라이트의 AXP-140RT를 살펴보도록 하자. 써멀라이트의 AXP-140RT은 플라워형 쿨러 컨셉으로 자사에서 추구하는 Down Draft(하향 통풍)스타일의 제품이다. 그래서, 제품 박스에도 HTPC에 최적이라는 의미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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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니터 시장 변화에 관한 뉴스나 기사를 접해보면, 트랜드가 LED라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작년에는 CCFL과 LED의 교체시기였다면, 올해는 LED가 주력 상품이라는 말이 되겠다. 하지만, 아직까지 CCFL을 선호하는 사용자가 있어, CCFL백라이트 모니터 역시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최근, 모니터 시장의 인지도가 있는 모니터 전문업체 ㈜오리온정보통신의 27인치 CCFL백라이트 모니터 “ORD2700WB”을 출시했다. 그럼, 오리온정보통신의 ORD2700WB를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ORD2700WB의 제품 박스부터 살펴보면, 이동성 편의를 위해 손잡이 박스가 사용되었으며, 박스 규모 역시 인치만큼이나 크다. 제품 박스에는 스펙 정보를 담고 있는데, 이번 ORD2700WB는 27인치 화면에..
최근, USB의 용량이 커지고 구입 가격면에서도 많이 낮아서, 이제는 USB에 파일을 보관하는 일이 많이 보편화 되었다 할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자신만의 개인 파일 보관이 중요시 되고 있는 시점에, 최근 키넥스에서 개인 파일을 안전하게 보관 휴대할 수 있는 보안 컨셉의 USB 제품 씨큐업(Secu-up) 드라이브(Drive)를 출시했다. 그럼, 키넥스의 씨큐업 드라이브를 살펴보도록 하자. 키넥스의 씨큐업 드라이브 제품 팩키지 형태는 마치 악세서리 포장 같은 투명 케이스 포장식으로 되어있다. USB 제품치고는 아크릴 케이스 포장이라는 점에서 신경을 쓴 부분이 보인다.그리고, 케이스에는 이번 씨큐업 드라이브의 컨셉인 보안 소프트웨어 지원으로 스마트와 마스터 버전 지원 체크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와 마스..
예전에 비해 현재, HDD 가격은 상당히 착해졌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대용량 모델이 보급형으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대용량 모델이라면 바로 1TB(테라바이트)이상을 말하는데 현재 1TB/2TB 모델은 가격이 10만원도 안한다. 그만큼 대용량모델이 봇물듯이 나오고 있는데, 이 중 ㈜씨게이트(http://www.seagate.com/www/ko-kr/)의 저진동, 저발열, 저소음 컨셉의 그린(Green) 모델 바라쿠다 LP(Barracuda LP)를 살펴보도록 하자. 바라쿠다 LP의 팩키지 형태는 일반 HDD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정전지방지 보호비닐에 포장되어있다. 현재, 대부분의 HDD가 이런 포장식을 하는데, 배송등을 고려해, 박스형태의 팩키지 포장식도 고려를 해봤으면 좋을 것 같다. 포..
작년, 린필드 출시로 메모리 주력이 DDR2에서 DDR3로 넘어갔다. 이에, 메모리 클럭이 점점 높아지는 고성능 제품들이 최근 많이 출시되고 있다. 이렇다보니 기존의 대중적인 메모리 브랜드보다 오버클럭전문 메모리 브랜드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그 중 G.Skill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G.Skill이 국내 병행수입을 하게 되면서 또, 인텔의 샌드브릿지 출시로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되고 있는데, 그 중 린필드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RIPJAWS시리즈의 1600MHz클럭 모델 RIPJAWS RL을 살펴보도록 하자. RIPJAWS RL은 DDR3 제품으로 제품 팩키지 형태는 일반 브랜드 메모리와 마찬가지로 캡형식으로 포장되어있다. 그렇다보니, 굳이 포장을 개봉하지 않아도, 제품 형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겠..
샌드브릿지가 최근 수정모델로 리콜을 진행한 후 다시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샌드브릿지의 오버클럭율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여 오버클럭에 대한 인기도 함께 올라가고 있다. 최근, 이런 오버클럭 인기를 생각해 DDR3 메모리들이 고성능 고클럭 컨셉으로 출시가 많이 되고 있는 가운데, 역시 고성능 메모리 전문업체로 유명한 G.Skill이 최근 국내 PC주변기기 판매업체로 유명한 ㈜파인인포메이션의 병행 수입이 시작되면서 샌드브릿지에서의 G.Skill 메모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 중 RIPJAWS RH 모델을 살펴보도록 하자. RIPJAWS RH의 팩키지 형태는 2GBx2개 형태로 캡형식으로 포장이 되어 있다. 즉, 세트식 팩키지가 되겠다. 캡형식으로 되어 있어 개봉을 하지 않고도 제품을 살펴볼..
세계적이 PC주변기기 전문업체 쿨러마스터(www.coolermaster.com)는 해마다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이는데, 올해도 신년 초 IT박람회를 통해 2011년 신제품들을 대거 공개했다. 그 중 게이밍 브랜드인 CM STORM에 새로운 게이밍 마우스 “스폰(SPAWN)”이 곧 국내에 출시된다. 국내 쿨러마스터 공식 수입업체인 ㈜파인인포메이션을 통해 출시예정인 쿨러마스터 CM 스톰 스폰을 살펴보도록 하자. 이번에 출시된 쿨러마스터의 CM 스톰 스폰 역시 게이밍 컨셉의 마우스로써, 국내 공식 수입사인 ㈜파인인포메이션을 통해 2년간의 제품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최적으로 자신에게 맞춰 설정한 마우스 셋팅값을 저장할 수 있도록 Sentinel-X 32Kb 메모리 지원과 최고의 그립감을 주기 ..
올해 초 인텔의 2세대 프로세서라며 주목을 받았던 샌드브릿지가 지원 메인보드의 결함으로 리콜이라는 사태를 맞았다. 하지만, 발빠른 리콜대처로 최근 수정모델 B3 제품들이 다시 나오면서 샌드브릿지의 본격적인 시장 공략이 시작되었다. 물론, 메인보드 제조사들 역시 새로운 수정 모델로 샌드브릿지 시장에 다시 활기를 넣기 시작했다. 그 중 메인보드 전문업체인 기가바이트(Gigabyte)는 국내에서도 일명 “돌쇠”보드라는 별명을 가지고 오버클럭 메인보드로 인지도가 높은데, 이번 샌드브릿지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오버클럭이 지원되는 P67라인업 모델에서 메인스트림급 모델인 P67-UD3R-B3를 살펴보도록 하자. 이번 P67-UD3R-B3는 모델명 끝에 붙은 B3로 수정모델임을 한 번에 알 수 있다. 이는 제품 박스..